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2월까지 자동심장충격기(AED) 145대(신규 10대, 교체 135대)를 설치하고, 구비 의무기관의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고 호흡이 멈췄을 때 심장에 강한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을 정상적으로 뛰게 만드는 응급 처치 장비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구는 공공시설, 편의점 등에 자동심장충격기 10대를 신규로 설치하고, 학교,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내구 연한이 도래한 자동심장충격기 135대를 교체해 구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
전병하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회장는 "대한민국 치유 식품회관을 Open 하였다."고 밝혔다.그린바이오산업의 시대를 선도하고 GLOBAL화를 실현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중앙회와 장류협회는 2023년 12월 한달동안 치유식품업에 종사하는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국치유식품회관 오픈을 알리고 고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자 관계자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일시는 2023년 12월 13(수)14:00~,17(일)오후 2시부터 방문을 기다리며 행사를 실시하고자 한다.장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 57에 위치해 있다.외부에서 오는 방문객은
양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 및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디나눔펀드’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디나눔펀드’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교회 부흥을 촉발한 캐나다 출신의 의료 선교사 ‘로버트 하디’를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번 3자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존중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 발전에 성실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의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2일 ‘화곡6동 957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주민설명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화곡6동 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모아타운 제도의 개념을 설명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 높은 관리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란 노후‧신축건물이 혼재되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을 블록 단위로 모아 아파트 단지화를 이루는 새로운 정비모델이다. 모아
양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분야 우수기관상은 사회환경 변화와 정책여건 등을 고려해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 · 이행해 국민영양관리와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이번 평가에서 양천구를 포함한 전국 15개 시군구 지자체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특히 구는 지역의 특성과 구민 요구를 반영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 상담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2월 초, 지역 내 스마트경로당 2개소(구립문래제1, 구립동심)에 ‘스마트팜(Smart Farm)’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온·습도, 빛, 물 등을 원격‧자동 제어하는 똑똑한 농장이다. 작물의 생육 환경을 최적으로 유지·관리해 우수한 품질의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스마트팜은 스마트경로당 유휴 공간에 가로 80cm, 세로 75cm, 높이 200cm 크기로 설치된다. 식물재배 전용 LED 조명, 원격‧자동제어 설비, 냉방장치 등을 갖추고, 3단 재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밝혔다.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은 행정안전부가 국정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기관 통‧폐합, 협업 등 유사·중복 기능 조정과 민간위탁 등 민간경합사업 정비로 구성된다.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가속화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구조개혁을 추진 중인 106개(광역 17, 기초 89)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국가시책 참여도 ▲계
양천구(이기재 구청장)는 목동9단지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재건축’ 판정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1987년에 준공돼 올해로 36년 차를 맞은 목동9단지아파트는 연면적 250,049.65㎡에 최고 15층, 32개 동, 2,03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20년 재건축 안전진단을 실시해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고, 외부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결과 ‘유지보수(C등급)’로 최종 결정됐던 곳이다.하지만 올해 1월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고시가 시행되면서 안전진단 평
서울 강서구는 ‘안양천 진출입로’ 보행환경이 대폭 개선됐다고 7일 밝혔다.안양천 진출입로는 염창동 222번지 일대에 위치, 염창동에서 안양천과 한강 합수부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많은 주민들과 라이더들이 하천과 한강 이용을 위해 지나다니고 있다.구는 지난 4월 안양천 진출입로 일부구간의 가파른 계단을 없애고 완만한 데크로드를 설치했으나 계단으로 된 하부 진출입로는 장애인과 유모차, 노약자 등이 이용하기가 불편해 시설을 개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이에 구는 지난달 말 하부 진출입로의 계단을 철거하고 131m 규모의 데
서울시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이에 구는 1
