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대표적인 전통주 추성주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주)추성고을(대표 양대수)에서 오는 11월 10일(금)~11월 11일(토) 양일간 ‘찾아가는 양조장 팜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양조장 팜파티’에서는 4대째에 걸쳐 추성주의 전통을 이어가는 농업회사법인(주) 추성고을 대표 대한민국식품명인 22호 양대수- 명인과 함께하는 소줏고리 체험, 추성고을의 빼어난 전통주와 함께 즐기는 고품격 푸드 페어링, 월드챔피언 바텐더와 함께 즐기는 전통주 칵테일 쇼, 가을 자연을 만끽하며 듣는 재즈 콘서트 , 리미티드 에디션 죽
무형문화재는 문화재청에서 지정하는 경우와 각시도에서 지정하는 것으로 구분된다.행정안전부 산하 이북오도위원회에서는 이북오도(황해도,평안남북도,함경남북도)에서 전승 된 무형유산들을 지정할 수 있다.이북오도위원회에서 21년 훈령을 개정해서 유네스코 기준에 따른 공동체종목을 지정할 수 있게 했고 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전승자 지원 관련해서도 많은 역할을 했다.그러나 현재 이북오도무형문화재로 지정 된 종목은 겨우 20개 남짓한 숫자에 불과하다.이북오도위원회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예산을 받는 정부기관으로써 자체 예산이 없지만 무형문화재 정책과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 캠프에 선정된 프로젝트 ‘깨끗한 석판(Tabula Rasa)’ 전시가 지난달 6일부터 29일까지 문래예술공장 M30 갤러리에서 열렸다.‘깨끗한 석판’은 인간과 공존하는 사물의 원형을 백지상태로 상정하고 생성 과정을 역방향으로 상상하며 새로운 사물성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 제목인 ‘깨끗한 석판’은 경험주의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백지상태’를 뜻하는 용어로, 사물에 축적된 인간의 경험을 깨끗이 지우고 다시 상상해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참여 예술가는 시각 예술가 김현석·이해련, 산업 디자이너 송봉규
영암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기찬랜드는 군민들의 휴식을 생각하며 심여를 기울여 조성한 군민들의 쉼터인것같다.월출산의 장엄함을 보여주는 기찬랜드는 국화향 물신나는 국화 축제로 한참이다.기찬랜드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면 국화꽃이 만개할 거라고 설명하며 덧붙였다.이번 주말은 연인 가족 나들이로 영암 국화축제에 다녀오는것도 행복지수를 올리는데 도움이될거라본다.
조이필름(대표 박종영)이 안산시 평생학습관 아동상상문화제와 아가페 지역아동센터에 특별한 기부를 했다고 2일 밝혔다.조이필름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조이필름 감성포토박스’를 기부했다.감성포토박스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모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그 순간의 행복을 오랜 시간 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했다.감성포토박스는 브라더 라벨프린터 QL-800에 조이필름만의 프린팅 제어 솔루션을 탑재해 만들어졌다.귀여운 크기의 우드박스 디자인은 매장에 설치하기에도 적합하며, 방문하는 고객들
청년 예술가들의 연구와 실험이 담긴 회화의 세계를 선보이는 2023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회화 유니버스’가 막을 올렸다.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서초문화재단-서초구-예술의전당의 컬래버레이션 2023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회화 유니버스’는 시각예술 분야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발표 지원을 위해 서초구와 예술의전당, 서초문화재단이 협업한 전시 프로젝트다.2022년 뉴미디어 아트 분야를 다루며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냈던 전시 ‘웰컴 제너레이션’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이번 전시는 A.I 이미지 생성 소프트웨어의 등장 등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을 11월 17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베를리오즈 탄생 220주년을 맞아 문학의 음악화를 시도한 이 작품을 통해 색채적이고 회화적인 베를리오즈의 음악 세계를 탐험한다.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1594년 발표 이후 수많은 작곡가의 영감이 됐다. 차이콥스키는 환상 서곡으로, 구노와 벨리니는 오페라로, 프로코피예프는 발레곡으로 발현됐고 새로운 오케스트라 음향체를 고민한 베를리오즈에게는 성악이 편성된 극적 교향곡으로 구현됐
김정수 작가의 개인전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러리 그림손에서 ‘The Tree of Life-Chose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한국의 전통 닥종이를 캔버스 위에 백묵(白墨)처럼 작업하는 김정수 작가는 주로 생명을 통한 치유를 주제로 ‘The Tree of Life-생명나무’ 시리즈를 작업해 왔다. 시, 언어 등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천국과 같은 이상향을 캔버스 위에 전통 닥종이를 이용해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마치 호흡을 불어넣듯이 닥종이를 이용해 작품에 ‘생기(生氣)’를 불어 넣는다. 이때 작가의 숨과 그림이 하나가 되고
야간관광 특화 축제로 통영에서 개최된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의 홍보를 위해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통영을 방문했다.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제66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연차총회에서 ‘2023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통영시는 27일, 28일 양일간 열린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를 한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외국인 여행 인플루언서 초청 투어를 실시했다.미국의 세레나, 칠레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스웨덴영화제가 11월 1일 서울 아트하우스모모, 11월 3일 부산 영화의전당, 11월 9일 광주 광주극장과 인천 영화공간주안, 11월 16일 대구 CGV대구아카데미에서 개막해 19일 폐막한다.해마다 최신 스웨덴 영화를 소개하며 스웨덴 영화의 현주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해온 스웨덴영화제는 올해 12회째를 맞아 더 다양한 주제 의식과 색다른 접근법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확장하는 10편의 영화를 선보인다.개성 강한 10편의 영화는 캐릭터 영화, 실존 인물에 관한 전기 영화, 스웨덴 영화사를 증언하고 증명하는 영화적
