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11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양주역, 덕정역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운동, 소방차 길 터주기 등 화재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전단지, 핫팩 등)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양주경찰서(서장;강찬구)는 지난 11. 5.(금) 14시 경찰관 직업을 희망하는 양주백석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관 직업체험 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경찰관 직업 체험 교육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유지하며 위드 코로나 시행과 그동안 제한되었던 등굣길이 다시 학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해지는 시기에 맞추어 청소년 중 경찰의 꿈을 가진 백석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경찰의 업무와 채용 절차 설명,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언어·사이버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교육 및 경찰 장구 체험 등의 순서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고시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년)에 덕정남방 BRT(덕정삼거리~외미교차로)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BRT 종합계획은 BRT의 체계적 구축을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18~2027년을 대상으로 1차 계획이 수립됐으나 3기 신도시 조성,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등 1차 계획 수립 이후 나타난 대도시권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수정계획이 마련됐다.수도권은 GTX, 신도시 등 주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9일 은현면 도하리 도하배수지에서 김종석 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하류권 3차 공업용수 통수식을 갖고 관내 산업단지 등에 공업용수 공급을 시작했다.그간 검준산업단지 외 다른 산업단지는 공업용수가 공급되지 않아 지역 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요금 단가가 높은 생활용수나 수질이 불량한 지하수를 산업용수로 사용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며 양주시는 기업의 산업용수와 공업용수 차액을 매년 부담해왔다.이에 시는 한강하류권 3차 급수체계 조성으로 확보한 전용 공
불곡산 자락 아래 자리한 양주시 백석읍 방성2리(이장:김성규)는 주민화합과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민.관.군이 협력하여 쾌적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금년 1월에 신촌마을 이장에 임명된 김성규이장은 2021년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정화사업을 시작했다. 먼저 구 마을회관을 행복마을 관리소로 시에서 지정을 받아 3층 건물자리에 1층에는 동이갤러리카페를 오픈하고 2층에는 행복마을 관리소. 3층에는 현재 작은겔러리로 오픈 준비 중 이다. 올 7월부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하여 예원예대대학생 코디들
양주시 백석읍(읍장 고윤구)은 지난 1일 은봉산 짜장짬뽕(대표 안상덕)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은봉산 짜장짬뽕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와 더불어 코로나19 거리두기 이전까지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며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한 바 있다.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은봉산 짜장짬뽕에 착한기부 현판과 나눔리더 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조선전기 석조미술의 극치로 불리는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의 보물(제2130호) 승격 지정을 기념하는 새로운 특별전을 개최한다.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은 1464년 효령대군이 회암사에 연 원각법회를 계기로 건립된 진신사리탑으로 회암사 폐사 이후 훼손과 함께 탑 일부가 무너져 방치됐으나 광복 직후 회암사의 스님과 지역주민들에 의해 다시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1974년 회암사지 부도탑이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된 이후 1999년 발굴·해체 복원조사, 2012년 보존처리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온지 2년여의 시간이 흘렀다.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4차례의 대유행 위기를 겪었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개인주의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됐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자 감소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의무화하고 진단검사, 감염 경로 추적, 격리 치료 등 3T로 요약되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대응해왔다.이러한 강도 높은 방역 조치가 2년여간 지속되면서 정부의 통제비용은 계속해서 누적되고 서민경제에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18일 발생한 두 건의 화재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에 진화 했다고 밝혔다.18일 오전 8시 50분 경 광사동에서 소형 화물차 적재함에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 적재함에는 폐원단이 가득 실려있어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하지만 목격자의 적극적인 신고와 운전자가 신속하게 소화기로 초기진화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그리고 같은날 오전 9시 10분 경 광적면 소재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화로대세척장 옆으로 캠핑장 이용객이 숯을 버린 용기 안에서 착화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28일, 장흥면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부패방지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의정활동의 전문 역량을 향상하고,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의원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공정성’, ‘투명성’, ‘신뢰성’의 근간이 되는 부패방지 교육의 비중을 확대했다.교육내용의 핵심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올바른 이해다. 시의원들은 청탁금지법을 꼼꼼히 살펴본 뒤
