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선수 박태환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조지 F.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2018 TYR 프로 수영 시리즈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52초51을 기록하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자유형 400m는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주종목이다. 박태환의 이 종목 최고 기록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분41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때 세운 기록이다.박태환의 이번 미국대회는 올해 아시안게임 이전에 치르는 마지막 실전 무대가 될 전망이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제 6회 마포구 유소년생활체육진흥회장배 축구대회 우승한 “마포FC”6월 10일 제 6회 마포구 유소년생활체육진흥회장배 축구대회가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축구장에서 개최되었다.8세 어린이로 구성된 8개의 팀 마포FC, 신북프렌즈C1, Hi5-A, MJ팀이 A조에, Hi5-B, Hi5-C, G-STAR, ANC팀이 B조에 배정되어 리그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한창윤 감독이 이끄는 마포FC는 신북프렌즈C1과의 첫 경기에서 황혜준 선수가 상대팀의 골문을 여는 첫 골을 성공시켜 3:0으로 승리했다.준결승전은 마포FC와 ANC가 MJ와 Hi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12회 ‘S-OIL 챔피언십’. 총 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승현’(NH투자증권)은, FR 토탈 17언더 199타를 기록하며 '통산 7승'을 기록 했다. ‘이승현’은시즌 ‘첫승’을 신고했고, 제주에서 새로운 ‘여왕’ 의로 등극했으며, ‘이정은’6(대방건설), ‘박 결’(삼일제약)은 14언더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2R 9언더, 공동 1위의 성적으로 FR를 시작한 ‘이승현’은 FR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3R까지, 보기 하나 없는 완벽한 무결점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주의 날씨는 선수들의 ‘하이스코어’ 기록에 충분한 도움을 주고 있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은 “바람이 적당히 불어 좋아요” 라고 전했으며, 2R 공동 선두에는 9언더 스코어의 '김자영'2(SK네트웍스), '박 결'(삼일제약), '이승현'(NH투자증권), 등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1R ‘버디 잔치’를 펼치며 공동 1위를 기록한 ‘김자영’2(SK네트웍스)선수는 전반 2번, 후반 15번,18번홀 버디를 기록, 노 보기 플레이를 완벽하게 펼쳐냈다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12회 ‘S-OIL 챔피언십’ 대회가 2018 6/8-6/10(일)까지 ‘제주 엘리시안 제주cc’ 파인, 레이크, 코스(파72·6.604야드)에서 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을 가리기위해 총 12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첫날, 1R 10번홀 부터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노 보기 플레이로 출발한 '김자영'2(SK 네트웍스)는, 김보령(올포유), 남소연(widwin),전우리(넵스) 배선우(삼천리) 등과 함께 6언더의 스코어를 기록,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올해로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KPGA’ 코리안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GC’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7.183야드)에서 열렸다. 6/7(목)1R, 2018년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 5명중 4명이 출전해 4명 전원 32강 진출 성공했다. ‘전가람’, ‘권성열’, ‘이태희’, ‘맹동섭’, 또한, ‘PGA투어’ 활동중인 ‘배상문’과 ‘김민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칠 한국 선수들의 등번호가 결정되었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월드컵에서 뛸 선수 23명의 명단과 등번호를 제출하였다. 손흥민은 트레이드 마크인 7번을 배정받았고 기성용, 이재성, 구차절도 각각 16번,17번,13번등. 오랜기간 동안 선수들과 연을 맺은 번호들을 가지고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었다. A매치 경험이 부족한 이승우는 주축 공격수를 의미하는 10번을 부여받았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선수들의 등번호는 다음과 같다▲GK= 김승규(비셀고베·1번), 김진현(세레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미LPGA 투어 2018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 오픈’(총 상금500만 달러/우승상금 90만 달러)대회. ‘LPGA’투어 에서 활동중인 한국의 ‘김효주’(롯데 골프단)선수가 ‘아리아 주타누간‘(태국)과 연장 4차전 끝에, 너무도 아쉽게 우승을 내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리바마 주 ‘숄 크리크’GC(파72·6.732야드)에서 펼쳐진 'US여자오픈‘. FR 14번 홀까지 노 보기 플레이를 펼친 '김효주'는 스코어를 줄일수 있는 1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한국의 ‘안병훈‘(CJ대한통운)이 PGA투어 FR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 69타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최종합계 15언더 273타, ‘미국’의 ‘브라이슨 디셈보’, ‘카일 스탠리’와 동타의 스코어로 연장전에 돌입, 두 번째 연장 승부 끝에 ‘디셈보’에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세계랭킹 85위에서 56위로 상승했다.‘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 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39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맹동섭'(서산수GC)이 ‘홍순상‘(다누)을 상대로 역전 우승했다. 지난 해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후 1년 2개월만에 KPGA '2018시즌' 첫 승. KPGA투어 통산 3승을 거두며, 우승 상금 1억 4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맹동섭'은 3일(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4R 경기에서 버디4개와 보기1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첫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우승을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FR. '조정민'(문영그룹)선수가 토탈 23언더의 스코어로 2016년 7월 이 후, 1년 10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3R 통산 ‘버디’를 27개를 잡아내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 준 ‘조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본인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챔피언 ‘조정민’은 2R ‘코스레코드’(10언더파 62타)로, 종전 2011년 ‘유소연’의 64타(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3R)를 2타 더 줄였고, 또한, 36홀 ‘최소 스트로크‘ (1-2R 17언더파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2018시즌 11번째 대회.