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지난 달 기준 26만9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우체국 알뜰폰 상품은 기존 이동통신3사 대비 70%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의 평균 통신요금은 1만648원에 비해 이동통신 3사 평균 통신요금 3만5천884원보다 2만5237원 더 저렴한 셈이다.특히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의 통신요금은 이동통신사3사 가입자보다 통신비 절감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4분기 이동통신사 3사 대비 우체국 알뜰폰 비용은 69.5%에 달았고 지
이동통신사 3사가 중저가 전용폰을 통한 마케팅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비싼 프리미엄만 잘 팔린다는 인식이 있는 국내 시장에서도 단통법 시행이 후 중저가폰도 잘 만들면 잘 팔린다는 인식이 자리 잡아서 인 것으로 보인다.과거 보조금만 많이 주면 소비자를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시킬 수 있었지만 점차 요금과 서비스에 이어 단말기도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는 경쟁의식이 확산되고 있다.그에 이어 TG앤컴퍼니가 만든 루나가 출시 보름 정도만에 3만여대 초고물량이 모두 매진돼 중저가폰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다소 생소한 TG앤캠퍼니는 중소 디스플레
지금까지 국내에서 팔린 아이폰6S는 10대중 5대가 로즈골드 색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동통신사3사에 따르면 아이폰6S와 6S플러스 소비자의 약 50%가 로즈골드 모델을 선택했다.핑크색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틀을 벗어나 남성들도 로즈골드 색상을 많이 찾고 있는 것도 한몫을 했다. 아이폰6S 로즈골드의 인기는 연예인들의 SNS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아이폰6S를 구매하기 위해 집 앞 대리점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은 데 대리점은 단통법 시행이
KT에서 오늘(26일) 단독으로 갤럭시J7 출시하였다.갤럭시J7은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J5의 후속모델로 중국,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먼저 인기를 끌었다. 5.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3000mAh 용량 탈착형 배터리 등을 탑재 하고 있다.갤럭시J7 출고가는 37만 4천원으로 책정되었다.어떻게 10만원으로 갤럭시J7 구매가 가능할까?정답은 공시지원금이다.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10만원 안팎으로 떨어질 수 있다. 또한 KT는 3사 중 유일하게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기 할부원금을 최고 10%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지난 7월 출시된 중저가 보급형 ‘갤럭시A8’ 출시 당시 엄청난 인기로 물량부족 현상을 보였다.특히 고객들이 많이 원하는 골드색상을 사전 예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아 제때 받아보지 못하는 사태도 벌어졌었다.삼성 갤럭시A8는 모든 갤럭시A 시리즈 중 유일하게 지문인식 탑재하고 있는 모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갤럭시A 시리즈에는 지문인식 스캐너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지금까지도 갤럭시A8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사이트별 혜택이
LGV10은 2015년 10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LG에서 가장 최근 고사양 스마트폰으로 LG전자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다.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핸드폰을 공시지원금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하기 어렵다.그렇지만 LGV10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고 싶어한다.그렇다면 LGV10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팁은?1. 온라인으로 가격을 비교하자.온라인으로 가격을 알아보는건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온라인 판매점은 가격이 투명하게 오픈 되어있어 여기저기 비교해가면서 구매할 수 있다.2. 자신의 생
4G, LTE시대 이처럼 속도가 빠른 스마트폰이 모든 핸드폰 가게에 넘치고 거의 모든 국민들이 가지고 다닌다.그러나 아직도 2G폰을 가지고 다니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방송인 김구라는 스마트폰에 뺏기는 시간을 다른 쪽에 활용하기 위해서 2G폰을 고집한다고 하였고 국민MC 유재석도 오랫동안 2G폰을 유지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넘어간 바 있다.이처럼 2G폰을 고집하는 사람은 011,016,017,018,019 같은 번호를 아직도 유지하는사람들 또는 스마트폰 사용을 필요로 하지 않은 사람들이 2G폰을 사용을 한다.그렇다면 2G폰은 어
갤럭시S5는 한때 최고의 인기 스마트폰이었다.최고의 인기 스마트폰 갤럭시S5 가격이 많이 착해지고있다.한때 최고의 핸드폰이 가격이 저렴해진 이유는 단통법의 효과와 세월의 효과가 크다.현재 단말기유통법으로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난 핸드폰들은 통신사 마음대로 할인이 가능하다.갤럭시S5는 2015년 초에 출시되어 전화나 문자, 간단한 게임만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어울리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앞서 15개월이 넘어가는 핸드폰의 가격은 통신사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함정이 있을 수 있다. 한 통
날씨가 갑자기 더 추워진 요즘 날씨만큼 호주머니로 더 들어가는게 소비심리이다.가족들 통신비만 생각하면 매달 청구서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통신비 절감을 고민해봤다면 최신 스마트폰만을 고집할 순 없다.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할부 노예가 되면서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언제부턴가 스마트폰의 기능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고사양의 기능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보편화가 되었다. 심지어 1,2년 전 출시된 스마트폰과 최신 스마트폰의 기능을 비교해보면 분명 추가된 기능이 있지만 눈에 띄는 기능이 아닐뿐더러 일상생활에서 사용빈도 또한 낮다.현
