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기간 미국의 명문대에서 진로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최원호 이사장)는 국내 중1 ~ 고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지식재산권 경영 및 IVY리그 탐방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경영·과학·법조인의 미래를 설계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美 IVY리그 등 명문대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8박 10일간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오늘 오후 7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유안공원에서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밤 하늘에 음악이 흐르는 공원으로 만든다.바쁜 일상으로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주민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별빛이 내리는 공원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이용화 아나운서는 "봉선동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봉선동 음악회는 방송인 이용화의 사회로 진행된다. '별빛이 내리는 봉선동음악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구충곤 화순군수는 27일 화순광업소를 방문해 정부의 폐광 방침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구충곤 군수는 정부의 폐광 방침에 반발하며 광업소 본관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 대한석탄공사노조 화순지부를 방문해 “화순군과 화순광업소가 한뜻이 되어 폐광이 안 되도록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그는“화순탄광은 1934년부터 본격적인 채탄작업이 이뤄졌으며 한때는 2천여명의 근로자가 막장이라는 지하갱도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고통과 싸우면서 광부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며 국가발전을 위해 몸바쳐온 화순 경제발전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별관 강당에 ‘다문화 합창단’이 등장한다. 피부색깔이 서로 다른 중국과 일본, 카자흐스탄, 베트남, 뱅글라데시에서 전남대로 유학 온 학생들이다. 이름도 생소한 ‘디아스포라학’을 전공하는 외국학생들은 연단으로 나와 손에 손을 잡고 양편으로 나란히 선다.▲ 27일 열린 퇴임식에서 고별사를 하는 곡산 임채완 전남대 교수그리고는 한국 가수 라나에로스포가 듀엣으로 불러 히트했던 ‘사랑해’란 노래가사를 약간 바꿔 우리말로 불러댄다. “사랑해, 교수님, 정말로 사랑해, 교수님이 내 곁
김홍빈 낭가파르밧(8,125M)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금수기자] '배워서 남 주자'가 봉사정신인 광주 ’미디어봉사단S’의날 행사가 5월26일 저녁 7시30분부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봉사단 단원과 가족,친지등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식정행사인 1부 오픈 행사로는 송현기 단장을 비롯한 11명의 기타반 단원들이 ‘바램’등 5곡을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이연 단원을 비롯한 4명의 하모니카반 단원들은 ‘찔레꽃’과 ‘비내리는 호남선’을 연주하였다. 또한 센터 직원 일동은 ‘내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금수기자]사)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는 6월10일~8월5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조선이공대학교4호관 강의실에서 SNS종합,온라인 마케팅,홍보마케팅자격증 교육을 실시하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중이다.교육의 목적은 창업 교육을 통한 온라인 창업과 창업의 자립화를 목적으로 여성 및 청.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이다.교육의 내용은 온라인 마케팅 교육으로 체계적인 이론 및 실무 전문교육을 하여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온라인 창업실무등을 교육 한다.강사진은 SNS,온라인 미디어 마케팅,언론미디어 활용,교육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류정식기자] 2021년이면 목포시 쓰레기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에 목포시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플라즈마 발전소라고 하는 새로운 쓰레기 처리 방식을 검토하기 시작하였다. 플라즈마 발전소는 각종 폐기물(생활, 음식물, 산업) 뿐만아니라 하수슬러지까지 용광로 형태의 고로(高爐)에 넣고 최고 1만도에 가까운 열을 가해 플라즈마 상태의 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시설로서 21세기 현대사회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쓰레기
정부가 게임중독을 알코올, 카페인, 대마초 등으로 질병으로 간주하고 별도의 질병코드를 만들어 관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게임중독에대한 의학적 개념과 기준이 미비하여 게임중독 환자를 파악하기 힘들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어 게임 산업 위축 가능성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안동엽기자] 꿈의 무대, 모든 선수의 꿈, 돈의 축제, 앞에서 언급한 단어들이 가리키는 것은 하나다. UEFA Champions League. 명실상부한 유럽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이자, 모든 선수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또한 축구 선수들 구단 간 이적의 준거점 중 하나가 되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회의 화려함에 주목하여 보는 시각에 근거하는 기사가 많기에 어두운 면 또한 소개하여 독자들이 대회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챔피언스리그의 화려함.우선 챔피언스리그
네이버가 모바일에서 유명인의 생생한 고화질 현장 이미지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이벤트별로 묶어 제공하는 ‘이미지 타임라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미지 검색에서도 라이브 검색의 가치를 이어간다.이번 ‘이미지 타임라인’ 서비스 역시 이용자가 이미지를 통해 스토리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가 갖는 정보로서의 가치를 보다 생생하고 명확히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네이버는 선 적용 대상을 1천여 명의 셀럽들로 선정, 셀럽들의 방송, 콘서트, 공항 출국 등 스케줄에 따라 관련 이미지가 생성되는 점을 파악해, 이벤트 단위로 이미지를 묶어 시간 순
