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한파·화재 및 낙하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 건설 공사장, 빈집‧빈건축물, 안전취약 시설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동절기 공사 현장에는 결빙 미끄럼으로 인한 추락 사고와 화재, 폭발 등 대형 사고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콘크리트 보온 양생작업 중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로 인해 중독‧질식 사고 우려가 있다.이에 구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대형공사장 총 43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시공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와 함께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내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가양3동 주민센터(동장 김의진)에 따뜻한 편지가 날아왔다.지난 24일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지역주민 송ㅇㅇ씨는 가양3동 주민센터에 감사편지와 함께 성금 10만 원을 전달했다.가양3동 희망드림단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밑반찬을 받고 있던 지역주민의 가족인 송씨는 편지를 통해 동주민센터와 희망드림단 덕분에 장애가 있는 동생을 돌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아울러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희망드림단 단원들에게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고 싶다며 1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동 직원이 현금을 돌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황의선)은 2023년 10월 28일(토), 11월 4일(토), 11월 11일(토) 3회차에 걸쳐 주말체험활동 '주말이자! 떠나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말체험활동 '주말이자! 떠나자!'는 주말을 활용하여 자연,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자연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고자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운영 되었다. 더욱 실감나는 활동을 위해 1
Sonepasak(라오스 인력사업단) 임철호 대표 및 대한청년총연합회 권용순 총재, 글로벌연합대학 총장 정창덕, 마발라캇 시립대 총장(미쉘 아귈라 옹”), 한국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대표 고덕상)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하였다. Sonepasak은 라오스 해외 인력송출 업체로 현재 강원도 정선군 등 계절근로자를 송출 했다. Sonepasak 임철호 대표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한국 라오스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할 계획이며, 인력이 부족한 농가 및 제조업, 건설업 등에 라오스 인력을 공급하고 싶다”고 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6회에 걸쳐 중학교 810명의 학생들이 국립과천과학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는 초등학생 600여 명이 이미 다녀왔으며, 과학이 한층 친근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반응이 좋았다.이번에는 4월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 시간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구는 아이들이
"국가의 기둥은 언론이다." 라는 모토로 진정한 언론인의 교육을 지향하는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 11월 25일 강남 에피소드 262에서 309기 지자아카데미교육을 8시간동안 진행한다.한국시민기자협회(총장 고성중)는 모든 시민이 기사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시민 기자의 영역'과 기사쓰기 요령' 등을 가르쳐서 시민기자를 배출 한다.기자아카데미교육 과정은 1교시 OT(민주주의와 공공저널리즘),2교시는 기사작성요령,보도자료 작성방법, 3교시 제목 만들기, 4교시 기자소양교육 및 팩트를 말하자, 5교시 기사쓰기연습, 6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 기자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23년 11월 25일 강남에피소드 262 에서 민주주의 발전과 공공저널리즘 확산을 위해 8시간 교육을 진행 하였다.이날 교육에는 유중근 시민기자를 포함하여 10여명이 참가 하였으며, 교육과정은 총 8교시로 1교시는 오리엔테이션 (민주주의와 공공저널리즘) 2교시는 기사작성요령 3교시는 제목만들기 4교시는 기자소양교육5교시는 기사실습연습 6교시는 SNS특강 7교시는 단체기사작성 8교시는 100문항 시험으로 진행 되었다.한국시민기자협회(사무총장 고성중)은 "모든 시민이 기사를 자유롭게 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유동인구와 자전거 횡단이 많은 학원 밀집지역 횡단보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정지선 준수와 과속을 방지하는 ‘스마트 안전횡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스마트 안전횡단 솔루션’은 고정형 폐쇄회로카메라(CCTV)로 학원가 횡단보도 인근 주행차량의 속도와 정지 위치 등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전광판에 과속, 정지선 위반 사항 및 교통법규 준수 안내 메시지를 표출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독려하는 시스템이다.설치 장소는 학원밀집지역 주변 보행자 및 자전거 · 차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7일부터 두 달간 온라인으로 ‘2023년 지속가능발전 교육 특강’을 진행,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미래 조성에 앞장선다.구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증대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구민과 함께 나누고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2030 강서구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기후변화의 대응’과 관련된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기후 시민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윤 교수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지속가능발전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4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642억 원(7.7%) 증가한 8,935억 원(일반회계 8,700억 원, 특별회계 235억 원)을 편성하고 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구정 목표인 ‘희망, 행복, 미래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두 번째 본예산이다. 구는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 복지 강화(희망 예산) ▲안전, 녹지 등 생활밀착 행정을 통한 구민 행복 특별구 조성(행복 예산) ▲미래 인재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미래 예산)로 나눠 구정 목표에 맞춘 분야별 집중 투자
