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도심 속 마라톤 축제가 열린다.구는 오는 10월 14일 ‘2023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년 만에 열리는 지역 대표축제인 ‘제21회 허준축제’와 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다.대회는 참가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5km, 10km, 하프(21km) 3개 코스로 진행된다.가족단위 건강달리기 대회로 운영되는 5km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을 지나 서남물재생센터의 반환점을 돌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을 7월 21일(금) 오전 11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했다.발대식에는 탐사대원 및 대장·지도위원을 비롯한 산악인 및 주요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격려사, 각 대별 탐사계획 발표 및 출정식 등으로 진행됐다.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전세계의 산악오지와 미지의 등반지 탐사를 통한 불굴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세계 각국의 청소년 문화 교류,
국제힐링워킹연합회(회장 김도남)는 서울숲에서 매주 개최되는 맨발걷기 어싱스쿨이 100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숲 맨발걷기 어싱스쿨은 맨발걷기 어싱스쿨에 신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맨발걷기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올바르게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맨발걷기는 어싱(접지)효과와 지압효과를 통해 심뇌혈관기능개선과 위장장애해소, 불면증해소와 면역력증가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참가가 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맨발로 걸으
2023년 7월 13일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유·청소년기 여학생을 대상으로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개최한다.여학생 스포츠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유·청소년기 여학생이 체육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저조한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연맹은 2021-22년에 이어 올해도 여학생 스포츠교실 주관단체로 선정돼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에 앞장선다. 교실은 6월~11월까지
전라남도 오는 8월 열리는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전남 대표 선발전을 오는 22일부터 2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 대표 선발전 참가를 바라는 도민은 오는 19일까지 지역 대표 선발전 누리집(https://jnesports.modoo.a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종목은 5인 팀전의 리그오브레전드,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개다.대표 선발전은 지리적으로 먼 지역에 있는 선수를 위해 22일에는 온라인 대회로 열린다. 23일엔 참가 선수가 e스포츠의
전라남도는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연출계획 보고회’를 열어 전남의 비전과 저력을 담아 올림픽에 버금가도록 성대하게 연출할 것을 다짐했다.보고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소영호 목포시 부시장, 도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폐회식 연출을 맡은 박명성 총감독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 구성과 주제, 연출 방식을 보고했다.이번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은 ‘전국체전&전국예전(全
원주를 사랑하고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원주의 명품길 130㎞를 두 발로 걷는 대장정이 시작된다.원주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이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치악산 황장목길, 원주굽이길, 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고둔치옛길, 싸리치옛길, 혁신·기업도시둘레길 등 원주시 일원의 명품길을 걸으며 원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다.대학생 이상 성인 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보호자 동반 시 고등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참가비는 1인 15만 원이며, 직계가족 2인 이상 참가 시 각 1만 원
전주시와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센터장 김정현)는 1일 전주해성고등학교에서 ‘2023 제4회 솔내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솔내 유소년 드론추구대회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탐구력을 높이고, 우수한 과학적 소질 및 스포츠 활동을 계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북 5개 팀과 전남 7개 팀, 경기 1개 팀, 충남 2개 팀, 경북 1개 팀 등 전국 16개 유소년 드론축구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 결과 ‘OOOO’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XXXX’팀(2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는 집행위원 12명(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감사 2명을 포함하여 정치, 체육, 경제, 언론, 사회단체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위원 164명으로 구성하였다.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부위원장은 이창섭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조직위원회 사무처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또한, 조직위원회는 7월 중 사무처를 발족하기 위해 중앙부처 등과 직제와 인력 등에 대한
원주시가 댄싱공연장 인근에 약 1,800㎡ 규모의 실외 아이스링크장을 조성한다.동계스포츠 체험 기회와 함께 겨울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아이스링크장은 일반존, 키즈존, 대여실, 의무실, 화장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용역 발주 등 관련 절차를 차곡차곡 밟아 나갈 계획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도시 원주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원주만의 특색 있는 아이스링크장을 조성하겠다.”라
