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자원봉사회(회장 이삼녀, 이하 비래동 자원봉사회)는 4월 17일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연)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비래동 자원봉사회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평소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자원봉사를 비롯하여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었다.비래동 자원봉사회 이삼녀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복지관을 거점으로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박정연 관장은 “지역사회 내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김성곤)가 지난 4월 13일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인 ‘뚝딱이 유니버스(Youth+Need+Bus)’ 시범사업을 운영했다.뚝딱이 유니버스는 서울시 청소년 수련시설 최초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찾아가는 청소년 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구축됐다.청소년이 메이커 공간으로 방문해 이뤄지는 기존 청소년 활동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동식 메이커 장비 △UV프린터 △초소형 사출기 △금속 레이저 각인기 △갤럭시탭 △노트북 △우드버닝 △스파이크 프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ASIA MASTER 2024 아시아 명인전 개막식이 지난 4월 6월에서 12일까지 국회미술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이개호국회의원실, 월간 꽃세계, ASIA MASTER가 공동주최하고 세계미술협회가 후원했으며, 이날 총 연출은 유재기 박사가 맡았다.개막식전 민지예술단 민지영 단장의 공연은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민지영 단장은 한국무용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문화민간사절단으로 활동 중이며, 이날 ‘파도여’를 부르며 공작새처럼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민
당진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당진순성 벚꽃축제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당진순성 갈산리 축제장 일원에서 개최했다.제16회 당진순성벚꽃축제는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4월 중순경에 개최되는 축제이다. 순성 벚꽃은 당진천을 따라 약 13km에 걸쳐 수백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해 당진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하며,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데이트코스 또는 걷기 좋은 길로 각광받고 있다.순성벚꽃축제는 크게 식전 공연, 개막식, 개막식 축하 공연, 이벤트 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축제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 스님)는 지난 4월 17일 오후 1시~5시 탑사 마당에서 한국불교태고종 탑사, ㈜복성산업개발, 붓다봉사단 주관으로 봄 천지기도 및 자비의 백미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붓다무용단의 살풀이춤, 트롯가수 진해성 축하공연, 마정스님 천부경 소지공양, 타종식, 천지공양경, 영산제 산신청, 2부행사에 백미전달식, 축사, 주지스님 인사말, 영산제 산신청(2부), 신도전체 소지공양, 붓다무용단의 연화무용, 진안군에 백미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전춘성 진안군수를 대신해 안계현 진안군청 안전환경부 국장은 “안녕하십니
“내가 일할 곳은 어디에?”‘역대 최대 K-시흥 채용박람회’ 현장 북적북적 경기도 시흥시가 단독으로 주최한 ‘역대 최대 채용박람회’가 17일 오후 2시 대야삼2 어린이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 면접에 임하고, 채용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구직자들의 표정이 다소 진지하다. 이날 구직자 1,500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구직 관련 상담과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총 68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전주시가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농식품산업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총 5억900만 원을 투입해 4개 분야, 9개 사업으로 이뤄진 ‘2024년 농식품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월16일 밝혔다.시는 △농식품 가공업소 시설·장비 인프라 구축지원 △농식품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가공식품 상품화 및 인증지원 △농식품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 및 컨설팅 지원 등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보행 장애가 있는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의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 및 그를 동반하는 가족이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장애인콜택시)을 무료로 운행한다.이는 인천교통공사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점진적인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무료 운행은 인천 전역(강화도, 영흥도 포함)과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부천시·시흥시 등 인접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콜센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상인이 실질적인 주체가 되도록 사업체계를 재정비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에 선정돼 광산구가 추진하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2026년까지 총 80억 원을 투입해 광주송정역세권의 경쟁력 회복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광산로, 1913송정역시장 등 5개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뒷골목 경관개선, 하늘 조명설치 등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머무는 즐
전주시는 16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시가 옛 대한방직 부지를 협상대상지로 선정한 이후 민간제안자가 협상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에 의거해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날 참석자들은 민간 제안자가 제시한 △470미터 높이의 타워 △200실 규모의 호텔 △백화점과 쇼핑몰 등의 상업시설 △558실 규모의 오피스텔 및 3399세대의 공동주택