대한청년총연합회 권용순 총재와Sonepasak(라오스 인력사업단) 임철호 대표는 글로벌연합대학 주관 AWARDS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글로벌연합대학 총장 정창덕, 마발라캇 시립대 총장(미쉘 아귈라 옹”)이 참여했다.Sonepasak(라오스 해외 인력송출업체) 임철호 대표는 국내 인력이 부족한 농업, 제조업에 원활한 인력공급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임철호 대표는 “한국 라오스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할 계획이며, 원활한 인력공급을 통해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 밝혔다.권용순 총재(대한청년총연합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산하 단체 가족 여러분 !한해를 마무리하는 2023의 연말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유시유종의 계묘년을 마감하는 한국명인회 2023.하반기 송년회 및 명인수여식,송년음악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 하고자 하오니 명인회,기념사업회,치유식품중앙회,장류협회 회원들은 필히 참석하여 2023년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1. 일시 : 2023. 12. 10.13:002. 장소 : 서울 남산 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 서울 중구 예장동 산 4-5 / 퇴계로 26가길 6 충무로역 4번 출구 이용 – 문학의 집- 서울유스호스텔 주차 가능합니다
관악구 도림천 일대의 별빛신사리 상권은 신림역 3번과 4번 출구 일대의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밀집해있는 관악구의 대표 상권이다.관악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제3회 관악별빛산책(도림천 신림교 ~ 봉림교 구간)’을 개최하여 ‘별’을 주제로 다이크로익(dichroic) 조형물과 은하수 전구, LED 조경 등을 설치해 별빛신사리 상권 일대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또한, 구는 많은 주민이 별빛신사리 상권에 방문해 별빛축제를 즐기고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제3회 관악별빛산책’ 사진 공모전을 개최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일 구청 앞 광장과 오목수변공원, 해누리분수광장에서 구민 화합을 위한 ‘성탄 트리 동시 점등식’을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변을 환히 밝히는 트리처럼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구민 모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구는 청사 대표 명물인 높이 6~7m의 소나무 5그루와 주변 화단을 10만 개의 조명으로 감싸 풍성하면서도 모양 측면에서 차별화된 트리를 구현했다. 또한, 오목수변공원의 상징조형물인 뿔 모양의 ‘비상하는 양천’과 인근 화단에도 조명을 둘러 15m 높이의 트리로 장식했다
최근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생학습 참여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의 배움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YDP미래평생학습관의 2024년 1분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내년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나를 빛내는 ‘생활’ ▲나를 키우는 ‘역량’ ▲나를 채우는 ‘지식’의 세 분야로 개편된다.나를 빛내는 ‘생활’은 일상 속 취미, 예술, 힐링 과정이 펼쳐진다. ▲퇴근 후 힐링, 펜과 수채화로 그리는 어반스케치 ▲다채로운 색감과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서울 1위, 전국 3위로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자치 경쟁력을 입증해 보였다.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3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KLCI)’ 자치구 평가에서 3년 연속 서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1996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지수화한 지표다.평가는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등 3개 부문의 지표를 합산해 도시의 종합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한파·화재 및 낙하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 건설 공사장, 빈집‧빈건축물, 안전취약 시설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동절기 공사 현장에는 결빙 미끄럼으로 인한 추락 사고와 화재, 폭발 등 대형 사고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콘크리트 보온 양생작업 중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로 인해 중독‧질식 사고 우려가 있다.이에 구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대형공사장 총 43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시공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와 함께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내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가양3동 주민센터(동장 김의진)에 따뜻한 편지가 날아왔다.지난 24일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지역주민 송ㅇㅇ씨는 가양3동 주민센터에 감사편지와 함께 성금 10만 원을 전달했다.가양3동 희망드림단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밑반찬을 받고 있던 지역주민의 가족인 송씨는 편지를 통해 동주민센터와 희망드림단 덕분에 장애가 있는 동생을 돌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아울러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희망드림단 단원들에게 따뜻한 차라도 대접하고 싶다며 1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동 직원이 현금을 돌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황의선)은 2023년 10월 28일(토), 11월 4일(토), 11월 11일(토) 3회차에 걸쳐 주말체험활동 '주말이자! 떠나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말체험활동 '주말이자! 떠나자!'는 주말을 활용하여 자연,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자연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내고자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운영 되었다. 더욱 실감나는 활동을 위해 1
Sonepasak(라오스 인력사업단) 임철호 대표 및 대한청년총연합회 권용순 총재, 글로벌연합대학 총장 정창덕, 마발라캇 시립대 총장(미쉘 아귈라 옹”), 한국농업회사법인 사랑농장(대표 고덕상)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하였다. Sonepasak은 라오스 해외 인력송출 업체로 현재 강원도 정선군 등 계절근로자를 송출 했다. Sonepasak 임철호 대표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한국 라오스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할 계획이며, 인력이 부족한 농가 및 제조업, 건설업 등에 라오스 인력을 공급하고 싶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