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시 간부 공무원과 군·구 부단체장, 산하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정 발전에 관한 자유로운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유정복 시장은 토론에 앞서 지방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에 인천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한 가감없는 제안을 당부했다.▲세계 초일류 스마트도시 구축 ▲지속가능한 성장거점 조성 ▲선순환 도시공간구조 생태계 마련 ▲케이-팝(K-POP) 거점도시로의 성장 ▲내부 소통 강화 및
서울 양천구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산후조리경비 및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 요건에는 ‘서울시 6개월 거주’라는 제약이 있어 폭넓은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올해부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 및 출산 산모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거주기간 제한 요건이 전격 폐지됐다.먼저,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은 산후관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빠른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확대 지원한다.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스마트 워치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하여 구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운동 부족과 늘어난 식사량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착용하면 걸음수, 소모 열량, 수면 상태, 심박수, 산소 포화도,
3월 20일(수), 어기구 국회의원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현대ITC 노동조합과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현대ITC는 2021년 현대제철 100% 출자로 정식 출범했으며, 현대ITC 노동조합 이용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조건 속에서 안전하게 노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 협약식에서 어기구 국회의원은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노사관계 개선, 노동과 환경의 친화적인 제철소 조성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송부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동성)는 3월 21일 디딤카페 1호점에서 휠체어 사용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무장애 활성화 프로그램인 ‘안성 방방곡곡 배프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이번 ‘안성 방방곡곡 배프 서포터즈’ 사업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당사자와 대학생 봉사자가 함께 안성시 내 공공기관과 편의시설을 직접 다니며 실제 휠체어 이용이 불편함이 없는지 알아보는 사업으로 2024 안성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구글맵으로 지도를 만들고 SNS에도 공유할
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지역 내 3곳 습지에서 ‘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총 240회(회당 30명) 운영한다. 대상은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아(2018년생~2020년생)이며,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 중 한 곳을 선택해 자연에서 놀 수 있다.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들이 생태체험 강사(총 18명)로 참여해 사전 참여 신청하는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생들의 습지별 생물 관찰 학습을 도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대표 이윤미)는 21일 11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탄소중립연구소Ⅱ’는 대표 이윤미 의원을 중심으로 유진선, 김진석,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 총 7명이 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공공기관 탄소중립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용인형컬처노믹스연구회’가 출범했다.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 힘 소속 박은선 시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연구단체인 ‘용인형컬처노믹스연구회’는 문화를 뜻하는 컬처와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믹스를 합성한 단어로 문화를 경제적으로 활용하며 용인특례시에 맞는 사례를 발굴하는 의원 연구단체다.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시의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일 서구(김이강 구청장)는 단돈 1000원으로 따뜻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천원국시 5호점을 농성2동(군분로 196)에 개소했다.천원국시는 지난해 3월 양동천원국시를 시작으로 풍암동, 화정4동, 상무1동에 개점했다. 이번 농성2동에 천원국시를 개소하여 서구는 총 5곳을 운영하게 되었다.서구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가 없는 농성2동은 노인인구가 26%에 달하는 초고령 마을이다. 서구는 이러한 마을 특성을 반영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2인 이상 가족동반이용자에게 국수 한 그릇 당 1000원, 그 외 주민들에게는 3000원을 받기로 했다.
사진1) 용봉천 육교 철거 교통통제 공사구간(2024.3.22. 금요일 주간)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2일(금) 밤 11시부터 23일(토) 오후 5시까지 용봉동 패션의 거리 인근에 있는 ‘용봉천 육교(용봉동 1428-4번지 앞 도로) 철거공사’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용봉천 육교는 1998년 준공된 폭 3미터, 길이 24.7미터 규모의 도로시설물로 노후화로 인해 도심 경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아동․노인․임신부 등 교통약자가 통행하기 힘들고, 육교 이용률이 현저히 감소하는 등 육교 철거를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 되어 왔다
연수구, 어린이집․유치원에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 이달 7일부터 6월 4일까지 6~7세 미취학 아동 1천100여 명 대상- 지난해보다 교육 대상 확대…교육기구 활용한 손 씻기 체험 등 진행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손 씻기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은 이달 7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지역 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3개월간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는 지난 17일 포곡읍 주민 300여 명이 경안천 대청소를 했다.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7일 관내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 모현새마을부녀회. 포곡기독교연합회 등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안천 대청소를 했다.”라고 밝혔다.용인시 송종율 처인구청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민들께서 경안천을 얼마나 소중히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하고 이어 “구청에서도 경안천 등 여러 하천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숙)는 3월 20일 춘분을 맞아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임희택)와 함께 상갈 갤러리에서 화분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이 20일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이번에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박옥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류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의 죄가 다 사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은 이러한 죄 사함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특히,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은 인간의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3월 18일(월), 세계적인 합창 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얀(Boris Abalyan)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보리스 아발리얀(1947~)은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지휘자이다. 그는 뛰어난 예술적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합창단을 국제 권위 콩쿠르에서 입상시키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전 세계에서 합창 지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사랑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이 세상 모든 음악가들은 친구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친구’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라)는 20일부터 ‘2024년 관상국 재배 기술 기초교육’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관상국 재배 기술 기초교육’은 광주시 다자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효과 및 건강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막내 자녀 18세 이하) 가정의 부모다.교육은 4월 4일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재배 기술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국화 분재 수형의 원리를 이해하고, 손질법, 유인법, 정식 기술 등을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한창훈)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태봉)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기간(3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광주경찰은 지난해 음주사고 시간대별 분석 결과 14~16시 시간대 12건으로 여전히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개학철 어린이들 통행량이 많은 하교 시간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개학기 교통안전 활동 중점 관
남양주풍양보건소,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 맞이 현장 캠페인 진행 경기도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이정미)는 오는 24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18일에서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의 감염 경로는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이다. 단, 타액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또한, 결핵약을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풍양보건소는 이번 결핵 예방 주
옹진군, 연평면 재난 심리지원을 위한 트라우마 선별검사·캠페인 실시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 보건소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잇따른 도발, 과거 포격전 등을 겪은 연평면 주민들을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협력하여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트라우마 및 우울 관련 선별검사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별검사는 20일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21일 연평종합회관, 22일 새마을회관에서 ▲트라우마(사건충격)검사 ▲우울검사 ▲정신건강전문의 심층상담이
수도권 포함 대도시권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하루 이동량의 약 30%가 집중되어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반복된다. 출퇴근 시간 유연근무를 활용하면 교통수요가 분산되어 막대한 도로나 철도 건설 없이도 교통 문제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경기연구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폴리시 이니셔티브(Policy Initiative)’ 1호를 통해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와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방법론을 적용하여 수도권의 최적 시차출근제도 적용 방안을 제시한 ‘당신의 출근 시간만 바꿔도 교통문제가 해결됩니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