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광견병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오는 11월부터 야생동물 출현지역에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고 밝혔다.인천에서 2020년부터 최근까지 구조·치료된 너구리만도 220여 마리로, 인천시는 실제로는 훨씬 많은 개체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송도지역 공원에서 너구리를 마주치는 일이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며 최근 승학산 인근에서도 질병이 의심되는 너구리 출현 민원이 발생해 포획틀을 설치하는 등 격리 활동하고 있으나 야생동물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다.인천시는 미끼백신을 공원,
영등포구의 버스정류장 앞에는 다른 자치구에서는 볼 수 없는 휴지통이 있다. 바로 일회용 컵 전용 수거대가 함께 있는 가로쓰레기통이다.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들이 보행 중 일회용 컵 등을 편리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별도 수거대가 달린 가로쓰레기통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일회용컵을 가지고 시내버스에 탑승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일회용 컵은 가로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있다. 그러나 부피가 큰 일회용 컵은 가로쓰레기통을 금세 채워 쓰레기통 위에 겹겹이 쌓이거나 쓰레기통 주변에 버려지고 있다.이에 구는 추가 설치하는 가로쓰레기통 옆에 일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사마귀는 8종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종는 왕사마귀,사마귀,넓적배사마귀,좀사마귀 4종이 있습니다.사마귀는 육식성으로 주로 자기보다 작은 곤충을 잡아 먹습니다.암컷은 짝짓기를 하고 9~10월경에 배끝에서 비누거품같은 물질이 나오는데 생식기옆에 있는 아교샘에서 알을 낳을 때 나오는 거품입니다.이 거품속에 알을 100개정도 낳아서 단단한 알집을 만듭니다.스치로폼같은 알집은 추운겨울도 이겨내고 천적의 공격도 피하여 내년 5월경에 알집 한 개에서 사마귀 새끼 100여마리가 태어나지만 생존률은 1%정도입니다.
2023' 길거리 농구 최강팀을 가린다! 광주지역 청소년 농구 최강팀을 가리는 ‘2023 광산구청소년어울림마당 4회차 청소년 3on3 길거리 농구대회 – 6th’를 오는 10월 28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올바른 스포츠맨십 형성과 동시에 청소년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매년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고 있다.중등부(08년생 이하) 16개팀, 고등부(05년생 이하) 16개팀 등 총 32개팀 12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광주 최고의 청소년 길거리 농구팀을 가르기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봉사 동아리 ‘푸르미’ 기부 활동 사단법인 꿈과도전 (대표자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21일 광주동물보호시설에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9월 23일에 진행된 ‘부메랑 마켓 시즌6’에서 발생된 수익금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봉사 동아리 ‘푸르미’가 콜팝 판매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수익금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하여 더 뜻깊은 기부가 되었다. 푸르미는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을 주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염원하며 십장생을 그린 선조들과 현대인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내년 3월 17일까지 허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제21회 허준축제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십장생은 건강과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한국 전통의 10가지 동식물과 자연물로서 선조들은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십장생 문양을 민화, 도자기, 민속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했다.이번 전시는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십장생’을 주제로 무병장수를 꿈꾼 선조들의 생활 속 다양한 지혜를 담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학업, 교우 관계 등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는 ‘마음챙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학생들의 마음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17세 학생 3만 7,386명이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 2018년과 비교하면 60%나 급증한 수치이다.이에 구는 대학교수이자 전문 심리상담사가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정서와 심리를 돌보는 ‘마음챙김’ 교육을 진행한다. ‘마음챙김’은 자기 마음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훈련으로, 청소년들이 우
도시 위생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하수처리시설은 시민의 청결한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이다. 현재 제천시에는 43개의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노후화에 따른 보수, 생활권 확대에 따른 추가 처리시설이 필요함에 따라, 제천시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천시는 2024년 환경부 신규 국비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따라, 장평천(환경사업소~이마트) 노후 차집관로를 정비하고, 월악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여 금곡·삼전·광천·억수리의 하수관로를 확장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어싱(earthing)이 일반화 되면서 해안가, 등산로, 공원등 많이 조성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어싱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다.특히 큰 수술이나 암 환자들에겐 필수 운동이 된 어싱이 가까운 해안가나 산책로를 찾게되는데 금번 여수 암전문 요양병원인 현송요양병원에서 기존 어싱로를 보수 확장하면서 환우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기존 거리가 짧기도하여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었는데 지난주 최종 확장보수 작업을 완료하여 환우들에게 산책도하면서 걷기 불편한 환우들은 비치된 벤치에 앉아 발바닥을 땅에 닿고 있는것만으로도 어싱의 효과를 볼 수
