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오는 24일 한국과 중국은 수교 30주년을 돌이다. 수교 30년 동안 양국은 탄탄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속에 다양하게 교류를 지속하며 성숙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한중 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했다.이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인사말과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축사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문화와 사람이 더 쉽게, 더 많이 오가도록 남은 빗장을 모두 풀자”라며“한중 두 나라는 이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라고 밝혔다.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정종옥)는 지난 1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노 군수를 비롯 협의회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11명의 광역·기초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위촉된 제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은 박종원·이규현 도의원과 최용만·박준엽·장명영·최현동·조관훈·정철원·최용호·이기범·박은서 군의원이다.자문위원들은 2023년 8월 31일까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정종옥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며 “지역민에게 평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민선 8기 군정의 성공적인 도약과 인구 3만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조직개편안은 8월 3일부터 3일간의 입법예고를 거쳐 의견 수렴 후, 개정 조례안을 확정하여 이달 군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군민 접점 행정서비스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교통국 3개의 국을 신설한다는 점이다.특히, 나날이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섬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복지지원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0일 경주를 찾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이재명 후보는 같은 그릇일지라도 모래를 담으면 모래그릇이고 밥을 담으면 밥이 담긴 그릇이라며 우리가 원하는건 우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렸다고 강조했다.선거기간에만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으며 선거가 끝나도 꾸준하게 지역봉사를 통해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무얼 원하고 무얼 바라는지를 알아야한다고했다.또한 모든 생각이 같을수 없기에 10개중 5~6개만 맞으면 우린 동지다.틀린것만 보지말고 적은것일지라도 맞는걸 찾아서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하려고 하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2022년 7월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로와 부흥북로가 접하는 부개동 우체국 사거리에 대각선 신호등과 대각선횡단보도가 설치되었다. 이곳은 부일초등학교, 부내초등학교, 부개여자고등학교, 미래생활고등학교가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대각선횡단보도 설치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되었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여건을 확보하게 되었다.부개동 우체국 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는 제250회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교통행정과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허정미 의원이 도시중심으로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자는 제안으로 처리되었다. 대각선횡단보도는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소속 이규현 의원은 지난 20일 제364회 임시회 농업기술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속적인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올해 전남도 누적강수량은 420.5㎜로 연평균 누적 강수량인 1천244.5㎜ 대비 33.8%에 불과하며 지속된 가뭄으로 영농철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이규현 의원은 “올해 가뭄도 문제지만 현재 수도작 위주의 가뭄 대책 개선과 수도작 이외에 시설원예·과수 등을 위해 사계절 운용이 가능한 농업용수 공급 방안이 시급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종원 의원은 지난 20일 도교육청 주요 업무를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통합운영학교’ 교차지도 등의 대책을 주문했다.‘전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초·중 또는 중·고의 교육과정과 인력 및 시설 같은 교육자원을 통합해 운영하는 학교로,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하고 있다.현재 전남에서는 신안 임자중·고, 완도 금당초·중, 진도 조도중·고, 나주 매성중·고 등 13개교에서 통합학교를 운영중이다.박종원 의원은 “초·중 통합학교는 초등교사와 중등교사로 교육과정이 달라 교차 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평지역회의는 2022년 7월 19일 부평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부평구지역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거행하였다. 대통령 자문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대행기관장인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부평구의회 10명의 의원들에게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전수식을 진행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자문기관으로써 평화통일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이다. 이날 위촉된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는 2022년 7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허정미 의원을 그리고 부위원장에는 윤태웅 의원을 선출하였다. 허정미 예결위원장은 부평구바선거구(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 초선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평구의 예산결산의 주요현안에 대해서 예산심의를 슬기롭게 풀어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허정미 예결위원장은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7명의 구의원과 함께 납세자의 시각에서 구민의 혈세인 예산이 한 푼도 헛되이
이상철 군수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권역별 주요 사업장 및 시설 29개소에 대한 순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군정 주요 사업을 빠르게 파악하고 민선 8기 군정 목표에 맞춰 속도감 있게 군정을 수행하기 위한 행보다.첫날인 14일에는 도림사 관광지 활성화 사업 등 곡성읍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았다. 도림사는 곡성군의 대표 사찰 중 하나로 도림사 옆을 흐르는 계곡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여름철 대표 관광지이기도 하다. 곡성군은 방문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어린이 물놀이터와 계곡 탐방로 조성을 완