대한청년총연합회 권용순총재는 오강현김포시부의장을 문화예술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오강현 김포시부의장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석사,제7•8대 김포시의회 의원,(현)김포시의회부의장을 맞고있다.김포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자문위원(현),경기도교육감 자문위원을 등 역임 창작산맥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0일부터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 누구나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만들기에 나선다.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각종 범죄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구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호신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위험 상황 발생 시 적극적 저항 및 회피 방법 ▲호신용품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전문가가 직접 알려준다.상대방이 신체에 근접해서 흉기로 위협할 때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가
대한청년총연합회는 전대규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 했다.전대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공인회계사 시험합격(25회),사법시험합격(38회),서울지방법원 판사,서울행정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 창원지방법원 파산부장, 수원지방법원 파산부장,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를 역임 했다.주요저서로는 채무자회생법(제8판)(법무사.2024년),도산,일상으로의 회복(제2판)(법무사,2023년),도산과 지방세(삼일인포마인,2021년) 등이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청년기자단 64명(현장 49명, 화상 15명)을 대상응로 '제21기 청년 자문위원 기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21기 민주평통 청년기자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기에 활동했던 청년 기자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동우석(일본중부협의회), 이평강(전북 전주시협의회), 진성민(경기 이천시협의회), 박진희(북유럽협의회) 자문위원은 저마다의 활동사례를 발표하며, 21기 기자단에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알려줬다. 워크숍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등 전 세계가 전쟁의 공포와 재난으로 인한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2023년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10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대로에서 해외 회원 2000여 명을 포함해 20만여 명(선교회 추산)이 참여한 이날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는 전세계 73개국 회원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선교회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이번에 진행되는 기도회는 지금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공, 민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동네 일자리정보’ 통합망을 구축해 구직자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흩어져 있는 일자리 정보를 구직자들이 일일이 찾기 전에 ‘먼저’, ‘찾기 쉽게’, ‘모아서’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다.그간 공공, 민간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제공하는 곳이 없어 구직자들은 여러 취업정보 누리집을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이에 구는 구 누리집에 일자리정보 통합망인 ‘우리동네 일자리정보’를 구축했다. ‘우리동네 일자리정보’는 누리집 첫 화면 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내년 1월까지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양천구의 1인가구는 58,326가구로 구 전체 인구의 32.2%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연중 상시 실시 중인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와 병행해 고립가구 발굴의 정확성을 높이고, 간소화한 양식으로 더 많은 응답률을 확보하고자 이번 실태조사를 마련했다.조사 대상은 ▲위기 정보 빅데이터로 발굴된 주거취약지역 거주 중장년 1인 가구 2,695세대 ▲2022년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3일까지 ‘제27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강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구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시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5개 부문이다.구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부문별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선정한다.추천 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건전한 직업소개사업 질서 확립을 위한 ‘직업소개소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직이 빈번해지고 고령화 추세로 직장생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구직자에 대한 고용정보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등을 지원하는 직업소개소를 찾는 구민들이 많아지고 있다.이에 구는 직업소개소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직업소개소 종사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네이버 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영상 교육을 진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화곡1동에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방 2호점을 개설하며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그동안 구는 발산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1개소의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방을 운영하고 있었다.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6,238명이 방문해 15,000건 이상 장난감을 대여하며 주민들의 인기를 끌었고, 공동육아방은 3,600여 명이 방문해 육아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그러나 화곡동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시설과 거리가 멀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이에 구는 화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