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석 전 담양군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이 담양중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해오름배드민턴클럽의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해오름클럽은 지난 24일 메타프로방스 내 드몽드호텔에서 정을석 회장 취임식을 갖고 관내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경기력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이병노 담양군수 당선인, 이기범·박준엽 군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정을석호의 힘찬 출범을 축하했다.또 조희범 담양군배드민턴협회장, 이성백·김정주·김태운 담양군배드민턴협회 고문, 노희영 보성군협회장, 한재·수북·고서·금성클럽 회장을 비롯 배드민턴 동호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자
6월26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프로복싱 WBC 아시아최강전 대회가 개최된다. DND프로모션에서 주최하고 (주)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WBC 아시아 웰터급 실버타이틀매치 및 복싱M 3대 한국타이틀매치가 벌어지며, WBC 아시아 웰터급 실버챔피언 정민호(29 프라임복싱클럽) 선수의 타이틀 2차방어전이 메인이벤트다. 정민호 선수는 지난 4월 '국대는 국대다'에서 전 WBA IBF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을 역임한 복싱계의 레전드 박종팔(64) 선수와 시합을 치르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신나는 재미를 선사하는 청소년 e스포츠 대회가 은평구 갈현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로 청소년부, 여성부, 화합부(청소년과 성인) 총 3가지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올해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마련되었다.이번 대회의 특징은 여성부와 화합부 경기가 함께 진행된다는 점이다. 지난해 대회에서 청소년부 경기만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성인도 참가할 수 있는 토너먼트를 마련하였다. 청소년부는 '소환사의 협곡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의 기고다.필자가 백기완선생님 생전에 찾아뵙지 못한것이 후회가 된다.무예나 민속 관련해서 함경도 검무를 추셨던 분(중국 길림성 거주, 작고)을 알고도 자료채집을 하지 않은것도 지금은 후회가 된다.필자의 부친인 고,송창렬옹을 2013년경 한겨레신문에서 인터뷰하고 기사화 했고 선임기자분이 발간된 책자를 필자 사무실로 우편으로 보내주신적도 있지만 그때는 부친 해당 부분을 읽고 그 외에는 들춰보지를 못 했었다.이후 필자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대회장을 맡아주십사하고 백기완
담양군노인회 한궁팀이 제5회 전남도 연합회장기 한궁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담양군노인회팀은 지난 13일 무안에 소재한 전남체육회관에서 열린 한궁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각 우승, 남자 개인전 2위, 여자 개인전 3위의 성적으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녀 각 1명이 출전하는 개인전과 남·녀 각 5명이 출전하는 단체전을 치러 종합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남자부 단체전에는 윤송촌·박춘봉·진재익·박태석·유정근씨가 출전했으며, 여자부 단체전은 최삼례·정순임·김옥순·주복님·송은숙 씨가
담양FC가 K-7 3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9점으로 단독선두를 내달렸다.지난 12일 에코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는 월산여명FC와 한울FC, 담양FC와 남산FC, 무정신우FC와 용면 추성FC가 차례로 격돌했다.첫 경기에서 월산여명FC는 설영관·김봉기 선수의 득점으로 한울FC를 2대0으로 제압하고 2승1패로 공동 2위에 올랐다.2번째 경기에서는 담양FC가 오승관·장석우 선수의 골로 남산FC를 2대0으로 물리치고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9점으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3번째 경기에서는 골잔치가 열렸다.용면추성FC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나이트레이스가 시종일관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1만여 관중(합계 9,021명)의 환호와 열기로 가득 채웠다.지난 11일(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3라운드 결승전을 개최했다.이번 라운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나이트레이스로 열렸고, 서킷을 찾은 1만여 관중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했다. 밤에 열리는 야간 경기로 제한된 시야 속에서 총 24랩으로 펼쳐진 결승전은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들이
지난해 금강대기 3위를 차지한 대한FC, 광운인공지능고 장훈고를 연달아 꺽으며 파죽지세로 나아가고 있다.대한FC는 조1위에도 불구하고 무학기 대회의 1위팀중 1팀만 16강이 아닌 20강에 치루는 똥통에 빠져 서울의 강호인 광운인공지능고와 20강에서 승리하며 16강에서 무학기 강력한 우승후보 장훈고를 꺽으며 파죽지세로 8강에 안착해 모든이들에 예상을 빗나가게 했다.16강 장훈고전은 대한FC 선수들에게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었다. 전날 광운인공지능고와의 20강 경기를 치루고 휴식 없이 바로 다음날 16강 경기를 해야됐기 때문이었다 하지
담양군장애인체육회 파크골프팀이 전남장애인파크골프 어울림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담양군장애인체육회 소속 파크골프팀은 지난달 27일 무안군 파크골프장에서 전남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펼친 ‘2022 전남 장애인 파크골프어울림대회’에서 단체전과 남자개인전을 휩쓸며 종합우승했다.전남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전남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복권위원회·대한장애인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김기철 협회장, 장만채 전전남교육감을 비롯 22개 시·군 지회장과 임원, 선수,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월산면 용오름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김형준·조재이씨의 딸 김나연 선수(광주체중 2)가 소년체전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김나연 선수가 이끄는 광주체육중 배드민턴팀은 지난달 3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배드민턴 여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선발에 1대3으로 석패, 은메달에 머물렀다.이번 대회는 3단2복(단-단-복-복-단)으로 3승을 먼저 챙긴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나연 선수는 8강상대인 경북선발과 우승 후보로 꼽혔던 4강 상대 경남선발과의 경기에서 복식과 파이널 단식에 각각 출전해
