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안준태 기자] 지난 12월1일 구로구의회 김영곤 의원은 2022년도 제 2차 정례회에서 민선8기 문헌일 구청장에게 ‘구로구 장애인복지기금운용’을 현실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을 제안하였다.현재 구로구는 ‘장애인 전용 불법주차에 대한 과태료를 세외수입 처리하여 일반회계로 전입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영곤의원은 ’예산의 당사자성‘이라는 관점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과태료 수입 등은 장애인 당사자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과태료‘등은 세입의 특성상 ’장애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23일(수)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월간 리더피플 주최, 한국전문언론인협회 주관,2022 대한민국리더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한국과 중국 양국 교류와 협력을 촉진시키고, 양국 국민들과 우의와 관계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또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실천적 활동을 이끌었고, 일사분란한 ‘성공 의지, 성공 결의, 한중 우정 다짐’과 같은 품격 있는 글로벌 한중 프로그램을 확산시켰다. 그 결과 오늘의
[뉴스포털1=안준태 기자]지난 11월8일 구로구의회 김영곤 부의장은 제 313회 임시회 폐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다음과 같은 자유발언을 하였다.- 다음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존경하는 구로구민 여러분!그리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의원 여러분!내년도 업무보고에 성실하게 임해주신 구로구청 공무원 여러분!구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영곤 부의장입니다.지난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에서 소중한 생명 156명이 압사로 희생되는 유례없는 대형 참사가 대도시 한복판에서 일어났습니다.안타깝게도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의 탄소중립 정책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종합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광주시의회 이명노(서구3)의원은 10일 열린 기후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의 소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질타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추진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전국 24개 지자체가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충주와 수원이 각 400억 원씩 선정됐다. 대전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정책 추진역량 강화사업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된다.이 의원은 광주시가 “아무 전략
상수원보호구역해제로 인한 수질악화로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없어 물 부족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광주시의회 이명노 의원이 4일 열린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4수원지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대해서 지적했다.41년만에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된 제4수원지가 수리비 등 연간 24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저수량 부족으로 이용률이 55%에 그치고 더 이상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없게 되자 광주시는 지난해 5월 각화정수장을 폐쇄했다.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대해 환경오염을 막겠다는 상수도 사업본부와 광주시의 입장은 결국
[한국시민기자협회=안준태기자]오늘 10월17일 구로구의회 김영곤 부의장은 제312회 정례회 폐회 자유발언을 하였다. 김영곤 부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질문의 권한을 스스로 포기하는 최악의 선례를 남긴 곽윤희 의장께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유감이란 말은 이럴 때 사용하는 겁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발언하였다.그리고 구로구의회가 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독선과 오만의 정치가 아닌, 기만과 폭력의 정치가 아닌, 합의와 상생의 정치를 선언 하십시다! 라고 외쳤다.다음은 김영곤 부의장의 자유발언 전문이다.[보다 성숙한 구로구의회를 기대하며]
경제전문가 김경만 국회의원이 10월 7일 15시부터 16시까지 서구문화센터 사거리에서 제2회 시소데이 (시민소통의 날)를 진행한다.제2회 시소데이는 시대의 어른, 시니어 세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다. 주요 내용은 건강한 시니어 세대를 위한 강좌, 시니어 일자리 특강, 개별 민원 면담 등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이다.8월 10일 제1회 시소데이에서는 소상공인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생활 애로와 건의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었다.1회 시소데이에서 김경만 의원은 “시소데이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뉴스포털1=안준태기자] 구로구 의회 정례회가 열린 21일 첫날, 구로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정례회 의사 일정에서 상임위 구정질문과 구청장에 대한 시책질문의 기회를 일방적으로 박탁한 국민의힘 횡포에 강력히 항의하면서 구로구의회 정상화 촉구결의문을 발표하였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서 “다수 여당인 국민의힘이 문헌일 구청장을 비호하기 위해, 구로구민이 부여한 의회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스스로 포기한 몰상식한 결정”이라며 항의했다.또 “애초에 정례회 의사일정에서 구정질문이 누락된 것은 의회사무국 담당직원의 단순한 실수에서 비롯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에 법적 절차를 무시한 자료요구 중단과 법적 근거도 없는 지방 고유사무 감사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6일(화) 발표했다.공노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국회 국정감사가 10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삼권분립의 정신에 입각한 국회의 감사권은 존중받아 마땅하며, 감사를 위한 국회의 적절한 자료요구권 역시 적절히 보장되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의 국정감사는 법도 원칙도 없이 감사의 본 목적은 망각한 채 그저 '피감기관 공무원 길들이
