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문화재청,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수교육관활성화사업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된다.오는 8월 26일 토요일은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여섯 번째 행사로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북구 호암로 51, 삼성창조캠퍼스 E동)에서 진행된다.주요 행사 내용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욱수농악 ▲달성하빈들소리 ▲수건춤 ▲판소리 흥보가 ▲동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노광수)은 최근 ‘새병원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본 ‘새병원 슬로건 공모전’은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추진을 목적으로 교직원 모두가 새로운 도약의 의지 담아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됐다.공모주제는 ▲지역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을 추진하기 위한 슬로건 ▲새병원을 통한 미래 지향적 본원의 모습을 내포하는 슬로건 ▲변화하는 의료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하여 본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의미하는 슬로건 3가지로 총 516건이 접수되었다.접수된 슬로건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진행 중인 2023년 특별기획전 대구지역 독립운동사 돋보기 ‘대구에서 만나자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2023.6.9.~11.5.) 관람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이번 전시는 무단통치시기인 1910년대 대구에서 결성된 독립운동 단체인 ‘광복회’를 주목하여, 전시를 통해 ‘열린 도시’ 대구가 만들어낸 ‘광복회’의 활동을 살펴보면서 독립운동사에서 대구가 갖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 대구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자 기획했다. 대구 근대사를 재조명하는 전시에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대구국제사격장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2023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46명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장 시설로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4면을 갖추고 있어 사격 전 종목의 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선수 체력관리와 편의를 위한 선수 전용 헬스장 및 복합 체육시설, 숙소, 구내식당을 구비해 국내외 사격 팀으로부터 최고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대구국제사
경북도는 17일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 국무조정실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정책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정책 생생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중앙과 지역 청년의 직접 만남을 통해 청년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중앙 및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중심으로 교류의 시간을 갖고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서, 2023년 청년정책 정부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경북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특히,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중국 정부가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그동안 경북도와 공사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현지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틱톡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경북 홍보영상을 송출해왔다.또 텐센트, 아이치이 등 중화권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경북관광 홍보, 중국 언론사 한국지국 기자단을 초청해 주요 관광시설 홍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팸투어 연계 지역관광업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바울아이봉사단'과 함께 광복절 기념하여 ‘태극샌드위치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봉사단원은 어르신과 함께 준비된 식재료로 태극샌드위치를 만들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으며, 행사가 끝난 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천하 원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식사 제공을 넘어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1, 3세대와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었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우수 생태자원인 달성습지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사랑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제9회 생명사랑 환경축제 “맹꽁이야~ 놀자!!”」를 9월 9일(토) 달성습지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9회째를 맞는 생명사랑 환경축제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며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생태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달성습지 생태 릴레이 투어, 생물다양성 탐사, 생태체험 부스 등
대구광역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날과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활력 있는 대구,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8월 17일(목) 오후 2시 엑스코 서관에서 기념행사 및 포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대구가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준비했다.2023년 4월 개최된 UN총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정책개발과 지원전략 수립(국가·지역 단위)을 권고