[뉴스포털1 안준태 기자] 구로구의회 김영곤 부의장은 지난 15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0분 자유발언을 하였다.이날 김부의장이 자유발언을 통해 제한 한 3가지는 첫째 구로구 의회에게 민생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민생실천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할 것과, 둘째 구로구의회 여야 의원들에게는 ‘구로구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3개년 계획’의 수립등을 제안하였고, 셋째 문헌일 구청장에게는 ‘구로구 전체 구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을 조속히 구민들에게 지급해 줄 것등의 공약사항 이행을 촉구하였다.다음은 김영곤 부의장의 1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담양군의회 임시회가 열린다.담양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상임위 별로 집행부로부터 올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담양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또 연석회의를 열고 지방채 발행 사전동의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담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최용만 의장은 “꼼꼼한 현지 확인과 건설적인 대안제시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이뤄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소중한 예산이 지역발전과 주
지난 8일 구로구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 부의장에 김영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척1·2동, 개봉1동)을 선출했다.김영곤 부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1명의 16가지 경험보다 16명 의원의 경험 하나가 지혜로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16명의 의원들을 중심으로 곽윤희 의장님과 함께 9대 전반기를 잘 이끌어서 주민 생활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소신을 피력했다.김영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로구가선거구 (고척1·2동, 개봉1동) 출신 제7․8․9대 3선 의원으로 성공회대학교 사회
박종원 도의원이 지난 7일 제12대 전남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됐다.박종원 예결위원장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승인심사 등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한 해 예산안 15조원에 대해 심사를 총괄하게 된다.또 원칙과 소신을 갖고 전남 22개 시군에 균형적인 예산이 배분되도록 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의회에서 제안한 정책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압박하고 협상하는 협상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박종원 위원장은 재선으로 11대 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
최용만 의원이 제9대 담양군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에 당선됐다.담양군의회는 지난 1일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의장선거에서는 민주당 최용만 의원이 9표 만장일치의 지지로 당선됐다.또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준엽 의원이 5표를 얻어 당선됐다. 최용호 의원은 4표.이로써 9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은 초선의 민주당 의원들이 차지하게 됐다.자치행정위원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조관훈 의원이 5표, 무소속 이기범 의원이 4표를 획득했다.산업건설 위원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최현동 의
제9대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가 개원식을 겸한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담양군의회는 지난 4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운영·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을 일괄 상정하고 위원회별 위원들을 배정했다.운영위원회에는 장명영 위원장과 박준엽·조관훈·최현동·박은서 위원이 배정됐다.자치행정위원회는 조관훈 위원장과 박준엽·최용호·박은서 위원이, 산업건설위원회에는 최현동 위원장과 이기범·정철원·장명영 위원이 배치됐다.최용만 의장은 위원배정에 앞선 개원사에서 “9대 의원 모두는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제9대 담양군의회 의장은 누가 될 것인가?담양군의회 의장 자리는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누가 5명과 짝짓기에 성공하느냐에 달려있다.6·1 지방선거 군의원 당선인은 민주당 소속 5명과 무소속 4명으로 구성돼 민주당이 자력으로 원구성을 할 수 있는 구도다.무소속 의원도 각 지역구 마다 1명씩 무려 4명이 당선돼 민주당 의원 1명과 뜻을 같이하면 무소속 중심의 원구성이 가능하다.현재 의회 주변에서는 민주당 소속 초선이면서 최 연장자인 최용만 당선인과 3선인 무소속 정철원 당선인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제9대 담양군의회 원구성 관련
담양군민들은 민선8기 이병노 군수 당선인에게 경제활동을 지나치게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혁하는 등 피부에 와 닿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인구 5만명이 안되는 농업·농촌군 지역에서 문화·예술에 너무 치중돼 있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체육인프라도 구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희망했다.본지는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규제개혁 ▲원도심시가지 ▲문화예술 ▲체육 ▲농업보조금 ▲축산·임업·유통 ▲청소년·교육 분야에 종사하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봤다.규제개혁과 관련 주민의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지난 13일(월)과 14일(화), 21일(화) 22일(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공노총은 공무원노조법 시행 16년 만에 지난 5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무원노동조합 근무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 도입 법안과 관련해 지난 2020년 공노총과 공동으로 관련 법안 발의에 나선 박대수(국민의힘), 장철민(더불어민주당), 이수진(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법안이 국회 환노위와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까지 통과하는 데 기여한 임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영교 국회의원실, 한중수교30주년기념위원회(民)은 한중수교 30주년기념 포럼을 ‘한중번영발전을 위한 미래전망’을 주제로 공동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차석,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광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각계 인사 등 2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이날 대면 및 비대면으로 동시에 이루어지는 포럼에서 ‘한중번영발전을 위한 미래전망’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기조강연 이어 ‘미중 경쟁중에서 한중우호관계’ 이창호 中곡부사범대 겸직교수 와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