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기북부 광역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과 ‘GTX-C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3공구’ 시공사로 선정된 태영건설(주)이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경기도에 착공계를 제출, 전 구간 개통이 탄력을 받게 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은 총 7,5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 고읍지구까지 총 15.1km 구간의 단선 전철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청 민원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직원도움 호출벨’을 설치해 운영한다.‘직원도움 호출벨’은 시청 민원실 1층 안내데스크에 설치했으며, 사회적 배려대상자인 민원인이 벨을 누르면 민원봉사과 담당 팀장이 직접 민원인을 안내하고 민원 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민원 업무 절차 안내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의 경우, 해당 업무 처리를 위해 담당부서까지 직접 동행해 담당자에게 안내하는 등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한 한층 강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65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어르신 및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의료기관 위탁사업이 오는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서둘러 접종받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독감은 코로나19 감염증과 증상이 유사해 구분이 어려워 이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독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보건소 접종업무 중단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 무료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2세이상 어르신, 만13~18세, 만12세이하 어린이, 임신부, 연금·수당을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12월 22일(화)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과 함께 청소년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연탄 1,800장과 문화상품권 1,10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연탄구입이 어려운 대상자 6가구를 선정하여 연탄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하게 겨울철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위기·저소득 중·고등학생이 있는 22가구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하여 학습교재 또는 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내년 3월 31일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이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더욱 강화된 배출 저감대책을 추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1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2018년 12월 ~ 2019년 3월 양주시 초미세먼지 평균 42㎍/㎥(일)에서 ▲2019년 12월 ~ 2020년 3월 양주시 초미세먼지 평균 26㎍/㎥(일)로 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1일 공단 임직원과 운영위원회의 위원 등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도 사업에 대한 전사적 차원의 성과 공유와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0년 경영실적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화상 회의와 공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연간 사업 활동에 대한 각 부서장의 보고를 듣고 전반적인 추진 결과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보고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2020년 3년 연속으로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시스템의 운영, 성과 등을 세밀하게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3년 연속 인증은 전국에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하여 총 6개 기관만 선정되었다. 공단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공공건축물의 품격향상과 도시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민간전문가 제도를 전격 도입한다. 공공건축물 민간전문가 제도는 공공시설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투입, 사업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자문하는 제도이다.시는 지난 10월 민간전문가 구성을 총괄건축가 1인과 공공건축가 10인 내외로 결정하고 총괄건축가 모집 절차를 진행, 박세희 ㈜지안건축사사무소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총괄건축가는 결격사유 조회 후
양주시의회 홍성표·한미령 의원이 15일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홍성표 의원은 의정활동개선 분야에서, 한미령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성과를 거뒀다. 두 의원은 올해, 1991년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발족한 2개 의원연구단체의 대표의원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홍성표 의원은 ‘지속가능한 환경연구회’에서 활동하며 「기후변화 대응 조례안」 제정을 위해 양주시 대기환경 배출시설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꼼꼼히 분석했다. 특히, 최근 미국 바이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12월 10일 양주시 복지사각지대 동절기 지원을 위하여 온수매트600세트(1억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파크론(양주점)에서 후원하였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관내 취약가구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양주시 11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시설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적절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서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2020년 장애인 편의시설 교육을 오는 12월 15일(화) 13시 30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교육 과정은 장애 종류를 나누어 지체, 청각, 시각 총 3가지 장애 유형별로 진행된다. 또한 각 기관별로 편의시설에 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사자뿐만 아니라 각 시·군에 편의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장애인 편의시설의 관심과 시설 개선에 노력을 기할 예정이다.김진식 관장(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에게 큰 불편으로 다가 올 수 있는 편의시설, 이번 교육을 통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7일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위험 3대 용품 사용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3대 용품은 전기히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이 용품들은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요긴하지만 작은 부주의로 큰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사용해야 한다. 전기히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받은 제품 사용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분리, 온도조절기에 충격주기 않기, 접어서 보관하면 전선이 끊어져 과부하나 과전류로 과열이 발생할 수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2일 제324회 정례회 예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양주시가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9,076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9,193억원대비 117억원(1.27%) 줄었다. 내년도 예산안 9,076억 원 중 일반회계는 7,946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13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별회계는 수도사업 공기업 운영 효율화로 사업비를 절감하고 하수도 공기업 주요 국고보조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국비가 큰 폭으로 줄어 올해 대비 470억원(29.41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정부의 국가건강검진 기간 연장조치에 따라 2020년 국가검진 미수검 시민에 대해 내년 6월까지 수검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연말 검진 예약이 집중돼 연도 내 수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검사를 미뤄온 시민들의 원활한 검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연장대상은 2020년 일반건강검진과 암 검진 대상자로 성별‧연령별 검진이 포함된다. 사무직 근로자 등 2년 주기 검진 대상자는 2021년 6월까지 검진 연장을 원할 경우 내년 1월 1일 이후 국민보험공단(☎1577-100
백석읍 생활개선회(회장 장명숙)은 지난 30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35명)들의 정성과 꾸준한 활동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매년 겨울철에 김장나눔 행사를 실천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쌀국수로 사랑 나눔을 마련하였다.백석읍 생활개선회 장명숙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국수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밝은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공정하고 투명한 중개문화 조성을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를 실시한다.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를 부동산 중개업소를 개설한 개업공인중개사가 본인 사진이 부착된 명찰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제도이다.이는 무등록 중개행위, 자격증·등록증 대여행위, 타인의 공인중개사 이름을 사용하는 중개행위, 중개보조원의 실질적인 중개행위 등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11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회장 우금미)와 협력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451개소에 사진, 성명, 상호, 등록번호 등이 포함된 명찰을 배포했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월 지급 한도를 12월 한 달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이에, 1인당 인센티브 월 지급 상한액인 100만원 충전 시 구매금액의 10%인 10만원이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된다.이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등으로 경영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과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조치이다.양주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형 충전식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는 관내 매출액 10억 이하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모바일 앱 ‘경기지역화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수도권 지역 확진자의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관내 기업의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6일에는 고암동 소재 영석건설(주)(대표 신상무)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황토마스크 20,000장을 기부했다.이어 정상종합건설(주)(대표 권혁철)에서 덴탈마스크 36,000장을, ㈜수성엔지니어링(대표 박미례·강병윤)에서 덴탈마스크 13,300장을 전달했다.기부에 뜻을 모은 기업 대표들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집단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6일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 강성종 총장, 협약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시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정부와 경기도의 정책추진, 예산확보 등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대호)과 2020년 단체교섭을 위한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이번 상견례는 지난해 12월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된 후 첫 단체교섭을 위한 자리로, 공무원 노사 간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활한 단체교섭 진행을 위해 마련했다.이날 회의에는 조학수 부시장, 이대호 위원장, 최상기 자치행정과장, 노사 측 교섭위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단체교섭 절차, 진행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시는 공무원노동조합과 이날 상견례를 시작으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