KMCW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 홀 B1층 IC-PBL센터에서 ‘우연에서 비롯된 인연’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내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해 업사이클링의 가치와 다문화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중한 자리다.전시회에는 내외국인들의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외국인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하며, 그들의 다문화적 관점은 전시회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었다. 또 내국인들도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과
나라지식정 보 산하 나라AI필름은 시나리오부터 제작, 편집까지 인공지능(AI)이 만든 영화 ‘AI 수로부인’의 제작을 완료하고, ‘제5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AI 수로부인’은 현대미술과 한국고전을 엮은 세계 첫 ‘AI 영화’ 중 하나다. 여기서 ‘AI 영화’는 AI를 주제로 한 영화라는 의미가 아니며, 온라인 상에 종종 소개되는 본 영화 없이 트레일러만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AI 수로부인’은 AI가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의 모든 캐릭터들을 생성하고, 영상을 만들고, 대사를 쓰고, 배경음악과 주제가를 생성하
2023년은 중국공산당의 초대 주석인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의 해이다. 중국 역사는 물론 세계사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 마오쩌둥은 중국의 정치,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인물이다. 중국 현대사의 발자취이자 초상(肖像) 그 자체라 평가받을 만하다. 중국 현지에서는 마오쩌둥을 영웅으로 칭송하고 있으며, 여전히 그의 이념과 리더십을 드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마오쩌둥은 수백 명의 게릴라 부대를 127만에 달하는 군대로 성장시킨 후, 430만 국민당군을 격파하고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여 대륙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광산에서 만나는 세계’ 2023 광산구 세계시민문화한마당이 11월 4일 선운지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지구촌 세계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교류‧공감하는 장이다.광산구에 거주하는 25개국 선‧이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가운데, 국립중앙아시아문화전당, 광주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행사는 아시아 설화를 원작으로 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이 조화를 이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창작 음악극인 ‘스토리인아시아’로 문을 연다.이
‘제22회 섬강 축제’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간현관광지 제2주차장(간현리 887-2)에서 열린다.이번 섬강 축제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3일 개회식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4일에는 ‘맨손 고기 잡기’와 버블쇼, 태권도와 댄스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5일은 윷놀이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이어진다.섬강축제위원회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문막읍과 기업도시 핵심 지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셔틀버스 배차시간표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2회 박경리문학상 수상 작가 축하 공연’이 11월 4일 저녁 7시에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 R&B 보컬 그룹인 빅마마가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고품격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11월 3일 오후 5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tojicf.com)를 참고하면 된다.한편, 원주시·토지문화재단 주최, 토지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협성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12회 박경리문학상’은 11월 1일 기자간담회를 시작
귀농 귀촌자 또는 중소기업 언론홍보 관심사 떠 오르는 ‘저널리스트아카데미’ 다른 말로는 홍보디렉터러는 단어도 사용하기도 한다. 4개포털 뉴스공급 시험 가동은 2010년 초부터 실시하다가 정식으로 인허가를 받아 현재 전체 방문자가 406,564,810명 표기 되어 있습니다.언론홍보가 필요하거나 소셜포자션이 필요한 강사나 인생2막을 새롭게 꾸며볼 사람은 이 기사가 큰 도움이 된다.뉴스포털1은 깨어있는 시민들이 저널리스트 아카데미를 거쳐 기자가 되는 14년 차 4개 포털에 뉴스검색이 되는 언론사이다, 네이버는 통합검색영역에서 키워드로 뉴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30일 인천시청역에서「인천사랑 지하철 시(時) 게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사랑 지하철 시(詩’)는 지하철 이용고객의 정서 함양을 취지로 전년도 1호선 30개 역사 게시를 시작하였고, 올해는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회장 정경해)가 주관한 ‘2023 창작시 시민공모전’에 출품된 300여 점 중 80여 점을 선정하여 인천 2호선 및 7호선 인천 구간 32개 역사에 게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시 문화예술과,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 관계자 및 회원 등이 참석하여 창작시 낭송, 작품집 배포 및 기념촬영 순으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가 10월 27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가을’의 ‘주제극장’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삶을 담아낸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로, 많은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이에
전라남도는 혁신도시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9회 빛가람페스티벌이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29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첫 날인 28일 지역민 장기자랑 무대인 빛가람무도회, 버블쇼,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전남도, 나주시, 공공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재즈밴드, 퓨전국악, 매직쇼 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29일엔 청소년 케이-팝(K-POP) 댄스대회, 가족오락관, 이전 공공기관 콘서트, 초대 가수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