2023 은평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 ‘페어플레이 은평’이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페어플레이 은평’은 은평구 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공정한 경쟁과 올바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로 청소년부와 모두의 토너먼트(청소년과 성인이 1팀), 총 2가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청소년부는 14~19세 청소년 5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 경기를 치르며 32강전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패자부활전이 신설되어 32강 탈락 팀을 대상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6월 24일부터 청라 커낼웨이에서 ‘카누 체험교실’이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4일 ‘2023 강바람 타고 카누 체험 교실’ 개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서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청라 커낼웨이는 낮은 수심으로 카누 체험은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아울러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고 설명했다.이번 카누체험은 24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주말, 공휴일에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2018평창기념재단은 다가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24. 1. 19. ~ 2. 1. / 평창, 강릉, 정선, 횡성)의 붐 조성과 올림픽 참여 독려를 위해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학교방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성공적으로 추진됐던 공식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국학교 대상 방문형 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한다.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6월 23일 ‘올림픽의 날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에서 제천시 소속 체조팀 선수들이 총 8개(금 5, 은 1, 동 2) 메달을 목에 걸었다.기계체조는 일반적으로 남자부 6종(마루,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 여자부 4종(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로 종목이 세분화돼 각각 경기가 진행된다.이날도 시 소속 선수들은 다양한 세부종목에서 메달을 휩쓸며 남자부, 여자부 각각 단체종합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먼저 제천시 소속 한국 간판체조선수 여서정은 도마부문에서 13.784점을
김창규 제천시장이 23일 역전시장 일원에서 여서정 체조 올림픽메달리스트와 시장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만남은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인 여서정이 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에 출전하며 성사됐다. 대회를 알리고 참여에 의미를 더하고자, 여 선수가 직접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응원하고 대회를 홍보하는 ‘1석2조’ 캠페인을 진행하자는 취지다.시 관계자는 “여서정 선수가 등장하니 상인분들과 시장 이용객들이 열렬하게 환영해 주셨다”며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이번 대회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윤환 계양구청장은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김재학 체육회장,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양궁대회에 출전하는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을 격려했다.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은 충북 옥천군 이원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제34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 참가한다.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은 감독 2명(총감독 서거원, 감독 박성수)과 리커브 종목의 한우탁, 김종호, 박민범, 한종혁 선수, 컴파운드 종목의 윤영준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심을 벗어나 숲길을 달리는 힐링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가 원주시에서 개최된다.원주시는 오는 24일 오전 8시 15분 사니다카페 광장에서‘2023 스무산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참가자들은 숲길, 마을길, 등산로, 산책로가 조화롭게 연결된 스무산 둘레길을 10㎞와 20㎞ 등 총 2개 코스 나눠 달릴 예정이다.스무산 둘레길을 따라 신선한 공기와 녹음을 만끽하고 원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트레일러닝 동호인들에게 원주시
해외골프여행 전문가 허이선 대표가 숨겨진 여름골프 여행지로 도야호를 추천했다. 허이선 대표는 "도야호는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로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또한, 도야호는 평온하지만 다양한 온천과 불꽃축제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해 골프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도야호는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호수로, 드넓은 시코쓰토야 국립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방이 온통 숨막히는 절경으로 가득한 일본에서 3번째로 큰 칼데라 호수이다. 도야호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유명하며, 다양한 야생동
제8회 제천시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22일 오전 9시 화산동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개최된다.제천시 게이트볼 협회(협회장 류성걸)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 게이트볼협회 동호인 30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전망이다.경기는 남․녀 팀별 예선 리그를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 1팀, 준우승 1팀, 공동3위 2팀을 선발한다.류성걸 협회장은 “게이트볼 경기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가 주최하고 제천시체조협회(회장 오재성)가 주관하는‘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올해 48번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규모 기계체조 대회다.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500여명의 선수들이 제천을 찾아 기량을 뽐낼 전망이다.특히 제천시청 체조팀 간판스타인 여서정과 신재환 등이 총 출동해,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 전초전이 될 이번 무대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지 그 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