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람사르데이를 맞아 노관규 순천시장이 시구에 나섰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7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4급 2명, 5급 승진의결 6명, 6급 9명, 7급 13명, 8급 31명 등 총 61명이 승진했고, 전보는 휴직·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채우는 수준으로 최소화했다.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를 기초로 직무수행 능력, 그동안 성과 등을 고려하여 인성과 실력을 갖춘 사람을 승진자로 결정했다. 특히, 시민들의 힘을 결집해 정원박람회 붐 업을 일으킨 최영화 자치행정과장을 생태환경센터소장으로, 그동안 시정의 주요 현안을 젊은 패기로 잘 수행한 김지식 체육산업과장을 보
가족뮤지컬의 대표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첩보 가족뮤지컬 을 선보인다고 전했다.‘코드네임X’ 는 시공주니어가 출판한 456 북클럽 소속의 시리즈로, 강경수 작가가 아동 코미디 첩보물로 집필한 인기 도서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도 판권을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 KBS1, 투니버스, 대교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사랑받는 ‘코드네임X’가 뮤지컬로 각색되어 개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첩보 가족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음 달 1일 총 2회(오후 3시, 7시)에 걸쳐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3대가 웃고 우는 연극 ‘염쟁이 유씨’를 무대에 올린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는 유순웅 배우 한 명이 무려 15개의 다양한 인생을 이야기하고, 또한 그 속에 담긴 삶과 죽음을 유쾌하게 풀어내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연극이다.이번 연극의 주인공인 유씨는 조상 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로, 관객과 함께 마지막 염을 하며 누구나 한 번은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대한민국 산하가 찬란한 신록으로 물 들어가는 6월 22일∼23일 1박 2일간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여수는 신나는 음악 잔치로 붉고 곱게 물들었다.먼저 6월 22일(목)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여수 국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의 [제3회 신나라 음악예술단 여수 버스킹 공연]은 깊어져 가면서 더욱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여수 밤바다의 멋진 풍광과 어우러지면서 공연진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화합 잔치로 손색이 없었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자이자 한국해외교류협회 상임대표인 김우영 문학박사의 인사말에 이어 ‘여는 음악’으로 통기타 연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상상-감각을 더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제26회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미술전에 22일 참석해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68점의 작품을 관람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사물의 현상을 읽고, 걷고, 쓰며 상상한 내용에 색을 입힌다면 훌륭한 작가로 성장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구문화재단은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여름의 세레나데’를 오는 7월 1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여름의 세레나데’는 세계 최정상 바리톤 고성현, 맑고 청아한 목소리 소프라노 김순영, 감미로운 미성과 강력한 고음 테너 김동원이 참여해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바리톤 고성현은 폭발적인 성량과 표현력을 갖춘 바리톤으로 손꼽힌다. 일찍이 푸치니 국제 콩쿠르, 밀라노 국제 콩쿠르, 나비부인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성악 콩쿠르를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에너지 절약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에너지 절약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을 오는 6월 27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계양구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최근 심사를 거쳐 총 20작(최우수 2, 우수 4, 장려 14)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가정, 학교, 사무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실천 방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 홍보 와 온실가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실천에 애쓴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안전 없이는 배움도 없다”며 “녹색어머니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교통안전 교육에 힘써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벤트맛집이라 불리며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잡은 ‘운빨로맨스’가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데이트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며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배우들의 케미가 더해져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관객들이 대기하는 시간에도 지루하지 않도록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뽑기에도 운빨이 필요한가요?’로 매표소에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 후 당첨되면 선물을 제공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이 해동문화예술촌과 소쇄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해동문화예술촌에서는 앙코르 해동 6월 공연으로 ‘비움, 충만 樂’이 준비 중이다. 대중과 우리 음악의 매개체 역할에 목적을 두고, 음악을 통해 국악의 맥을 잇는 데 뜻을 모은 연주자들이 함께한다.이번 공연은 부녀의 끈끈한 정과 효(孝)에 대한 심청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해 비움으로 충만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소쇄원에서는 대나무 숲과 한국 전통 정원, 그리고 전문공연예술인들이 만나 전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동장 이춘배) 주민들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이웃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열었다.인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선균)가 주최하고, 자생단체협의회와 인후1동주민센터, 인후생활문화센터(센터장 고미숙)가 주관한 ‘2023 제13회 인후1동 안골콘서트’가 16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성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인후1동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안골지점 주차장에서 펼쳐졌다.안골콘서트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
6월15일 임실군 사회복지 협의회에서 선진지견학했다. 전남 무안 사회복지 협의회 사무실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갈수록 고령화가 되어가는 시골 지자체에 큰 희망이 기대가 되어진다. 이날 사회복지 봉사의 실천에 대한 교수님강연을 통해 많은 봉사 방법을 알았다.사회복지 협의회 시골 실태조사를 하고 주민들의 삶에 질을 향상 시키는 방법에 예전엔 심부름 센터 보다는 주민 도움 센터로 명칭을 바꿔서 실천하는게 좋다 라는 의견을 모았다.누구든지 부모는 다있다.노인복지란 크리이언트를 내 부모님 처럼 케어해야 하겠다는 봉사정신이 펼쳐지고 있다.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늘(15일) 새 전시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Dali : The Endless Enigma)’展의 막을 올렸다.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는 ㈜티모넷 박진우 대표와 유성재 상무, 컬처스페이스 브뤼노 모니에 대표(Bruno Monnier)가 참석해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展을 소개했다.박진우 대표는 “초현실주의 작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는 자유로움을 느끼게한다. 끊이지 않는 프로그레시브, 속도감을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임윤아의 케미스트리 비법을 공개했다.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로코의 정석 이준호와 러블리의 정석 임윤아는 각각 구원과 천사랑 역을 맡아 킹호텔 안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의 김태희-임지연이 2023년 안방을 뒤흔들고 있는 여배우 전성시대를 이어갈 대박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K-콘텐츠계에는 강렬한 여풍(女風)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해 방영돼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을 시작으로, '일타스캔들'의 전도연, '대행사'의 이보영, '더 글로리'의 송혜교와 임지연, 그리고 가장 최근작인 '닥터 차정숙' 엄정화에 이르기까지 여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유괴의 날’이 차원이 다른 감성 버디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엉뚱하고 유쾌한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K-스릴러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래퍼 타블로가 세계에서 주목받는 K-힙합의 거장이 되어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그는 에픽하이의 글로벌 인기 비결은 방탄소년단 슈가와 RM 덕분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오늘 1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출연하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지난 2003년 에픽하이로 데뷔한 타블로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섬세한 표현이 담긴 가사, 뛰어난 랩 스킬을 자랑하며 한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댄서 가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아이브와 함께 작업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아이브와의 첫 만남부터 어색함이 감돌았다고 전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늘(1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출연하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가비는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라치카 크루의 리더로 등장해 대체불가 하이텐션과 차진 입담, 춤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해 예능
떠오르는 ‘MBTI 극강의 T형(사고형)’의 아이콘 가수 이장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극 F형(감정형)’인 아내 배다해와 싸울 때는 정반대가 된다고 밝히며 “싸우면 백전백패”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오늘 1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출연하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밴드 페퍼톤스 멤버인 이장원은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고난도 문제를 풀어내는 뇌섹남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