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세종·충청 KPC-CEO경영아카데미 제21기 입학식이 3월 4일 KW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안종대 대전·세종·충청 KPC-CEO경영아카데미 총교류회장, 박창오 RMC 회장, 서민옥 RMC 수석부회장, 제7대 총교류회장을 역임한 한미식품 박흥용 고문, 제9~10대 총교류회장을 역임한 (주)석정건설 황선영 고문, 제11기를 수료한 이영근 고문, 제11·12대 총교류회장 역임한 최성운 회장, 장영준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한국생산성본부 지역 임원 및 각 기수 회원, 제21
이장우 대전시장은 3월 15일 동구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로 대전지역에서 만세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이장우 시장은 “105년 전 역사의 현장에서 선열들과 민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여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며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수립과 함께 부강한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대덕구의 역점 사업인 신청사 건립 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전시는 3월 28일 오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현안 7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대덕구가 제안한 ‘일반조정교부금 대덕구 안분율 상향 조정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대덕구는 연축동 도시개발구역에 지상 9층, 지하 2층, 연면적 48,633㎡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공사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
충청권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사명을 (주)선양소주로 변경한다고 했다.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맥키스컴퍼니는 백 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으로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 소주 회사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국내에서 소주를 제일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특히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저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kcal)의 ‘선양’소주가 파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선도하며 대기업에 맞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사명 변경의 배경이 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인 이은권 전 의원은 두 번의 경선을 거쳐 대전지역에서 마지막 여당 주자로 선택됐다. 당에 대한 기여도와 대전 중구청장 및 20대 대전중구 국회의원을 역힘했던 경력 등에 비추어 쉽게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주민들의 예상은 국힘 공관위원장이 자신의 제자를 영입 인재 케이스로 전략공천을 시도하면서 혼란에 직면했다. 특정한 사유도 밝히지 않은 채 공관위가 공천을 지연시켰고, 영입 인재는 결국 3인 경선에서 꼴찌의 성적표로 체면을 구겼다. 선거일을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야 공천장을 받아 든 이은권 후보를 만나 총선에
대전 충청지역은 김옥선 전 의원이 13대 총선에서 낙마한 이후 약 40년간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국회의원 소선거구제가 고착된 이후 당선은커녕 주요 정당의 공천에서조차 여성이 선택되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는 민주당이 대전 유성을에 황정아 전 천문연 책임연구원을, 대덕에 박정현 최고위원을 공천해 지역구 여성 의원의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 위원으로 선임된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은 최근 공천 과정에서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이 탈당해 새로운미래로 옮김
충남의 수도 홍성,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충남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성하고 있는 홍성발전의 새로운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다.홍성군의회 제9대 초선 군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권영식 위원장을 만나 홍성발전의 비전을 들어봤다.▲다음은 권영식 운영위원장과의 1문 1답이다.1. 홍성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홍성군의회 제9대 군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지역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에는 원도심 공동화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지지부진한 홍주
국민의힘 대전유성구갑 윤소식 후보는 3월 29일 유성구 계룡로 159에 위치한 윤소식 선거캠프에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장문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3월 27일 발언한 “4월 10일은 여의도정치를 끝내는 날”을 인용하며,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중요한 변화의 선거”라는 뜻을 비쳤다. 그리고 유성 지역 현안 2가지, 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대한 1가지 안건을 합해 총 3가지 주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윤 후보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윤 후보는 “199
옹진군, 전통장류연구회『전통장 가르기』행사 실시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백령면 농특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전통장류연구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장 가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 가르기’는 함께 익어가던 간장과 된장을 분리해내는 작업으로 이번행사에서는 백령도에서 수확한 콩으로 만든 메주 800개를 사용하여 담근 전통장을 5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친 후 가르기를 진행하였다. 옹진군은 전통장 가르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통식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연구회원들의 전통장류 제조 능력을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3월 27일 충남대학교에서 ‘게릴라 캠퍼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이날 공사는 충남대 민주광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공사 추진 사업을 홍보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대 출신 공사 직원들이 채용상담을 진행했으며, 공사・공사사업에 대한 인지도, 취업 시 중요시 하는 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이번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도시공사를 새로 알게 되었거나, 공사 추진사업을 알게 되었으며, 공기업 취업 준비를 하는데 채용상담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도시공사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전국 최초로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물가변동(E/S) 반영을 통한 민ㆍ관 상생협력을 실천해 지난 3월 19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전도시공사가 시행 중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통상 사업협약서에 따라 물가변동(E/S)으로 인한 사업비의 증・감은 반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여파로 인한 건설원가 급등, 고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추진 중인 주택사업이 중단되고 건설사의 연쇄부도로 이어지는 등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가한 상황에서 대전도
