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가 10월 27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가을’의 ‘주제극장’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삶을 담아낸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로, 많은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이에
원주시는 11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제14회 행복육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최민준 대표의 ‘나는 왜 자녀에게 화가 날까? 엄마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최민준 대표는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로, ‘SBS Plus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리턴즈’,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에 출연하였고, 유튜브 채널 최민준의 아들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아미술교육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단양군이 단양 관광 홍보 및 관광명소 발굴을 위한 ‘2023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자라나라 단양단양’ 공모전 신청을 11월 17일(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은 단양을 키운다는 ‘새싹’을 키워드로 3가지 주제로 나눠 관광 단양의 브랜드를 키울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활용하고자 마련됐다.공모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국적 불문 단양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주제는 ▲키워주세요, 단양! ▲키워주세요, 단고을 농특산물! ▲찍어주세요, 단양의 낮과밤으로, 단양의 낮과 밤은 사진, 나머지
국토교통부는 10월 31일(화) 인천국제공항공사(인재개발원)에서 ‘보안장비 개발 현황 및 첨단기술의 항공보안 적용’이라는 주제로 2023 대한민국 항공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항공보안 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항공보안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을 통해 항공보안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특히, 올해는 미국 교통보안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이하 TSA) 소속 국토교통부 파견관이 TSA의 업무를 소개하고, 한·미 간 협력사업의 성과 및 계획을 공유하는 특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0월 30일(월) 군청 광장에서 유사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무 각본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민원인, 음성소방서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재난 대응 상황이 펼쳐졌다.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시행된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사전에 발화시간, 장소가 예고하지 않고 화재 최초발견자의 신고부터 상황전파, 소화기 사용, 옥내소화전 작동, 대피 유도, 인명구조, 부상자 병원 이송 등의 상황을 무 각본 훈련
전라남도는 혁신도시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9회 빛가람페스티벌이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29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첫 날인 28일 지역민 장기자랑 무대인 빛가람무도회, 버블쇼,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전남도, 나주시, 공공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재즈밴드, 퓨전국악, 매직쇼 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29일엔 청소년 케이-팝(K-POP) 댄스대회, 가족오락관, 이전 공공기관 콘서트, 초대 가수 김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시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시장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38명과 만나 경기도-샌디에이고시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샌디에이고시에서 경기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동연 지사는 29일 도담소에서 토드 글로리아 시장과 노라 바르가스(Nora Vargas) 의장 등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을 만나 “샌디에이고가 기후대응, 재생에너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바이오산업 강세 지역으로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중심인 시흥시와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지난 27일 상설교육실습학교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화순초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상설교육실습학교로 지정돼 ‘아름드리 교사교육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실습학교’를 연구 주제로 1차년도 상설교육실습학교를운영하고 있다.올해는 학교 교육과정의 공동 비전과 목표 및 중점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각 학급별 실태와 교사의 철학을 반영한 ‘아름드리 교사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주도성을 발휘해 실천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또 교육실습생이 동행하는 교육실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천, 환경교육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 공식 행사가 10월 28일 인천애뜰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해, 주요 내빈과 시민과 학생 1,000여 명이 참가했다.업사이클링 밴드‘훌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에 이어 ▲인천깃대종 손인형극‘우리는 어디로 갈까요?’▲기후위기 골든벨 등 환경보전 실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오프닝 퍼포먼스로 진행된 ‘미