경기 평택시의 한 젖소 농장에서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진 사례가 나온 데 이어 김포에서도 의심 사례가 발생하자 경기도가 의심축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평택 관련 농가에 26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로 하는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경기도는 22일 오전 11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관으로 오후석 행정2부지사, 평택시와 김포시 관계자, 최병갑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 등이 함께한 긴급 방역 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에는 20일 평택시 청북면의 한 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10월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특별자치도 시대의 지속가능한 강원산림 심포지엄”이 100여명의 산림관련 전문가가 함께한 가운데 성료했다.이번 심포지엄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5개 학술 프로그램 중 마지막 일정으로,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강원산림포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道산림과학연구원, 강원도산림보호협회 그리고 강원대학교 산림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18일 13시 30분 개회식이 끝난 뒤 진행된 첫 번째 주제 세션에서는,‘기후변화 시대의 강원 산림재해 대응과 전략’을 대
씽크스마트(대표 김태영)는 맨발걷기 전문가로 유명한 서울숲맨발걷기학교 맨발쌤 김도남 회장의 신간 ‘맨발걷기’를 18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국제맨발걷기협회(구 국제힐링워킹연합회) 맨발쌤 김도남 회장의 신간 '맨발걷기'는 자연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어싱효과와 지압효과에 대한 이론부터 실제 활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간 ‘맨발걷기’는 총 6장과 부록,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첫 장에서는 맨발걷기의 기본적인 이해와 올바른 걷기방법을 소개하며, 이어지는 장에서는 맨발걷기의 치유 효과와 그 원리 물균형과 전해질균형, 그리고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보드게임대회 성황리 종료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지난 14일(토) 2023 보드게임대회 당근게임왕을 찾아라!(우봉고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2세~17세로 구성된 10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행사장은 참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채택된 보드게임은 ‘우봉고’라는 종목으로, 아프리카 스와힐리어로 ‘두뇌’, ‘지혜’ 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게임방식은 퍼즐을 맞추는 형식으로, 지정된 카드에 맞추어 다양한 퍼즐조각으로 카드를 채우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조각으로 카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는 10월 19일 오전 10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제2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산림청과 산림조합 등 유관단체와 참가자들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임업기능인들의 사기 진작과 작업 기술향상에 기여하고 기능인의 중요성과 역할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20회를 맞이하여, 특별히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내에서 진행한다.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반부터 12시, 1시부터 4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0월 16일 노사합동으로 지역 생태하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완 사장과 김현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승기교에서 하천변 잡풀과 유해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공헌은 물론 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1사1하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김성완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17일 한옥마을 일대에서 재가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힐링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정신적·신체적으로 지친 암환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재가암환자 15명이 참여해 각종 체험과 관람을 하며 상호 간의 경험을 나누고, 암 투병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특히 참가자들은 △한지 휴지함과 손거울 만들기 △전주난장에서 ‘그때 그시절’ 추억여행 떠나기 △전통차와 함께하는 차담 체험 및 소통의 시간 가지기 등을 체험하기도 했다.이날 나들이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8일(토)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목소리'를 주제로, 미래 세대인 만 13~18세 미만 아동 100명과 함께 기후위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기후 위기에 목소리를 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참여형 모임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이 기획한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의 최대 피해자이자 동시에 변화의 주체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토론회를 준비하는 어셈블 아동은 "어셈블로 활동하는 친구들 모두 '‘기후위기는 아
성평등 그림책큐레이션 이상한 엄마의 따뜻한 위로의 요리 레시피 현재 주양육자의 맞벌이 등의 이유로 자녀 돌봄 상황의 어려움이 있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양육자와 자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간 건강한 소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성평등그림책큐레이션을 기획·진행하였다.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10월 14일 토요일, 지역 내 유아 및 아동, 양육자 17명을 대상으로 요리를 소재로 한 성평등 그림책 ‘이상한 엄마’ 큐레이션 활동, 아이, 스스로 ‘모닝 계란빵’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성평등 그림책 ‘이상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27일(금)까지 기후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차인 공모전은 기후위기 시대에 아동이 직접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참여권을 키운다는 취지로, 전라북도교육청과 (재)청목미술관이 함께 한다.올 4월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교육대학교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85.4%(564명)가 기후위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 활동 참여에 대해 ‘학교에서 그러한 활동을 한다면 참여해 보고 싶다(43.7%)’, ‘참여하고 싶은
지난 10월11일. 담양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담양농특산물홍보디렉터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있는 회원들이 담양쌍교 봉산로컬푸드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담양쌍교 체험하기 좋은 떡전문 체험장 담길떡카페(대표: 김규남 ) 에서 대표님의 지도하에 전통떡만들기를 체험을 하였다.대표님이 정성들여 준비하신 절편을 가지고 회원들이 직접 절편에 천연색을 입히고 주물러서 각자의 색깔 대로 떡케익을 만들었다.한 회원은 "옛날에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수제떡이 생각난다고 하였다".또다른 회원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보고 싶고 절편을 주무르고 만져보며 손감각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