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2022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경영평가는 전국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방법은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다. 이번 평가에서 상위 ‘가 등급’을 부여받은 기관은 전체의 9.0%(25개 기관)이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단은 현 정부의 공공기관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민선8기 대구시 공공기관 구조
경북도는 8월 21~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경북-전남 대학생 새마을 동행’행사를 개최했다.경북-전남 대학생 새마을동행은 올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경북-전남 새마을동아리 대학생의 상호 친선 방문 및 협력을 통해 젊은 세대 간 소통으로 새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이날 경북에서는 영남대, 김천대 새마을 동아리 회원 40명이, 전남에서는 순천대, 초당대 학생 30명이 참석해 영호남의 대학생이 새마을로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첫째 날 행사는 대학별 해외봉사 결과 발표, 새마을
경북도와 안동시, 국립안동대학교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경상북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연구․기술개발 분야 상호 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 「글로컬 대학 30」연계 백신․헴프 지역전략산업 공동 육성, 정부 및 지자체, 각종 공모․수탁사업의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 등이다.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바이오산업은 세계 여러 나라들이 바이오 시대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18일 영상회의실 등에서 농축산부문 온실가스 저감 연구 협업을 위한 ‘농업분야 온실가스 연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농업분야 온실가스 연구협의체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중앙과 지방간 온실가스 감축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농촌진흥청 소속기관과 지방 9개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출범한 회의체다.이번 회의에는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홍성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 이소향 연구관, 각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문가
경북도는 지난 18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경북대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경상북도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은 물관리기본법 제정(’18.6.12.)에 따른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정부의 국가물관리기본계획(’21.6.11.수립) 및 낙동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수립 중)을 반영하고, 경상북도 통합 물관리 목표와 정책의 기본방향을 수립하는 계획이다.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 물관리 최상위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경북 지역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은 지역 맞춤형 예술인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를 추진하고 지난 18일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진흥원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예술인의 활동 양상과 지역 예술계의 시류를 파악하고 청년 예술인, 장애예술인 등 세부 대상별 정책 수요 등을 조사해 지역 예술인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객관적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조사대상은 대구광역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 이상의 예술인으로 설문 및 면접·표적 집단조사(FGI) 등 다양한 방법을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문화재청,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수교육관활성화사업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된다.오는 8월 26일 토요일은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여섯 번째 행사로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북구 호암로 51, 삼성창조캠퍼스 E동)에서 진행된다.주요 행사 내용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욱수농악 ▲달성하빈들소리 ▲수건춤 ▲판소리 흥보가 ▲동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노광수)은 최근 ‘새병원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본 ‘새병원 슬로건 공모전’은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추진을 목적으로 교직원 모두가 새로운 도약의 의지 담아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됐다.공모주제는 ▲지역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을 추진하기 위한 슬로건 ▲새병원을 통한 미래 지향적 본원의 모습을 내포하는 슬로건 ▲변화하는 의료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하여 본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의미하는 슬로건 3가지로 총 516건이 접수되었다.접수된 슬로건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진행 중인 2023년 특별기획전 대구지역 독립운동사 돋보기 ‘대구에서 만나자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2023.6.9.~11.5.)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이번 전시는 무단통치시기인 1910년대 대구에서 결성된 독립운동 단체인 ‘광복회’를 주목하여, 전시를 통해 ‘열린 도시’ 대구가 만들어낸 ‘광복회’의 활동을 살펴보면서 독립운동사에서 대구가 갖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 대구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자 기획했다. 대구 근대사를 재조명하는 전시에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대구국제사격장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2023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46명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장 시설로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4면을 갖추고 있어 사격 전 종목의 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선수 체력관리와 편의를 위한 선수 전용 헬스장 및 복합 체육시설, 숙소, 구내식당을 구비해 국내외 사격 팀으로부터 최고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대구국제사
경북도는 17일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 국무조정실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정책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정책 생생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중앙과 지역 청년의 직접 만남을 통해 청년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중앙 및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중심으로 교류의 시간을 갖고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서, 2023년 청년정책 정부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경북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특히,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중국 정부가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그동안 경북도와 공사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현지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틱톡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경북 홍보영상을 송출해왔다.또 텐센트, 아이치이 등 중화권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경북관광 홍보, 중국 언론사 한국지국 기자단을 초청해 주요 관광시설 홍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팸투어 연계 지역관광업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바울아이봉사단'과 함께 광복절 기념하여 ‘태극샌드위치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봉사단원은 어르신과 함께 준비된 식재료로 태극샌드위치를 만들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으며, 행사가 끝난 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천하 원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식사 제공을 넘어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1, 3세대와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었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우수 생태자원인 달성습지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사랑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제9회 생명사랑 환경축제 “맹꽁이야~ 놀자!!”」를 9월 9일(토) 달성습지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9회째를 맞는 생명사랑 환경축제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며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생태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달성습지 생태 릴레이 투어, 생물다양성 탐사, 생태체험 부스 등
대구광역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날과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활력 있는 대구,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8월 17일(목) 오후 2시 엑스코 서관에서 기념행사 및 포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대구가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준비했다.2023년 4월 개최된 UN총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정책개발과 지원전략 수립(국가·지역 단위)을 권고
경북도와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Reginal Jet) 제작사인 엠브레어(Embraer)社는 16일 경북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이철우 도지사와 아리안 메이어(ARJAN MEIJER) 엠브레어 민항기 부문 대표이사(President & CEO Embraer Commercial Aviation)가 참석해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브라질에 본사를 둔 엠브레어는 보잉, 에어버스에 이은 세계 3위의 항공기 제작사다.지난 5월 15일 첫 번째 M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에 따른 도민 불안감 해소 및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7월 중 동해안 거점 수산시장 유통・판매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경북도는 검사결과 4개 시장 모든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요오드,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번 방사능 검사는 수산물 소비위축의 피해가 심각한 동해안 거점 수산시장 4곳(죽도시장, 감포시장, 강구시장, 후포시장)의 유통・판매 수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장에서 판매 중인 문어, 방어, 가자미 등 모든 수거 수산물에서 방
[대구=정선희기자] '동굴보이스' 류지광이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특별한 형식의 뉴트렌드 라이브 공연을 대구에서 펼친다.'미스터 월드', '슈퍼스타K3', '팬텀싱어' 등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다방면에서 매력을 보여준 가수 류지광.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중저음의 묵직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류지광의 동굴보이스를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오는 10월 9일 대구 MH컨벤션(구. 문화웨딩)에서 오후 2시, 7시 30분 류지광 라이브 콘서트가 2회 열린다.새로운 공연문화를 추구하는
경북도는 14일 국제관계대사에 채진원 전 주르완다 대사를 임명했다.채진원 신임 대사는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통상산업부를 거쳐 외교부에 입부했다.이후 외교부 경제협력과장, 주호주 공사, 주르완다 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국제경제 분야에 해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제관계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중앙정부-지방정부간 협력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외교부로부터 전문성 높은 외무공무원을 추천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채진원 신임 대사는 앞으로 2년간
경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이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안동 선비 순례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아웃 슈퍼하이킹은 대한민국 캠핑 관광 1번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북도가 도내 캠핑 관광 붐업 조성을 위해 국내 캠핑 트렌드를 주도하는 고아웃코리아와 협업해 추진하는 행사다.전국 백패커를 대상으로 경북의 대표적인 둘레길인 안동 선비 순례길을 함께 걸으며 캠핑의 낭만도 즐길 수 있는 백패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선비 순례길 일부 구간인 약 28km를 1박 2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