건양대의료원은 3월 26일 오후 4시 명곡의학관 증축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골조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상량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명곡의학관 증축공사는 기존 의과대학 건물 북동측에 인접하여 바닥면적 147평의 지상 7층, 연면적 1,100평을 증축하는 공사로, 작년 7월 착공하여 약 9개월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무사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담양군 투표율은 48.9%를 기록했다.이는 담양 유권자 4만889명 중 1만9천99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역대 총선중 최고치를 경신했다.20대 총선 담양 사전투표율은 23.70%,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42.84%였다.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유권자 156만5232명 중 64만4774명이 사전투료에 참여, 41.19%의 투표율을 보였다.이 가운데 담양·함평·영광·장성의 평균투표율은 48.45%로 나타났다.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장성 50.04%, 함평
3월 21일 오후 1시, 대전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하모니카 앙상블의 연주가 울려 퍼졌다. 소리를 따라간 끝에 마주친 것은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과 올해로 97세를 맞은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부부의 합주 무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개최되는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에 김 명예총장과 부인 김영이 여사가 직접 봉사 연주자로 나선 것이다. 음악회에 참석한 환우들은 힘든 투병 생활을 잠시 잊고 감미로운 시간을 보냈다.김 명예총장은 “연주는커녕 악보도 못 보던 제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연주를 할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한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활동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도서관 문화예술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4년은 전국 지자체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음악 ▲연극 ▲미술 ▲기타 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공모 진행됐으며 북구는 광주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중흥도서
여행 전문 사회적기업과 커피 전문 사회적기업이 만나 가치 있는 여행을 만든다.용인시에 있는 커피 전문 사회적기업인 작은농부커피(대표:박유진) 와 여행 전문 사회적기업인 세상에없는여행(대표:김정식)은 일본 공정무역 커피 기행 첫 번째 후쿠오카- 사가 편을 오는 5월 23일부터 3박 4일 일정의 여행을 진행한다. 작은농부커피 박유진 대표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2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세상에없는여행과 작은농부커피가 나서 커피 연수 와 일본 커피문화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여행을 마련했다.”라고 소개했다.이번
화순 사평풍류마을(운영위원장 선영숙)이 풍류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거렸다.사평풍류마을은 지난 6일 ‘삼짇날 풍류즐기기-춘락제’를 열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운영했다.‘삼월삼질‘이라고도 불리는 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날이다. 삼짇날 우리 조상들은 들판에 나가 꽃놀이와 민속놀이를 즐기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봄을 맞았다.사평풍류마을 춘락제는 ‘봄-풍류-피크닉’을 소주제로 조선시대 임금의 행차나 군대의 행진·개선 등에 사용됐던 대취타 길놀이로 시작됐다.이날 야외무대에서는 청년문화공동
담양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고비산 외추제 일원에서 열렸다.담양군이 고비산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연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봄나들이객들을 반겼다.축제가 열린 고비산(463.2m)은 자연적으로 생성된 산벚꽃나무 군락이 외추제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다.팝페라 가수 레디스와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 김상배, 송유나, 정철원 등 초대가수 공연과 주민노래자랑, 관광객 장기자랑도 펼쳐졌다.금성면 주민자치회와 담양지역자활센터, 생활개선회 등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먹거리를 선보이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에서 제12회 ‘수지나눔문화축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각종 볼거리, 즐길 거리, 나눌 거리, 먹거리 그리고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행사가 열릴 예정이다.특히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20X20cm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오시면 3가지 즐길 거리 이용권과 교환해 준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에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고 이어 “제1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수지나눔문화축제’에 많은
대전시 갑천에서는 4월 6일 드론구조봉사단(단장 안창용) 40여명이 참석해 산책로 주변 환경캠페인(쓰레기 줍기)과 드론을 활용한 안전순찰 활동을 실시했다.드론구조봉사단 회원은 대전시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 장애인 등으로 약 300여명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으로 대전시 3대 하천 환경캠페인과 드론을 활용한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드론구조봉사단 시작은 (주)드론디비젼 우현호 대표가 대전시 학생, 일반인(구직자), 장애인 등에 대하여 대전시로부터 교육비를 받아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을 하고, 혜택을 받은 교육생들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