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따뜻한 설렘과 웃음으로 꽉 채운 로맨틱코미디로 또 한 번의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가장 로맨틱한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관심을 모았던 전도연과 정경호의 케미에 ‘로코 치트키’로 통하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
배우 서현이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31일 여의도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서현이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으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서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손에 닿은 이들의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행운의 여신 ‘슬비’ 캐릭터를 러블리하면서도 엉뚱한 ‘슬랑둥이’(슬비+사랑둥이)로 만들어가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첫 등장부터 화사한 햇살 미모로 브라운관을 환히 밝히며 상대 배우 나인우와 설렘 가득한
‘씨름의 제왕’이 초대 제왕 황충원을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tvN STORY∙ENA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제왕’(연출 전성호 황민숙)은 최초의 여성 씨름 예능으로 주목받은 ‘씨름의 여왕’에 이은 남자 씨름 버라이어티로, 모래판 위 남자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이다.지난해 12월 27일(화) 저녁 8시에 방송된 최종화에서는 체급별 장사전을 치르고 올라온 8인의 선수들이 ‘초대 제왕’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진검승부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제왕전은 첫 경기부터 대 이변이 펼쳐졌다. 방영내내 부동의 우승후보로 꼽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이보영의 독한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으며 2023년 새해를 여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가 이보영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도를 공개했다.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속에서 이보영의 고군분투가 예견된 가운데, 무엇보다 회사 안팎에 존재하는 다양한 조력자들이 눈길을 끈다.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
‘라디오스타’ 권상우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비하인드를 대방출하면서 8시간 내내 전력질주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화장실에서 갑자기 X벼락을 맞았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오는 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하는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다.권상우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탐정’ 시리즈, 드라마 ‘천국의 계단’, ‘위기의 X’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필
배우 주상욱이 2023년의 시작을 활짝 열었다.지난 1일 주상욱은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하사극 드라마 ‘태종 이방원’을 통해 대상의 트로피를 안으며 한계 없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태종 이방원’에서 태조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 태종 이방원 역을 맡은 주상욱은 정통 사극 고유의 묵직함에 속도 있는 스토리 전개에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어왔다.특히, 주상욱은 캐릭터의 청년 시절부터 철혈 군주가 된 노년까지 한 인물의 일대기를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이방원의 폭풍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여자)아이들 미연, 우기가 각각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2022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이날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 미연은 이무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찰리 푸스의 'Dangerously'를 가창했다. 미연의 깊이 있는 음색과 이무진의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의 듀엣 무대가 완성됐다.우기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오마이걸 아린, 위키미키 최유정, 츄, 최예나까지 1999년생 동갑 걸 그룹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카라의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의 애정 전선에 적신호가 켜진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측은 8회 방송에 앞서 1일(일),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엇갈린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장욱(이재욱 분)은 진요원에 있는 화조의 기운으로 서율(황민현 분)의 신수원 안에 있는 혈충을 쫓는데 성공했다.하지만 장욱은 이를 위해 진부연(고윤정 분)을 진요원으로 돌려보내겠다며 진호경(박은혜 분)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서지혜가 눈부신 미소를 지어 보이며 설정환의 결혼식을 찾은, 간담 서늘 ‘결혼식 등장’ 현장이 공개됐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지난 방송에서는 조은강(서지혜)이 파혼을 한 후에도 뻔뻔스러운 적반하장 행태로 치를 떨게 만든 권태기(설정환)로 인해 통한의 오열을 폭발
올 한 해 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린 MBC 예능프로그램들이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인다.오늘(29일) 밤 8시 30분에 진행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대세 예능인들이 모두 모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전했던 순간을 돌아보는 자리다.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성대한 파티의 MC로서 활약을 예고,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마지막 축제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에 올 한 해 MBC 예능프로그램들을 살펴봤다.2022년에도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군단들을 향한 대중의
‘꼭두의 계절’에서 긴장감을 조일 김다솜과 안우연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오는 2023년 1월 2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앞서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과 임수향(한계절 역)의 극 중 모습이 공개되면서 판타지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 중인 바, 이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의 각기 다른 눈높이를 엿볼 수 있는 계단 포스터가 공개됐다.마음의 인출사고가 발생해버린 남녀의 이야기로 현실 공감을 부르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네 남녀의 엇갈린 시선이 담긴 계단 포스터로 러브라인의 향방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네 남녀가 각기 다른 구도로 서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은행에서 일하고 있지만 성장 배경이나 현재의 조건, 직장에서의 직급도 모두 다른 만큼 이들이 선 계단의 단 차에서도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최명빈이 고수의 딸이라고 주장해 충격 반전을 선사한 가운데, 고수와 최명빈의 동거가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지난 방송에는 문보라(최명빈 분)의 모친 문세영(임선우 분) 납치 실종사건이 그려졌다. 특히 문세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변사채
‘트롤리’ 김현주의 인생을 뒤바꿀 전환점이 다가온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27일,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의 퇴근길 조우 현장을 포착했다.또 다른 부부 진승희(류현경 분)와 최기영(기태영 분)도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주와 남중도는 ‘지승규’ 자살 사건의 후폭풍에 휩싸였다.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였지만 명문대 의대생이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에 그쳤던 지승규. 남중도가 뉴스에 출연해 해당 사실을 알리자 스스로
‘씨름의 제왕’이 드디어 제 1대 제왕을 탄생시킨다.ENA와 tvN STORY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제왕’(연출 전성호 황민숙)은 최초의 여성 씨름 예능으로 주목받은 ‘씨름의 여왕’에 이은 남자 씨름 버라이어티로, 모래판 위 남자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피지컬과 운동능력으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남자들이 총집합해 ‘누가 가장 셀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둘러싸고 박진감 넘치는 맞대결을 벌이며,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오늘(27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제왕의 자리를 향한 104일 대장정의
극강의 CG와 영상미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는 CG의 진화를 위해 만든 영화였다고 밝혔다.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992년 이미 CG가 미래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디지털 도메인‘이라는 회사를 세우고 CG를 한 단계 진화시키려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CG의 미래를 불러오고 싶었던 그는 ‘특수 효과 기술을 키우려고 ‘아바타’를 썼다’고 말해. ‘아바타’가 뛰어난 영상미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JTBC ‘대행사’가 국내 최고의 광고꾼들 이보영-조성하-손나은-한준우-전혜진의 첫 출근 현장을 공개했다.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오늘 영상과 함께 공개된 첫 대본 연습은 지난 6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창민 감독, 송수한 작가를 비롯해 이보영, 조성하, 손
레전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볼매 허당 퀸으로 활약했던 배우 오현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붕킥’ 명장면 관련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어 그는 드라마 촬영 중 임영웅 덕분에 뿌듯함을 느꼈던 사연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오늘 14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순재,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진다.오현경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조강지
오늘(13일),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최종회의 대미를 장식할 에피소드 주인공은 바로 ‘아시아의 중심’ 김아중이다.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가 종영까지 단 한 회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다.그동안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미, 서효림, 수현, 박호산, 오나라, 김수로, 김호영, 김소현, 손준호, 김지훈, 김주령, 다니엘 헤니, 이순재가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격해 매회를 빈틈없이 꽉 채운 바. 그 마지막을 수놓을 배우는
배우 신성우가 광고계 톰 크루즈로 활약했던 과거를 ‘라디오스타’에서 소환한다. 그는 25m 아찔한 다이빙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만찢남 테리우스 신성우는 리얼 순정만화 주인공이 된 풀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오늘(7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하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진다.‘원조 긴 머리 테리우스’ 신성우는 노래,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