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대회가 6/1일~6/3(일)까지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오션, 코스(파72·6.319/본선-6.269야드)에서 총 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천)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회. 총12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1R가 시작 되었다.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R. 7언더 65타를 기록한 ‘김나리’(메디힐), ‘조정민’(문영그룹),이 공동1위로 1R를 마쳤다.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김나리’선수는 노 보기 플레이로 1~
지단 감독은 31일(한국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어스리스 정상에 오른지 5일만이다. 전격 사퇴 결정 배경의 이유로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승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목소리,다른 방법론,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지단 감독은 레알마드리드에서 수석코치로 현장감각을 익힌후 2016년 1월 라파엘 베니테스 전 감독의 후임으로 1군팀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해부터 올시즌까지 가장 어렵고 힘드 UEFA 챔피언스리그를 3회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KLPGA 2017 6관왕의 신화를 써냈던 ‘핫식스’ ‘이정은’6(대방건설)는 ‘2018 US WOMEN'S OPEN’ 대회, 1R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은‘6의 안정된 플레이는 미국 전역을 놀라게 했고, 미‘LPGA’에 그녀의 존재를 알리는 한편, 세계 골프팬 들에게도 'LPGA'투어 진출을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6/1일~6/4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앨리바마 주 버닝햄 인근 ‘숄 크리크GC’(파72·6.732야드)에서 열렸다. 2018 LPGA 투어
[골프 취재전문 유동완기자] 올해 첫 선을 보이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상금 1억4천만원)이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블렉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7,260야드)에서 5/31일 1R 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회가 열린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까지 향후 2년간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1R 선두에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이형준’(웰컴디지컬뱅크)은 버디 7개 보기 2개의 기록으로첫날 스코어를 지켜냈고, 공동 2위 그룹, 4언더
월드컵 대표팀의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돌아온다.30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하여 정상 훈련을 했다. 기성용은 지난 24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재활훈련과 휴식에 집중을 두고 28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도 벤치를 지켰다.전주로 이동한 기성용은 정상적인 몸을 되찾아 다시 담금질에 들어갔다.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와의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에 나설수있는 유력한 상황이다.대표팀은 31일 사전 마지막 훈련과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1일에 전주에서 '가상의 스웨덴'보스니아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2018시즌 KLPGA 열 번째 대회. ‘제6회 E1 채리티 오픈‘ 이 올해로 6번째 챔피언이 탄생했다. 초대 챔피언-김보경(요진건설), 2014-허윤경(28), 2015-이정민(한화큐셀), 2016-배선우(삼천리), 2017-이지현2(문영그룹), 2018-이다연(메디힐), 등이 ’E1 채리티 오픈‘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우수한 선수로 탄생, 성장 했다.‘E1 채리티 오픈’은 매년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고 있는 대회이며,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가 우승 할 수 있는 ’KLPGA‘ 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6회 E1 채리티 오픈’. KLPGA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이다연’ (메디힐)선수가 맹공을 퍼부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사흘간 열린 대회. ‘이다연‘은 2R,3R, 선두로 출발했고,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 가던 '이다연'은 ‘KLPGA’ 통산 2승을 거두며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했다. 지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지현2(롯데)와 공동2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전했던 ‘이다연‘은 결국 3주만에 FR 5개의 버디를 기록, 최종 14언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6회 E1 채리티 오픈‘ '총 상금 8억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국내 10번째 대회. 5/25~27(일)까지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54홀 스트로크 방식의 플레이로 펼쳐지는 대회이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장하나’(BC카드)와,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준우승’을 차지한 최고의 컨디션, ‘김아림’(SBI저축은행)의 플레이는 골프팬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김아림'(SBI저축은행)은 2R(토) 무빙데이에서 ‘노 보기플레이’를 펼쳤으며, 오늘만 ‘버디8개’를 기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KLPGA‘국내 투어 10번째 대회. 제6회 ’E1 채리티 오픈‘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 5/25~5/27(일) 사흘동안,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440야드)에서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막을 올렸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E1 채리티 오픈, 작년 총 상금액 6억원을 올해 8억원으로 2억원 증액하며 대회 규모를 대폭 키워가고 있다. 이로 인한 ‘KLPGA’투어 선수들은 더욱 활기찬 우승 경쟁을 펼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