경북도와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Reginal Jet) 제작사인 엠브레어(Embraer)社는 16일 경북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이철우 도지사와 아리안 메이어(ARJAN MEIJER) 엠브레어 민항기 부문 대표이사(President & CEO Embraer Commercial Aviation)가 참석해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브라질에 본사를 둔 엠브레어는 보잉, 에어버스에 이은 세계 3위의 항공기 제작사다.지난 5월 15일 첫 번째 M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에 따른 도민 불안감 해소 및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7월 중 동해안 거점 수산시장 유통・판매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경북도는 검사결과 4개 시장 모든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요오드,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번 방사능 검사는 수산물 소비위축의 피해가 심각한 동해안 거점 수산시장 4곳(죽도시장, 감포시장, 강구시장, 후포시장)의 유통・판매 수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장에서 판매 중인 문어, 방어, 가자미 등 모든 수거 수산물에서 방
[대구=정선희기자] '동굴보이스' 류지광이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특별한 형식의 뉴트렌드 라이브 공연을 대구에서 펼친다.'미스터 월드', '슈퍼스타K3', '팬텀싱어' 등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다방면에서 매력을 보여준 가수 류지광.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중저음의 묵직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류지광의 동굴보이스를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오는 10월 9일 대구 MH컨벤션(구. 문화웨딩)에서 오후 2시, 7시 30분 류지광 라이브 콘서트가 2회 열린다.새로운 공연문화를 추구하는
경북도는 14일 국제관계대사에 채진원 전 주르완다 대사를 임명했다.채진원 신임 대사는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통상산업부를 거쳐 외교부에 입부했다.이후 외교부 경제협력과장, 주호주 공사, 주르완다 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국제경제 분야에 해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제관계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중앙정부-지방정부간 협력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외교부로부터 전문성 높은 외무공무원을 추천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채진원 신임 대사는 앞으로 2년간
경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이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안동 선비 순례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아웃 슈퍼하이킹은 대한민국 캠핑 관광 1번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북도가 도내 캠핑 관광 붐업 조성을 위해 국내 캠핑 트렌드를 주도하는 고아웃코리아와 협업해 추진하는 행사다.전국 백패커를 대상으로 경북의 대표적인 둘레길인 안동 선비 순례길을 함께 걸으며 캠핑의 낭만도 즐길 수 있는 백패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선비 순례길 일부 구간인 약 28km를 1박 2일 동안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14일(월) 동구 동내동 일대에서 재난 현장 신속 출동과 원활한 소방활동 전개를 위한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훈련을 실시했다.소방차량 4대와 폐차 2대와 인원 40여 명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대시민 홍보를 통해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현장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차를 이용한 강제 돌파 ▲구조공작차로 강제 견인 ▲불법 주·정차 차량의 창문을 파괴하여 소방용수 확보 순으로 진행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4K 항공 드론 촬영으로 색다른 대구 야경을 담은 대구관광 홍보영상을 제작, SNS채널을 통해 홍보한 결과 총 조회 수 12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마케팅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대구관광 야경 홍보영상은 대구의 주요 거리와 관광명소 등 총 19개 지점*을 드론으로 촬영한 아름답고 색다른 전경이 담겨있으며,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유튜브(3분, 장편)와 인스타그램(30초, 단편)에 게시한 이후 총 조회 수 120.9만 회[인스타그램 118.7만 회(’23.4.27~8
경북도는 12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을 대표하는 도민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 연구용역(이하 미래비전 2045)의 성공적인 수립을 위한 도민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미래비전 2045” 수립을 위한 세대별 토론과 의견수렴, 공감대 형성을 통해 미래비전과 가치를 보다 구체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충분한 숙의과정을 위해 2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미래비전 2045는 지자체 최초로 미래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주도형 장기 마스터 플랜으로, 국가계획에 따른 하위 실행계획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끝나는 12일부터 경북을 방문하는 잼버리 참가자 손님맞이에 나섰다.경북도는 잼버리 공식일정 이후 독일 참가자 273명, 포르투갈 참가자 13명 등 총 286명이 12일부터 19일까지 경주 불국사와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또 체코와 루마니아에서 참가한 102명은 12~13일까지, 우루과이 참가자 33명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세계문화유산 탐방을 위해 경주와 안동을 찾는다.이들은 경주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동궁과 월지를 방문하고 안동에서는 병산서원
대구광역시와 TBN대구교통방송(FM 103.9MHz)이 공동주최하는 ‘제15회 대구TBN교통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구TBN교통문화상은 지역 교통문화 발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버스·택시·정책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부문별 본상 3명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자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본상 3명은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각각 받는다.오는 9월 27일까지 후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의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해 대구광역시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군위군 효령면으로 복구지원에 나섰다.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난 8월 9일과 10일,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에는 한때 최고 시간당 강우량 32.4㎜를 기록하는 등 229㎜의 폭우가 쏟아져 효령면 남천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됐으며 도로유실, 상수도 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대구시는 8월 11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태풍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