담양읍 백동리에 거주하는 윤재형씨의 둘째아들 준호(광주체육중 3)군이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받았다.윤준호 선수는 지난달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소년체전 육상 필드경기 남자 U-16 높이뛰기에서 1m86㎝의 기록으로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윤준호 선수의 금메달은 광주체육회 사상 소년체전 높이뛰기 첫 금메달이자 2003년 제32회 대회의 은메달 이후 19년만의 메달이다.담양남초교 5학년때 성격이 활달하고 또래에 비해 탄력이 좋고 발목을 쓰는 힘이 좋아 준호군을 눈여겨 본 정서연 육상교사에게 발
대한FC U18이 전국 고교축구대회 무학기에서 2승 1무로 조별리그 예선전에서 1위로 예선통과 하였다.남해에서 열린 무학기에서 대한FC U18은 태양FC U18 2대1 승, 경남 범어고 4대4 무, 삼일공고를 2대0으로 누르며 본선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번 대회에서는 유독 강인한 집념과 간절함이 돋보인 대한FC U18는 워밍업 분위기부터 경기까지 조직적이고 선수들의 끈끈함과 파이팅은 보는 이들도 즐겁게 느껴졌다.대한FC는 첫경기를 승리하였지만 범어고와의 경기에서 4점을 미리 내주며 시작 하였고 4점을 만회하여 무승부로 예선진출의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환상적인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머슬마니아를 휩쓴 ‘미녀 삼총사’ 정애리-김다혜-양유나의 ‘핫’한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맥스큐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정애리-김다혜-양유나는 ‘머슬마니아 3인 3색’이라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피규어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애리는 1년 동안 35kg 감량에 성공하며 산후 우울증을 극복한 ‘몸짱’ 엄마로 유명하다.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김다혜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맥스큐 5월호 화보 촬영에서 김다혜가 흰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김다혜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과 미즈비키니 노비스 1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머슬퀸이다.
담양읍 중앙로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설동봉씨가 죽녹원FC 회장에 취임했다.죽녹원FC(회장 강정원)는 최근 백진구장에서 최형식 군수, 김형균 축구협회장을 비롯 역대 회장단과 임원,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1년간 클럽 활성화를 통한 클럽발전에 기여한 강정원 이임회장과 박상성 사무국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또 클럽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회원화합에 기여한 정평기·박영종 회원이 감사패를, 전영종·이영승 회원이 우수회원상을 각각 받았다.설동봉 회장을 도와 1년간 죽녹원FC를 이
담양군이 지난 20~23일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도민체전에서 종합 17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담양군은 이번 대회에 21개 종목 184명의 선수가 출전해 수영과 사격 등 6개 정식종목과 2개의 전시종목에서 메달 수상자를 배출했다.먼저 당구에서 개인전 텐볼에 출전한 서서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데 힘입어 종합 3위에 입상했다.또 수영 개인종목에 출전한 나승현 선수가 평영 100m에서 은메달과 혼영 200m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자전거 남자 개인전 김은별 선수와 태권도 여자 페더급(58㎏) 김민정 선수, 사격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함경도는 본래 고구려 땅으로 후에 조선시대를 거쳐서 한민족의 터전으로 자리매김 했다.제목의 함경도 무관이란 꼭! 출생지 만을 뜻하지는 않는다.기고자가 언급하지 않아도 김종서니 여진정벌이니 6진 개척이니 하는것은 교과서를 통해서도 독자들이 잘 아는 얘기다.그런데, 함경도에서 무관들이 전통무예 수박을 했다는 문헌이 부재한 관계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했던 이성계와 그 아들 이방원이 출생했던 함흥이 소재한 이 함경남도에서 우리 선조들이 무예의 기초가 되는 육박전 실력이 태권도 흰띠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대한 지적이다.세종때 김윤수라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힙을 비롯해 탄탄한 하체와 이에 버금가는 상체 근육으로 높은 수준의 밸런스를 완성한 정애리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맥스큐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정애리는 김다혜, 양유나와 함께 ‘머슬마니아 3인 3색’이라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피규어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애리는 1년 동안 35kg 감량에 성공하며 산후 우울증을 극복한 ‘몸짱’ 엄마로 유명하다.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빼어난 미모와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머슬마니아 양유나의 ‘핫’한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양유나는 맥스큐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압도적인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30kg 요요를 경험한 양유나는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담양무정신우가 전남 K-6리그에 승격해 치른 경기에서 첫승을 거뒀다.담양무정신우는 지난 15일 해남군 우슬구장에서 열린 장흥제암FC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차경운, 장보고, 정승환 선수의 골에 힘입어 3대 0으로 이겼다.지난해 담양 K-7리그에서 우승한 무정신우FC는 도내 22개 시군 K-7리그 우승한 팀들과 플레이오프에서 준우승하며 K-6리그에 승격됐다.올해 K-6리그는 해남 우슬1·2구장에서 5월 15일부터 9월18일까지 5라운드에 걸쳐 대결을 펼친다.담양무정신우팀는 6월 5일 영광칠산팀과 2라운드를, 26일 장흥군청팀과 3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