기아자동차가 2002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기아자동차 정비사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는 한편, 기아자동차의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좌우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정비사들에게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그레고리 마이클(Gregory Michael Dubs, 미국, 33세) 씨는 “세계 각국의 정비 기술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 최고의 기아자동차 엔지니어로 인정받아 정말 기쁘다"라며 “
고용노동부는 2016년 고용 평등 강조주간(5.25~31)을 계기로‘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과‘교육 동영상’, ‘표준 교육 가이드라인’등 3건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경제 5단체와 합동으로 중소사업장에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다.이‘매뉴얼’은 현장 상담 경험이 많은 고용 평등상담실*, 지방 노동관서 감독관들과 초안 마련을 위해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고, ‘예방 교육 동영상’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 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하였다.또한‘매뉴얼’과 ‘교육 동영상’은 경제 5단체* 등 여러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홍
전남지역 농민 2명중 1명은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농민의 고령화는 전국에서 가장 심각했다.최근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고령화된 농촌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남지역 농업인의 고령화는 심각했다. 전남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37만9767명 중 60세 이상 농부는 19만8945명(52%) 이나 됐다. 농부 2명 중 1명은 60세 이상인 셈이다. 60세 이상 농부중 가장 많은 연령층은 70~74세로 14.7%(5만5527명)이나 됐다. 75~79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진선기자] 오는 6월 3일 경기도 부천에서는 한국마케팅창업진흥원(원장 이방호) 창립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경기테크로파크, 소상공인시장진흥원,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고양지식진흥원,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중소기업청 미래경영원, 한양대학교가 후원한다. 축하 행사로는 SNS 특강과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서울남부지회 개소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마케팅창업진흥원은 극변하는 시대에 극심한 청년실업과 조기은퇴의 심각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꿈을 디자인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방호 원
전남지역으로 귀농귀촌하는 도시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에 따르면 2012년 9월말까지 전남 농어촌 지역에 이주한 규모는 2천217명으로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0% 늘었다.이는 전남도가 본격적인 도시민 유치에 나선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지난해보다 200% 많은 3천여명이 이주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08년 이후 올 9월까지 이주해온 귀촌인구는 6천474명이나 된다. 유형별로는 전업형이 4천370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있고 은퇴?요양형 1천60명,전원생활형 9
농어촌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살리는 법이 만들어졌다.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산청 함양 거창)이 대표 발의한“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개정법률안’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를 통과했다.이 법은 농산촌 지역에 학생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학생수가 부족한 학교에 대한 통폐합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특성화 학교를 육성하거나, 농산어촌 지역으로 유학 오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현재 운영중인 특성화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신 의원은 “학생수를 기준으로
2012년도 발췌기사목포시의 마지막 향토기업으로 공장 부지 매각과 함께 타지역 이전이 검토됐던 '행남자기'가 지역에 존치키로 결정됐다.행남자기는 목포시 상동 공장부지 2만3140㎡를 광주지역의 한 건설업체에 매각하고 추진했던 경기도 여주로 이전을 백지화했다고 9일 밝혔다.행남자기의 목포공장 부지 매각과 타지역 이전은 도자기 업종의 쇠락으로 부채와 금융비용 등 회사의 재정여건이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또 공장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공장 가동에 따른 민원이 제기된 것도 한 몫했다.목포시는
LG전자는 현지 시각 26일부터 이틀간 유럽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SES 인더스트리 데이(SES Industry Day)’에 참가해 LG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65E6)로 HDR(High Dynamic Range) 위성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했다.HDR 기능을 탑재한 TV가 아니면 HDR 방송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방송사는 HDR 방송을 내보낼 때 일반 TV 사용자를 위해 일반 방송도 함께 송출해야 한다. 하지만 HLG 규격을 이용하면 HDR 방송만 내보내도 일반 TV에서 방송을 볼 수 있어 방송사 입장에서는 주파수를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며 진행된 김현태 작가초청 강연회는 순수한 감성을 지닌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가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녹여 훈훈한 감동과 웃음을 자아냈고, 긍정적인 삶의 의지를 다시 심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목포공공도서관 이한근 관장은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능동적으로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하면서, 책을 매개체로 서로 소통하고 생각을 공유하여 지역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