[뉴스포털1=이요한기자]문경복 옹진군수가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제11기 회장에 선출됐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민선8기 첫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서 2022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문경복 옹진군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문군수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기본적인 재산권 행사 등에서 많은 제약을 받아왔는데, 이러한 제약 및 규제를 없애기 위해 정부와의 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접경지역 10개 시장․군수님들과 공조하여 접경지역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병노 담양군수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광주지법 김혜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유권자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관련자들에게 변호사를 대리 선임해 준 혐의를 받는 이 군수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김 부장판사는 ‘이미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자료들을 확보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일정한 주거, 신분이나 경력 등에 비춰 도주 우려 있다고 보기 어렵다.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나 필요성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이에 대해 이병노 군수는 다음날인 25일 입장문을 내고 “경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수교 30주년’ 기념포럼 [아나&아나] 영상인터뷰
이병노 군수가 민선 8기 첫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에 참석해 담양군의 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을 논의했다.이병노 담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문인 광주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19일 광주·전남 북부권 상생발전 청사진 마련을 위한 회동을 가졌다.이 군수는 이날 협의회에서 담양군에서 추진 중인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에 따른 물 부족 해결을 위해 광주시에 공동 건의를 약속했으며, 무등산 일원 관광 명소화를 위한 담양군과 광주 북구의 자연과 문화를 연계 활용한 관광협업을 제안했다.이병노 군수는 “북부권의 상생발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종원 의원)는 18~19일 양일간 담양군 일원에서 예결위원들의 예산결산 심사 능력 향상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대비한 전문가 초청 강의와 명사특강에 이어 예결산특위의 심사 방향 및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초빙된 경희대 행정학과 박현숙 객원교수는 예결산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해 ‘예결산 심사기법’이란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정 운영에 대한 특강을 통해 의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박종원 위원장은 “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이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한중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최근 한중 수교 30주년(8월24일)을 기념해 이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 위원장은 국내에서 다양한 집필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적극적인 국제적 교류를 통해 양국의 관계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국회 정문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지지 기자회견과 이어 6월17일 ‘한중수교 30주년 기념포럼’은 대내외적으로 눈길을 끌었다.대표적인 중국통인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오는 24일 한국과 중국은 수교 30주년을 돌이다. 수교 30년 동안 양국은 탄탄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속에 다양하게 교류를 지속하며 성숙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한중 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에 참석했다.이날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인사말과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축사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문화와 사람이 더 쉽게, 더 많이 오가도록 남은 빗장을 모두 풀자”라며“한중 두 나라는 이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라고 밝혔다.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정종옥)는 지난 1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노 군수를 비롯 협의회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11명의 광역·기초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위촉된 제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은 박종원·이규현 도의원과 최용만·박준엽·장명영·최현동·조관훈·정철원·최용호·이기범·박은서 군의원이다.자문위원들은 2023년 8월 31일까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정종옥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며 “지역민에게 평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민선 8기 군정의 성공적인 도약과 인구 3만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조직개편안은 8월 3일부터 3일간의 입법예고를 거쳐 의견 수렴 후, 개정 조례안을 확정하여 이달 군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군민 접점 행정서비스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교통국 3개의 국을 신설한다는 점이다.특히, 나날이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섬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복지지원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0일 경주를 찾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이재명 후보는 같은 그릇일지라도 모래를 담으면 모래그릇이고 밥을 담으면 밥이 담긴 그릇이라며 우리가 원하는건 우리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렸다고 강조했다.선거기간에만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으며 선거가 끝나도 꾸준하게 지역봉사를 통해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무얼 원하고 무얼 바라는지를 알아야한다고했다.또한 모든 생각이 같을수 없기에 10개중 5~6개만 맞으면 우린 동지다.틀린것만 보지말고 적은것일지라도 맞는걸 찾아서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하려고 하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2022년 7월 2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로와 부흥북로가 접하는 부개동 우체국 사거리에 대각선 신호등과 대각선횡단보도가 설치되었다. 이곳은 부일초등학교, 부내초등학교, 부개여자고등학교, 미래생활고등학교가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대각선횡단보도 설치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되었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여건을 확보하게 되었다.부개동 우체국 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는 제250회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교통행정과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허정미 의원이 도시중심으로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자는 제안으로 처리되었다. 대각선횡단보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