광주 광산구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월 22일~6월 21일) 기간 재난‧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광산구는 4월 16일 ‘2024년 집중안전점검 최초보고회’를 열어 국‧소장, 16개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광산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추진체계 강화 △점검 내실화 △안전의식 제고 △후속 조치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바탕으로 지역 내 122개소를 점검한다.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
인천광역시의회는 낙후된 인천대로 주변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구간 주변의 변화되는 상황에 맞는 중장기 지원책이 포함된 새로운 도시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인천시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신충식 교육위원장, 김대중 예산결산위원장, 김유곤·유승분·이용창·이순학·장성숙·김대영 의원,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 서구 주택도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인천시-인천의회 간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4월1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구간 주변의 지역개발 활성화 방안을 의제로, 지난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나흘 동안 △제례 의식 △축하 공연 △이디엠(EDM) 공연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전통 놀이 체험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 깊다. 향후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가 지난 2일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농업인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농업재해 인정으로 진행될 농작물 피해조사를 적극 실시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인정범위 대폭 확대, 「농업재해대책법」,「농업재해대책법 시행령」 전면개정 및 농작물재해보험의 범위와 정부의 보험료 지원 확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이상기후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판단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하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신 시장은 “주권자의 힘은 투표에서 나오며, 자신과 가족은 물론 성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소중한 한 표에서 희망은 피어난다. 10일 선거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선거권자는 주소와 관계 없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3,565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본투표
담양군이 신축 '담양시장' 건물 준공과 함께 5일 장에서 상설시장으로 변모하는 담양시장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담빛농업관 2층에서 입점상인 36명의 입점계약을 진행하고 시장상인회 출범을 위한 발기인을 구성했다. 이에따라 현재 원활한 개장 준비와 입점 상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전문가 맞춤상담을 추진중이며 입점 상인들도 사업자등록과 함께 분야별 특색있는 품목으로 내부시설을 꾸미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담양시장은 지하1층, 지상3층의 총면적 6,213㎡ 규모로 지하주차장 64면, 1층 판매장 43개, 2
담양의 대표적 백반전문 맛집으로 명성을 이어 온 ‘목화식당’이 4월 중순 영원히 문을 닫는다.30여년 동안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담양 관광객, 아침운동 나온 군민들의 아침밥상과 점심상을 차려 온 목화식당 김준명·김인성 부부는 아쉽지만 더 일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이제 오랜 세월 손님들과 함께 한 밥집의 인연을 매듭짓기로 했다.사실 노부부가 밥집을 하기엔 몸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그만두기로 작정한 것은 2년 전 이었다. 하지만 30년 단골손님들은 물론, 담양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아침밥은 누가 챙겨주겠느냐며 많은 지인들이 한사코 식당
특집/담양의 교육현장㉑ 【담양의 100년 학교②】담양뉴스는 ‘명품 담양교육’ 현장을 교육전문기자가 탐방, 취재하는 【특집/담양의 교육현장】 코너를 월 2회 가량 보도중이다. 【특집/담양의 교육현장】은 담양교육지원청을 비롯 관내 각급 학교의 현황 및 교육과정, 성과, 애로사항 등을 살펴보고 지역교육의 방향성 제시와 함께 담양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담양의 교육현장’ 취재는 교육공무원 출신 본지 김해민 교육전문기자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호 부터는 【특집/담양의 교육현장】 두 번째 시리즈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담양뉴스는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총선에서 우리 지역구 선거에서 4선 수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당선자의 당선소감과 함께 향후 의정활동과 국정운영, 지역발전 방안 등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 군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시한번 맡겨주신 담양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총선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는 점에서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4.10총선 광주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담양출신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후보가 71.39%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총선에서 양부남 당선인은 58,037표, 71.39%를 얻어 11,922표 14.66%의 득표율에 그친 2위 녹색정의당 강은미 후보를 46,115표의 큰 표차로 누르고 초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함께 출마한 국민의힘 김윤 후보는 6,360표(7.82%), 진보당 김해정 후보는 3,619표(4.45%), 개혁신당 최현수 후보는 1,138표(1.39%), 기독당 김천식 후보는 218표(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