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는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우리 정서에 딱 맞는 문화유산이다. 도깨비 이야기 속에는 재미와 익살과 함께 삶의 지혜도 스며 있다. 도깨비는 어려움에 빠질 때 힘을 주고, 용기도 주고, 넉넉한 웃음도 주었다.“우리는 어렸을 때 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도깨비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다. 전깃불도 없던 산골에서 밤하늘의 별을 헤며 솔향기 나는 도깨비 이야기를 즐겨 들었다. 도깨비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어서 자꾸만 더 해달라고 졸랐다"고 어린 시절을 회고한다도깨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깨비의 특징을 살펴본다.1. 김서방도깨비는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12일 해와달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21대 회장으로 엠엠씨엔지(백석읍 소재) 대표인 오경옥(48)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이번 회장 선거는 지난 5월에 제20대 최태권 회장이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으로 영전 후 약 두 달간 회장이 공석인 관계로 조기에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다.신임 오경옥 회장은 “새마을은 국민운동단체로서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단체로 알고 있기에 중요한 시기에 과도한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의
대한민국 드럼 교육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드러머 서우 는 많은 시간의 연습과 연구를 통해 단순히 드러밍 을 꺼내 쓰는 재료로서가 아닌 일상생활 속의 하나의 어휘로 연주력을발전시킨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서우 (본명 정서우 Jeong seo woo)출생: 1995년 09월 03일 서울 출생으로 드럼뮤직컴퍼니 대표원장이며,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사를 졸업하고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음악학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박사학업을 준비하고 있다.드러머 서우 는 여러 상황으로 음악을 배경으로 얻기까지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제 29회를 대표하는 대망회 모임 월례회를 실시하였다.장소는 전국적으로 물회 맛있는 집으로 손꼽히고 있는 대전광역시 유천동 유천종합시장 내에 있는 '아카우미'에서 갖게 되었다.강대석 동문이 운영하고 있는 아카우미 물회 전문점은 물회 소스에 조미료등 첨가물을 썩지 않고 특수 비법으로 제조를 하고 있어 물회 를 한번 맛을 본 고객을 단골고객으로 다시 찾게 된다는 이 주인장의 이야기이다.실제로 물회를 맛을 본 고객은 재 방문을 물어물러 찾아온다. 탄방동에서 월평동에서 다시 유천동으로 이전을 했음에도
길은 만드는 것이다.요즈음 작은 돌들을 모아 화단에길을 내고 있다.융이 프로이드와 결별하고 힘들 때돌쌓기를 오랫동안 했다.마음의 아픔들이 녹아내린다.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길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자신이 만드는 것이다.작은 돌들도 소중하다.하나하나 주워모아 시골길을 만든다.길이 안내를 한다.어디로 가야 할것인지를히로시마에 어성초가 가장 먼저싹을 틔었듯이길옆에 꽃들이 피어난다.길섶에 앉아 찬찬히 꽃들을 들여다 본다.새로운 세상이다.도란 이 새로운 세상을 말한다.오월의 꽃밭은 색들의 향연이다.오색찬란한 꽃들의 합창에취해본다.빨주노초파
코로나로 온 국민이 2년2개월 여를 힘든시기를 지나고 정부는 2022년 5월2일 전국민 실외마스크 해제를 시행했다.은봉산 짜장짬뽕(대표:안상덕)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이면 시행하던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65세 이상 어르신들 짜장 봉사’를 다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안상덕대표는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를 국민들이 잘 이겨내고 이제 일상으로의 복귀가 사실 상 발표되어 그동안 2년여를 봉사를 못하고 있다가 어르신봉사를 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한다.행사는 오전10시부터 시작되어 오후1시30분까지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코로
나는 늘 흙수저라고 생각하며 살았다.시골에서 어부의 딸로 태어나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까교장선생님의 딸로 태어나 광주로 유학와서 대학까지 졸업한 친구인 금수저와는무조건 주눅이 들어 있었다.흙속에서 헤어나질 못했다.사주 팔자 여덟글자 안에 4자가 흙이다고 한다.정해진 운명속에 살아간 것이다.흙자체였다.흙, 토양, 겸손, 온유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할 것이다.까만 고무신이 내 정체성이었다.흙수저에 꽃을 그려야겠다.까만 고무신에 수를 놓아야겠다.신델렐라의 유리구두처럼반짝이겠지.까만고무신 신고 뛰어보자 팔딱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5월의 시작은 노동절이다.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을 갈망했다.일하지 않고 쉬는 것을 원했다.휴식과 노동에서 쉼이 더 좋다는생각이 쉼을 선택하게 했다.그런데 막상 은퇴하고 나니 옛날밤샘하면서 열심히 일했던 시절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여행이나 다니며 그냥 사는게 행복할 것같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무의미한 하루해가 지는 것을 보면서 생산성을 희망했다.옛날 할머니들이 걷지도 못하면서 호미들고 밭으로 가는 것들이 이해가 되었다.5월 가정의 달첫날에 노동절을 둔것이 이제야 중요성을 알것 같다.노동이 축복이라는 것을요셉성인을 노동의 수호신으로모신다.