인천시가 지난 4월 구축한 지능형교통체계(ITS)로 소방 출동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 준수율이 79.4%에서 94%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25일 개소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의 6개월간 운영한 결과인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교통종합상황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운영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골든타임 준수율, 교통혼잡 구간 통행속도 개선, 교통사고 사망자 등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무엇보다, 지능형교통체계(ITS) 핵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28일 쌍암근린공원에서 시민 150여 명과 함께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자연과의 상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광산 나무 심기’의 하나로, 가족‧동료‧친구 등 50팀이 참가했다.팀당 한 그루의 나무를 배정, 결혼‧출생‧입학 등 의미를 담아 기념나무를 심었다.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추억, 이야기를 간직한 기념나무 50그루가 건강하게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잘 가꾸고, 시민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건강한 교육관과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공유하기 위해 다음 달 8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관내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 저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학부모 맞춤형 아카데미의 일환인 이번 저자 특강에는 정치 컨설턴트에서 육아 컨설턴트로 변신한 ‘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의 저자 윤태곤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아빠이자 정치공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자녀 양육방법을 실제 경험 위주로 사실감 있게 풀어내며 공감과 조언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연은 부모 교육 수강생의 대부
내로남불의 극치와 끝판왕을 자처할 수도 있을 정부가 탄생되었다.이젠 양두구육을 넘어 미치광이 정부의 오명이 아닌 실질적 제도의 안팎의 비밀의 담벼락에 스크래치가 나서 쩍쩍 금이 가는 상태가 되어버렸다.대통령은 마누라와 외교를 과장한 외국 여행 나들이에 뽕발이 다했고 아울러 이젠 아예 대놓고 여행 경비를 다 쓰고 없으니 더 달라고 생떼를 쓰기에 다다랐다.대통령실에선 알아서 여행 경비 통장에 입금 완료가 된 상태로 봐도 전혀 무방한 것 같다.물론 국회에 보고를 하고 승인을 득한 후 예산을 타 가야 됨에도 그런 건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화순군민들이 남도민노래자랑 대회에 대거 입상하면서 문화예술의 고장 화순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대회에서 화순은 춘양면 조수환씨가 영예의 대상, 공은주, 정상록씨가 장려상, 한천면 구제정 정리마을이장이 인기상을 받는 등 본선에 오른 5명 중 4명이 입상했다.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제1회 남도민노래자랑이 29일 화순고인돌유적지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열렸다.이날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광주·전남 끼쟁이들의 경연이 오전 11시부터 7시간 동안 주무대를 채우면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화순군선수단이 전남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인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그라운드골프는 개인전 1위, 체조와 줄다리기는 각각 2위로 상위 입상하며 화순생활체육의 위상을 높였다.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화순군은 18개 종목에 30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대회첫날 진행된 입장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화순군은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을 앞세우고 응원나팔과 짝짝이 도구를 이용해 질서정연하게 입장해 장려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아동의 권리가 최우선이라고 말한 행정사를 고발한 공인노무사협회'2022년 7월 안준태 행정사(국민권익행정법률연구회 대표)가 어린이집에서는 “교사의 권리보다 아동의 권리가 최 우선” 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보육교사 노조와 어린이집 간 단체협약을 거부한 사실이 있었는데 2023년 3월 공인노무사협회가 노동청 성남지청에 안준태 행정사를 노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였다.공인노무사협회는 고발장에 안준태 행정사의 왜곡된 지식이 어린이집 업계에 전파되는 것을 즉각 막아야 된다면서 엄벌을 촉구하였지만 검찰은 안준태 행정사의 주장이 정당하다 하여 무
100세 시대 생존전략은 일. 인간관계. 건강. 경제력이다. 일은 100년 동안 한가지를 계속해서 할 수 없다. 50세가 넘으면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 50에서 100세까지 해야 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인간관계도 가족을 떠나 다른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야 한다. 핵가족시대에서 핵개인시대로 변했다. 핵개인 파워로 이동해야 한다. 핵개인은 디지털노마드다. 건강과 경제력은 자동으로 따라온다.핵 개인시대"사회가 분화하며 우리는 더 잘게 쪼개지고, 흩어지고, 모두 홀로 서게 됩니다 저는 이런 주체적 개인을 핵개인 이라고 정의합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레이디스클래식(총상금 8억원) 최종일 연장전 끝에 이소영을 제치고 우승했다.박현경은 최종 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이소영과 동타로 마친 뒤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벌였다.연장전을 벌여 두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한 이소영을 제친 박현경은 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경기후 공식 인터뷰에서 박현경은 "2년반이라는 시간 동안 나름 열심히 했다고 말문을 연 뒤 기회가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그 기회를 잡지 못할때마다 좌절을 많이 했다"고 했다.그러나 그 시간이 실패가 아
강동구(이수희구청장) 일자산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청소년 예술제가 10월28일 13시에 개최 되었다.이번 행사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동부지구 강동지회(채종환회장)에서 주관을 하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강동구청. 강동농협. 미즈여성병원등의 후원으로 이루졌는데 맑은 가을 하늘에 청소년들의 꿈.끼.깡.을 발산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관내 중학교 동아리 10여팀이 참여하여 댄스. 보컬, 등의 열띤 공연이 펼쳐지고 공정한 심사아래 영예의 대상은 성내중학교 PPAP 동아리팀이, 금상은 신명중 SSDN 동아리 팀이 차지했다.식전공연으로 서울컨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7호 판소리(강산제 심청가) 보존회(회장 김향순) 전승 공연이 소리의 고장 화순 능주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공연은 김향순 보유자의 지도로 지난 1년여 동안 심청가 판소리를 배운 제자들이 함께 펼쳤다. 제자들은 능주면민 등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주를 이뤘다.이날 김향순 보유자와 제자들은 판소리 심청가의 다양한 대목을 제자 가족과 지역 주민 등 70여명에게 들려줬다.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틈틈이 배운 실력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흥겨운 시간을 만들었다.김향순 보유자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