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민선8기 2년차였던 지난해 구정 운영을 어떻게 스스로 평가하시는지?○ 민선8기 취임 이후 지난 1년 반은 민선 7기 당시 다져놓은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부평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지속된 금리인상과 먹거리 물가 상승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뛰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70개 공약사항도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노력을 외부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 현송요양병원(병원장 진상구) 환우분들이 진행한 알뜰장터 수익금 1,01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교육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현송요양병원 환우모임 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현송요양병원의 환우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있는 성금 마련이 되었다.이번성금은 작년 12월 연말을 맞아 환우분들 본인들의 물건을 모아 현송요양병원내에서 알뜰장터를 열고 물건당 5,000원∼10,000원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기부에 동참해준 환우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다양한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을 텐데 각각의 식 재료들을 올바르게 배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음으로서 몸에 좋고 건강에도 좋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오늘은 음식 재료 상호간의 궁합을 이야기 해볼까 한 다.식재료 배합금기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가양동 CJ공장 부지 3개 블록 개발’을 모두 허가하며 지난해 선거 기간 공약 사항을 성공적으로 이행,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CJ공장 부지 개발’은 총 사업비 4조원 규모의 지역 핵심 현안으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9만 3,683㎡ 부지에 업무·판매·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진 구청장은 지난해 선거 기간 공약사항으로 ‘가양 CJ 부지개발 적극 지원 및 지역상권과의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내걸고, 취임 후 1호 결재로 CJ 공장 부지 3개 블록 중 2블록(27,983㎡) 개발 허
서울 양천구는 갑진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주요 정책을 한데 모아 5대 분야 61개 사업으로 구성한 ‘2024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올해 구는 ▲깨끗한 도시 – 동 주민센터 승강기 신규 설치 등 12건 ▲건강한 도시 – 목동교 멀티스포츠존 조성 등 12건 ▲안전한 도시 - 공항소음피해지역 공항이용료 지원 등 12건 ▲따뜻한 도시 - 양천형 더 돌봄서비스 사업 등 14건 ▲행복한 교육도시 -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 등 11건 총 61개의 구민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
서울 영등포구가 1월 3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각계각층의 구민을 초대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향후 구정 방향과 비전, 영등포의 밝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대표 등 약 1천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세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전 공연 ▲주요 내빈 인사말씀 ▲구청장 신년사 ▲구민 새해 소망 영상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본식에 앞서 영등포볼런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총선 전 주민투표가 끝내 묵살되었습니다.경기도가 정부에 주민투표를 요청한 것은이미 100일 전인 지난 9월 26일입니다.필요한 모든 절차와 준비를 철저하게 마친 후였습니다.그러나 중앙정부는 시간 끌기로 일관했습니다.준비 기간까지 고려하면 이제 총선 전 주민투표는 불가능합니다.이 모두는 정부의 ‘책임방기’이고, 더 나아가 ‘직무유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국토균형발전’은 진보와 보수를 떠나 30년이 넘도록역대 정부가 이어온 국가 운영의 기본방향이자 전략입니다.어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새해 첫날(2일) 대한노인회순천시지회(회장 김영수)를 찾아 갑진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날 행사는 노인회장과 참석 이사 40여명과의 개별인사를 시작으로 노관규 시장, 김영수 노인회장, 강갑구 노인회 고문의 신년 인사와 새해 덕담 나눔 등으로 진행 되었다.노관규 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어르신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 및 K-디즈니 순천의 구현을 통하여 지방소멸위기를 잘 극복하는 순천을 만드는데 힘을 더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전라남도는 3일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억 원 상당의 쌀을 기탁받았다.이날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재헌 본부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부품목은 2억 원 상당의 쌀로 선정해 쌀값 하락과 생산비 급등으로 악화된 농가의 수익성을 회복하고 동절기 취약계층의 월동을 지원키로 했다.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012년 설립 이래 총 65개소의 지점과 출장소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 3년간 긴급지원, 취약계층 및 인재육
지난해 충북도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대변됐던 청남대가 올해도 다양한 변화를 다짐하며 100만 관람객을 목표로 다시 기지개를 켠다.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지난 2023년 청남대를 방문한 관람객수가 총 72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 2022년에 방문한 관람객 50만 6천명 대비 42%이상 증가한 수치로 청남대가 전국 대표 국민휴양지로서 면모를 보여준다.또한 홈페이지 접속 건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난 2022년 홈페이지 총 접속 건수가 76만 7762건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2023년에는 179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난 1일 새벽 환경직 노동자, 시민과 떡국을 나누며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했다.박병규 청장은 이날 먼저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를 찾아 2024년 갑진년 첫날 새벽을 여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노동자를 격려하고 떡국을 나눴다.박병규 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광산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안전을 당부했다.특히, 시민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박병규 청장은 이어 광주여자대학교 주차장 어등산 등산로 입구에서 열린
전주시는 2일 전주군경묘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인태 부시장,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맞이 참배 행사를 가졌다.신년 참배는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전주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다.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늘 기억하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전주시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시정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전주군경묘지의 유족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전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공공승마시설 지원사업에 함평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8억·지방비 1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공공승마시설 지원사업은 전남도의 ‘인공지능(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 계획 일환인 ‘말 문화 힐링 복합 공원 조성’ 계획에 따라 함평군이 신청했다.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현장심사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특히 국립축산과학원(축산자원개발부)과 연계해 가축사육·가공·산단 조성·연구·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5천억 규모)으로 ‘말 문화 힐링 복합 공원 조성’이 포함돼 있다.함평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공원에 도심 속 정원문화를 선도할 정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원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1998년 조성된 영등포공원은 20여 년간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도심 속 휴식처이자 구 대표 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축구장 8개 면적의 드넓은 공간에는 각종 수목,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고 원형광장과 잔디광장, 운동시설, 유아숲 체험원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이 가운데 구는 영등포공원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여가와 문화생활, 정원문화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 양천구는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따뜻한 의·식·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이미 검증된 복지사업 가운데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정책이다. 앞서 이 구청장은 민생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을 보듬는 사회복지사,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 등 돌봄 인력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한 결과 밑반찬 지원, 이불 세탁, 주거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영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습니다.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갑진(甲辰)년 새해에는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습니다.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2024 새해에도도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새해
오늘 아침 일찍부터 여의나루역 한강아라호 앞에서 젊은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7-Eleven 편의점 앞에 있는 의자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간식을 먹으면서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다. 7시 반이 넘자 사람들이 더더욱 많이 몰려와 해돋이를 기다리지만 오늘 먹구름이 많고 하늘도 흐려서 해가 안 뜰 모양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어디로 이동하지 않고 강 앞에 있는 철망 울타리 앞에서 모여 계속 기다리고 있다.갑진년 새해 일출 시간에 따라 서울시는 7시 47분에 해를 뜬다고 했다. 예상 시간이 지났는데 해가 뜨지 않고 먹구름이 계속 있었다. 주
(13화) 이지메에 숨겨진 사무라이의 그림자일본사회내 유행하는 사무라이의 유산중에 「후킨신」(不謹慎)이라는 단어가 있다. 「후킨신」은 ‘신중하게 처신하지 않고 경거망동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남들에 비해 돋보이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집단적 일체감을 강조하는 일본사회에서는 「후킨신」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우리말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일본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다. 자신이 속한 조직의 분위기를 역행하지 않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무난하다는 얘기이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에도시대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시민 여러분 성원과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