결혼하고자 맞선을 봤다.회계학을 전문으로 하는 나에게무우. 배추. 통일벼. 담배농사 등 열심히 해서 다수확상을 탔다는 이야기를 아주 신나게 했다.어려서부터 농사지어서 지겹다고 생각한 나에게 아주 긍정적이다는 인상을 주었다.긍정의 힘이 한달만에 결혼으로 이어졌다.남편은 회사에 다니지만 늘 산으로 가고자 했다.2007년 귀농을 결정하고 담양으로 가기로 했다.비싼 땅이지만 사서 처음 콩, 깨, 고추, 고구마, 땅콩 순으로 농사를 지었지만 다 실패했다.담양기술센타에서 강소농공부를 하면서 작물선택에 시간이 많이 걸려 야생화를 선택했다.야생화
나에게 언어를 자유자재로 쓰게 해주신 커다란 스승님들이 계셨다. 첫번째로 고등학교 교감 선생님 이셨는데 한글과 한문과 일본어를 자주자재로 쓰고 이야기하고 놀게 했다.공자의 논어와 도덕경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늘 이야기로 세상을 살게 해주셨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떻게 3년동안 그걸 가능하게 해 주셨을까?대단한 그리고 커다란 스승이다.영어는 회사에서 이정훈 후배가 가르쳐서 나중에 어렵게 터득했지만 소리의 경쾌함이 좋다.성당에 다니면서 성경을 사지고 묵상(생각)을 가르켜 주셨던 남재희 신부님 그 다음 성경을 가지고 관상할 수 있게 해주신
여성농업인 리더쉽아카데미 심화과정에 왔다. 농식품공무원 교육원에서 진행중이다.농업경영마케팅. 농업회계. 토론. 기후변화까지 전문가교육이다.마케팅. 회계. 토론 평생지겹도록 만지작거려서 그냥 순수해 지고자 농업을 선택했다.웬걸 농업인이 더 많은 교육을 받는다.농업도 육차산업이다.여성농업인은 교육부터 시작난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아버지로부터 농업교육을 받았다.7살때부터 우리집에서는 전문 돼지 농장이었는데 동네 돼지밥을 걷어 들여야 했다.전부 걷어오는데 1시간 가량 걸렸다.동네에 우리 돼지밥통이 전부 배치되어 있었고 비나 오나 눈이 오나
공무원이 수시로 거짓말을 하고 말을 바꾼다.생소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다.녹음을 해야한다고 한다.4만불 시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선진국이다.모두가 불쌍하다.시골에서 고등학교 나올때까지만 행복했다.모든것이 풍요자체였다.녹음하는 순간 에너지는 사라지고 범죄조직이 되 있었다.공무원이란 시민을 위한 봉사자가 아니라선거로 뽑는 단체장과 손잡고 권력의 앞잡이가 되어 있었다.우리나라 모든 공무원들이 부정부패로 썩을 대로 썩어 있었다.지난 1년 우리나라 전 공무원 중앙부처와 지방부처에 민원을 해결하려고 순회했다.책에서 외우던 조직도와 무슨일
상상이 현실이 된다.꿈꾸는 것은 창조된다.먼저 보고 나중에 나타난다.꿈을 꾸지 않는 다면 재미가 없다.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자연이 그리는 그림은 너무나 이름답다.초록에서 다양한 색깔로 바뀌는 꽃들은경이롭기까지 한다.인간들은 여러가지 권노술수로 추하다 못해 권태감을 준다.이런 마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이름없는 풀꽃이다.누워있고 싶은 나를 풀밭으로 안내한다.모든 시름을 잊는다.자연치유라 할까?풀꽃들의 생명력이 나에게 활기를 불어 넣는다.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는다.풀밭에 앉는다.편안함이 온 몸으로 전해온다.그냥 이
시민기자가 되었다.나는 내 삶을 스스로 창조하는 능동형의 삶을 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다.인생 100세 시대 65/100 지점을 와보니 전혀 다른 길이 열려 있었다.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따뜻한 남쪽 섬나라인데 강원도 산간지방에 와 있는 것이다.빛과 그림자에서 늘 밝고 따뜻한 섬에서 떠나지 않을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는데 눈보라 퍼붓는 강원도 평창에 와 있는 것이다.울면서 주저 앉을 것인가?나무 가지 주워서 썰매라도 만들어서 타고 내려가야 하지 않겠는가?선택의 여지는 없다.되는 대로 나뭇가지로 썰매를 만들어 타보니 이 또한 즐겁지 아