보컬그룹 '노을'이 26일 오후 12시 새 디지털 싱글 '이별밖에'를 발표한다.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별밖에'는 누구나 한 번 쯤 겪는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를 노을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SBS TV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작사·작곡했다.소속사 측은 "노을의 음악 색과 분위기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곡"이라며 "노을과 용준형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고 전했다.지난 1월 1
이번 48주차에도 ‘내부자들’이 우세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한 ‘내부자들’이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 35.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25일 ‘도리화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크림슨 피크’ ‘괴물의 아이’ ‘극장판 파워레이전 트레인포스 VS 다이노포스 더 무비’(26일 개봉) 등 신작이 개봉했지만 ’내부자들‘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도리화가’가 13.5%로 2위에 올랐으나 예매점유율이 ‘내부자들’의 절반도 안된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8.8%로 3위다.450만
가수 임재범(53)이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가요 홍보사 포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재범이 27일 발매하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이트' 한정판 3000장이 선주문 완판됐다.발매 전부터 한정판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잇따랐고,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소속사는 "공연과 방송 등을 통해 식지 않은 팬들의 사랑을 실감하고 있고 매우 감사하다"며 "임재범이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음반을 추가 제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임재범의 새 앨범은 2CD로 구성됐다. 지난 10월 발표된
광주광역시는 김장철을 맞아 채소류 등 음식물쓰레기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12월말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시는 우선 오는 30일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홍보 기간’으로 정해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본격적으로 김장쓰레기가 배출되는 12월1일부터 31일까지는 수거 시간을 평상시(오전 6시~오후 3시)보다 3시간 연장해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반입량도 최대 10% 늘려 처리키로 했다.또한, 각 자치구에서는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음식물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
‘2016 보성차밭 이순신 빛축제’가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다향각 차밭일원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다음달 1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24일까지 45일간 겨울밤을 찬란한 희망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는다.올해 빛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보성군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여 조선수군 재건 과정 중에 보성에 머문 인연이 깊은 곳으로서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하는 빛거리 조성과 거북선 용두를 설치하여 이순신 문화유적 관광에도 초점을 맞추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공룡, 비룡, 미래와 약속, 선물상자 큐브 포토존
가상 결혼프로그램의 핵심은 '진짜인 것처럼'이다. 시청자를 설레게 하고 더 나아가 대리만족하게 하려고 만드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하지만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기욤 패트리(33)·송민서(32)는 '진짜처럼'이 아니라 진짜다. 이들은 사귄 지 3개월 만에 가상 결혼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게 된 실제 커플이다.일찍이 프로게이머로 유명했고 최근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을 통해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한 기
음악 공유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로 공개된 씨엘(24)의 신곡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가 26일 0시 아이튠스에도 공개된다.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외국 팬들의 성원과 미국 주요 라디오 DJ들의 소개·추천에 힘입은 결정이다.특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DJ로 불리는 제인 로는 "굉장히 핫한 음악" "최근 본 비디오 중 가장 인상적"이라며 '헬로 비치스'를 추천했다.'헬로 비치스'는 바운스 넘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내년 초 미국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19일(목)에 다운복지관(관장 김형완) 평생교육대학생 12명과 고려대학교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12명과 함께 26차 ‘옆자리를 드립니다!’ 행사를 개최했다.자원봉사형 장애체험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는 사업으로 장애인 문화향유 및 장애인식개선을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허가를 받아 성주군(군수 김항곤)과 (재)대한문화재연구원(원장 이영철)이 6월부터 진행 중인 ‘성주 법수사지(星州 法水寺址)’ 발굴조사 결과, 법수사가 문헌의 기록대로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축조되어 사용된 절로 확인되었다.성주 법수사지는 802년(신라 애장왕 3) 창건 당시 금당사(金塘寺)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는 호남지역의 콘텐츠 분야 취업 및 창업 준비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 ‘청춘 공감, 꿈을 JOB다!’를 12월 1일(화) 광주광역시 광산구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 분야에서 각각 ㈜엔씨소프트의 권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