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희망 담은 ‘안양만안답교놀이 및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열려 - 안양시 향토문화재 제8호 ‘안양만안답교놀이’, 달집태우기 등 재현- 최대호 안양시장, 달집 태우며 “안양시민의 건강과 행복 기원” 정월대보름인 2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교와 박석교에서 한 해 희망을 담은 ‘안양만안답교놀이 및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열렸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양문화원(대표 김용곤)이 14시 안양만안답교놀이 재현으로 달맞이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안양시 향토문화재 제8호인 안양만안답교놀이는 정월대보름에 다
연천군, 2024학년도 입사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경기도 연천군통일평생교육원은 22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대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연천군 장학관 입사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의 특강과 장학관 이용안내 및 생활수칙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천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뤄졌다. 또한 장학관 학생자치기구를 대표하는 임원진도 선출됐다.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연천군장학관은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연천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의
경기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일산소방서와 연계하여 고양생태교육센터에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고양생태교육센터 강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인공호흡 방법 및 절차)▲가슴압박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방법 실습으로 이뤄졌다. 일산소방서 장환석 강사는 “골든타임 내 신속한 심폐소생술의 실시로 생존률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가정 및 공공장소에서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교육을 통한 대처능력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
경기도 화성시(시장 정명근) 제 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23년 여성친화 안심거리 3개소에 대한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시는 2017년과 2022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현재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서포터즈는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생활불편 개선사항 발굴 ▲성평등 불균형 요소 개선 건의 ▲여성친화도시 홍보 및 시민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화성시 우정읍·향남읍·기배동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활용
경기도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등급이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조사한 교통문화지수는 지자체의 교통문화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지표를 조사·분석해 계량화한 수치이다.의왕시는 2022년 73.20점을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48위에 머물렀으나, 2023년에는 81.46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이 지속되면서 의료공백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재가동된다.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 시행된 시민안전 모델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재가동한 것이다.안산시는 23일 오전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시, 경기남부경찰청·단원경찰서·상록경찰서·안산소방서가 함께 의료계 집단휴진 대응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는 안산에서 도입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공고히 추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인 메디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남시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시는 23일 오후 4시30분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바이오산업 활성화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서 성남시와 메디포스트는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과 첨단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대외교류 및 협력을
성남시는 2월 23일 오후 3시 10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4개 교육 관련 기관·단체와 ‘가족 친화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 기관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 성남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경림) 성남공립유치원장 지구장학협의회(회장 정경미), 성남사립유치원협의회(회장 이순화)다.이날 협약은 가족 친화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 내용은 ▲인구 구조 이해를 통한 미래 사회 변화 예측 및 역량 배양 활동 지원 ▲결혼·출산·양육 관련 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 활용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오는 1월 31일(수),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2024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는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기업 지원 정책 및 유관기관별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초에 개최하며, 올해는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성남시는 2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2시 성남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시는 공통 관심사인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공간 정보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발전 방안을 마련한다.행정, 경제산업, 문화예술, 청년, 교육, 체육 분야에서도 교류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데 협력한다.이를 위해 양 시는 6개 사항에 합의했다.합의사항은 ▲4차 산업과 UAM 등 신성장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1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7명을 채용하는 2024년 제1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gg.go.kr)과 통합채용 누리집(gg.saramin.co.kr)에 22일 공고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2명 ▲경기연구원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4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테크노파크 1명 ▲한국도자재단 1명 ▲경기도수원월
(민경호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해 10월 14일까지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을 한시적으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한 건축물에 대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22일 경인미래신문 취재결과 국토부가 생숙 용도변경을 위해 한시적으로 주차기준 및 지구단위계획은 각 지자체가 해당지역의 특수성 및 입지여건 등을 고려해 조례로 완화(변경)할 수 있으므로 주거용 건축물로 용도변경 수요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는 협조 요청이 지자체마다 해석이 각각 달라 혼선이 벌어지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미승인으로 사실상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1일 밤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이는 21일 저녁 8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조치로, 오전 9시 현재 기준 출근길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와 함께 남한산성로, 달래내로, 이배재로 등 취약지역 제설작업 실시 및 현장 순찰에 이어 22일 새벽 1시부터 인력 228명과 제설 장비 126대를 투입해 성남대로를 비롯한 전체 123개 노선에 염화칼슘 1,469톤을 살포하고 잔설을 제거하는 등 밤샘 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울라왕립위원회(RCU, The Royal Commission for AlUla)와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RCU가 사우디 북서부에 위치한 알울라 지역에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참조할 수 있는 성남시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우디아바리아 RCU의 요청으로 이뤄진 영상회의에서 시는 그동안 구축 및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대해 교통, 안전 및 복지, 환경, 경제 및 문화, 행정, 기반 시설 등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들어 설명했다.대표적인 우수사례로 ▲도심 드론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과 아파트 화재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문을 자체 제작해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주택(공동주택) 화재 국민행동요령’ 안내문 8000부를 최근 성남시청과 3개 구청 각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게시했다. 안내문에는 ▲화재 예방수칙 ▲화재피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경보기 설치방법 ▲화재 현황 및 주요 원인, 사고사례 등의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합선, 전기 스파크, 과열 등 전기 사고 예방을
경기도가 3월 13일부터 14일 양일 간 남양주시와 하남시, 서울 강동구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공청회는 3월 13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설명회는 3월 14일 오전 강동구, 오후 하남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왕숙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이다. 2021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경기도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으로 사업계획을 구체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관내 1만1669대의 방범 CCTV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의 안전귀가 서비스는 ‘안전귀가’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현재위치가 지도기반으로 성남시청 8층 CCTV 통합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구조다.2022년 7월부터 도입한 해당 서비스는 현재 3190곳에 설치된 CCTV 1만1669대로 사용자 위치를 확인해 24시간 365일 위험상황을 관제하고 있다.위급상황 알림 신호가
한국도자재단이 2월 19일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 D-200일에 맞춰 ‘국제공모전’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공개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동시대 흐름을 교류하고 예술적 담론과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특히, 지난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작가 1,184명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3월 31일까지 ‘2024년 경기도 여성인물 도민 공모’를 진행한다. 센터는 공모를 통해 여성인물 최종 8인을 선정해 그들의 삶과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여성활동 온라인전시관(gg.go.kr/woman-gusul/)에 전시할 계획이다.올해는 ▲남성 중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분야별 1호 여성 ▲후학 양성, 여성인재 지원 등 자신의 경험과 자원을 다음 세대에 전수한 여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지역사회 내 진취적 활동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청년 여성 등을 발굴한다.경기도민이거나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여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3시 성남시 온누리에서 열린 2024년 성남FC 출정식에 참석했다.신 시장은 “성남FC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으나 성남시민과 성남FC 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K리그 1부 승격을 목표로 성남시민과 팬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1부 행사는 출정 선언, 선수단 입장, 격려사, 구단기·공인구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선 유니폼 공개, 선수와 함께하는 QnA, 기념품 제공 등 600여 명의 성남FC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