가끔씩 마음속으로 누군가 나에게 어떤 것을 해줬으면 '참 좋겠다' 는 생각을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막막하고 갈증 난 산을 오를 때 절실한 시원한 옹달샘 물 한잔과 달콤한 초콜릿 선물 갔습니다.만약 초보 기자의 소박한 글 무새가 그 '누군가의 누군가'가 되어 어떤 사람의 작은 소원을 들어준다면 그 기쁨과 행복은 두 배가 될 것입니다.우리의 작은 몸짓 하나로 누군가의 가려운 부분과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면 희미한 시야를 훤히 밝힐 수 있고 앉은뱅이의 힘차게 뛰어 오른 발소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등 의사표현을 말과 글보다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쉽고 본능에 가깝다.얼마전 학교 수업 시간에 그림을 그리다 낙서한다고 꾸중을 듣던 영국의 12살 소년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디자이너가 되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를 보았을 것이다.선생님도 주변사람들도 모두 낙서라며 이 아이에게 꾸중을 하였지만, 부모는 아이를 방과 후 미술 교실에 보내었고 미술교사가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았다.어른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 낙서가 아이에게는 의사표현의 시작이였고 미술교사에게는 낙서가 아닌 예
[뉴스포털1=소경희기자] 국가대표 마술사 지혜준 안산에 앰비셔스 컴퍼니 오픈하다.2018 FISM 세계 마술올림픽 한국대표 지혜준 마술사가 경기도 안산에 마술공연 전문 기획사 앰비셔스 컨퍼니를 오픈했다.지혜준마술사는 올해로 마술을 시작한 지 14년 차가 됐으며 프로로 데뷔한 지는 6년 차 되는 베테랑 마술사이다. 그밖에 2014 국제마술사협회 IMS 멀린 상 (마술계의 오스카상)을 수여 받은 세계적인 마술사이다.공연예술계가 코로나로 인해 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묻자 “어린 시절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1. 일만 하지마라☞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2. 이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3. 삼삼오오 놀러 다녀라☞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4. 사생결단하지 마라☞여유를 갖고 살아라5. 오케이(OK)를 많이 하라☞되도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6. 육체적 스킨십을 즐겨라☞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7. 칠십%에 만족하라-☞올인하지 말고 황혼의 여유를 가져라8. 팔팔하게 운동하라☞인생은 짧으니 게으르지 말아라9. 구차한 변명을 삼가라☞변명하면 사람이 몹시 추해 보인다10
사람의 연령에는 ① 자연연령 ②건강연령 ③정신연령 ④영적연령 이 있다고 한다.영국의 심리학자 '브롬디' 는 인생의 1/4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3/4는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하였다.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그러나 보다 어려운 것은 아름답게 늙는것이다.행복하게 늙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다.첫째,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일'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나이가 들수록 열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나이가 들면서 4대 고통이 따른다. ①질병 ②고독감 ③경제적 빈곤 ④역할상실
페이스북에서 낙서처럼 끄적이며 일상의 이야기를 글로 요약하여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공감하는 글로 사랑받는 이은정씨.그녀는 페이스북에서 꽤나 유명해서 사람들로부터 페이스북 시인이라 불리우기도한다.또한 자신의 닉네임을 크레이지덕(crazy duck)으로 사용하면서 재미있는 그림과 글을사람들에게 선사하며 현재 울산의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자판기우유 라는 제목으로 자신만의 시를 출간하여 세상밖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코로나19로 지치고 각박한 세상속에서 지쳐가는 삶을 위로하는 아날로그 감성글이 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