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한 강력한 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관내 기업체, 위생업소, 농축산시설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직업소개소 종사자·이용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이는 추석 명절 대이동의 여파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성행 등으로 지난 24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국내 유행 이후 처음으로 3,000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 내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특히 이번 행정명령 대상자에 직업소개소 종사자와 이용자가 포함된
‘함께 나누면 행복 해집니다!’미소가 아름다운 오재선씨! 그의 얼굴은 언제나 미소가 한 가득입니다.웃고 있는 그를 보면 보는 이로 하여금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 집니다. 운전을 평생직업으로 지금도 현역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그이 주머니는 항상 열려집니다. 2021년 추석을 맞아서 오재선씨는 연 초부터 매달 월급에서 10만원씩을 모아 양주시백석읍을 찿아 1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 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은 희망을 줄수 있게 성의를
양주경찰서(서장:강찬구)는 추석 전 농산물 절도 예방 등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어울림 합동순찰」및 농산물 절도 예방 수칙 6계명을 실은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배부 하였다고 밝혔다.어울림 순찰은 양주경찰서가 ’19년도 12월부터 주민체감안전도 향상과 추석 명절, 연말연시 등 범죄 취약 시기에 강력범죄 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기획한 특수시책으로 112순찰차량과 협력단체방범차량 8~12대가 줄을 지어 순찰하며 가시적 치안활동을 극대화 하는 새로운 방식의 순찰이다.주민들이 순찰을 요청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이 활용하는 범죄 정보 시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을 오는 10월 20일까지 입장인원을 제한하여 개방한다.나리농원은 양주시 광사동 806 일원 약 130,579㎡의 부지에 천일홍, 핑크뮬리, 댑싸리 등 다채로운 가을꽃들이 식재되어 있는 도심 속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지난 7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폐쇄되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높아진 시민 피로도를 해소하고자 천일홍 및 가을꽃으로 조성된 힐링 공간인 나리농원을 지난 15일부터 일일 관람인원을 9천명으로 제한하여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양주시 광적면 방위협의회(회장 황돈주)는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군 장병을 위문하기 위해 관내 군부대 8개소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권순용 광적면장, 황돈주 방위협의회 회장 등이 제73여단, 102공병대 등 8개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는 군 장병에게 위로와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했다.황돈주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무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도 나라와 지역의 안전을 위한 헌신적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권순용 광적면장은 ″코로나19라는
양주시 백석읍(읍장 고윤구)은 지난 15일 (주)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추석 명절 희망박스’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희망박스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이 추석 명절을 지낼 수 도록 튀김가루, 참기름, 해바라기유, 된장, 설탕 등으로 구성되며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광자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고윤구 백석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
양주시 백석읍(읍장 고윤구)은 지난 15일 대교아파트 오재선 이장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오재선 이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고윤구 백석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오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은 지난 8월부터 이달 23일까지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화재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소방특별조사 ▲코로나 관련시설 등 취약시설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안전 홍보 ▲24시간 상환관리 체계 구축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양주소방서는 지난 5년(16년~20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총 10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약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약 60%)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됐다.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9월 18일, 9월 20일에 생활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9월 22일에 음식물쓰레기를 추가 수거할 계획이다.또한, 생활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반’과 ‘가로청소 비상대기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10일 2021년 상반기 구급업무 우수공무원으로 박순민 소방사를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구급업무 우수공무원은 코로나19 대응, 구급 현장활동 및 행정지원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으로 공적 심사 후 적정 대상자가 선정된다.박순민 소방사는 2018년 경기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구급대원으로써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했다. 특히 생활치료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전담구급차 이송,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타의 모범이 되었다.박순민 소방사는 “구급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