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품 전문 기업인 파인푸드랩의 신제품 '퓨롯 햄프밀크'가 GS그룹의 사내 식당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음료는 사내 식당을 총괄하는 스타 영양사 김민지 매니저의 추천품으로 선정되었다. 김민지 매니저는 과거 고등학교에서 명품 급식을 제공하며 장관 표창까지 받았다. 또한 '유 퀴즈 온 더 블록'과 '한국인의 식판'과 같은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 영양사로 유명세를 탔다. 김민지 영양사는 10년 동안 급식에 햄프씨드를 활용해왔으며, 퓨롯 햄프밀크의 매력에 푹 빠져 사내 급식 메뉴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지 영양사는 최근 '2023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6회 서울기프트쇼'에서 세 종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미덴의 신제품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었다. 아미덴은 전문 의료기관 및 치과에서 신뢰받는 구강용품 제조업체로, 기능성 칫솔, 치간 칫솔, 어린이용 칫솔 및 치과용 LED 광중합기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첫 번째 제품은 충전이나 건전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미덴 특허받은 향균칫솔살균기'다. 두 번째 제품은 3가지 컬러로 제작된
이천에 위치한 토종브랜드 '카페 더엠'(대표 오철환)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본점을 개장했다. 오철환 대표의 생애는 우유와의 특별한 인연과 그를 둘러싼 이천의 자연에서 시작되었다. 40년 동안 운영된 가족의 낙농목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그곳에서 자라나며 우유와의 독특한 서사를 형성했다. 이러한 배경은 그에게 조리외식경영학 박사 학위를 향한 열정의 원동력이 되었고, 로스팅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커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그의 꿈과 열정은 이천의 토종 브랜드 ‘카페 더엠’의 창업으로 결실을 맺게 되
전문 기업경영 컨설턴트 조영빈 어니스톤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전자책 ‘사업학개론’ 와디즈펀딩이 28일(월) 17시 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기업 운영에 있어 중요한 3금(정책자금, 세금, 정부·R&D 지원금)에 대한 깊은 통찰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니스톤은 기업의 자금, 세금, 지원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더불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인증 획득을 위한 ‘어드벤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확장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조영빈
불법사채근절, 차상진 변호사 인터뷰불법사채로 인한 피해자들이 지속적으로 양산되고 있어, 금융·블록체인 전문가로 알려진 차상진 변호사가 피해자들을 위해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차상진 변호사와 인터뷰를 통해, 차변호사가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불법사채피해회복센터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 불법사채피해회복센터는 어떠한 일을 하나? 지난 2023. 08. 07. 설립된 불법사채피해회복센터는 사채로 인한 피해자들을 돕고, 부당한 불법추심과 연쇄적인 채무부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함으로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디지털 소통팀입니다.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1단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는데요.1단계 실증은 크게 ①연구개발(R&D) 단일분야, ②통합운용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8월 21일부터 시작되는 ①연구개발(R&D) 단일분야 실증에는 국내 5개 컨소시엄·기업*이 참여해 개발된 기술을 검증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번 실증으로 국내 스타트업(새싹기업), 중소기업 등이 자체 개발한 교통관리시스템, UAM 축소기에 대한 기술개발을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8월 7일부터 영등포구청 별관에 조성된 ‘1인가구지원센터’와 ‘소통공간(씽글벙글 사랑방)’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8월 현재 기준, 영등포구 1인가구는 95,305 가구로, 전체 가구 수 190,531 대비 약 50%를 차지한다.이에 구는 1인가구 증가에 발맞춰 1인가구의 다양한 관심사와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영등포구가족센터 내에 있었던 1인가구지원센터를 이전하고, 1인가구의 휴식, 만남, 커뮤니티 활동 등이 이뤄질 수 있는 소통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구청사
전라남도가 18일까지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2023 한국-태국(KOR-THA) 에너지위크’를 개최해 전남지역 에너지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에너지위크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공사,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역사업평가단,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이 주관했으며 도내 7개 에너지 기업이 참여했다.태국은 2037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의 3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모도 인텔리전스(Modor Intelligence)에서는 태국 태양광 시장이 2027년까지 연평균 8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원순환 촉진 및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하반기 해우리 나눔장터’를 9~10월 두 달간 첫째 주 토요일에 양천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하반기 장터는 다음 달 2일과 10월 7일에 예정돼 있으며, 9월 장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참가자 100팀을 사전 모집한다.특히 구는 해우리 나눔장터가 경제·환경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어린이 동반 참여팀 우선배정 자리를 기존 20팀에서 50팀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폐자원을 활용한 ▲양말목 도어벨 ▲바다유리 이용한 목걸
전라남도가 최근 전복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양식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 식품시장에서 한국산 전복의 인지도 제고 및 해외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전복 수출확대 해외 판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전남은 전국 전복 생산량(2만 2천78톤)의 99.4%를 생산하는 주산지다. 2022년 한 해 전남에선 전체 생산량의 약 10%인 2천135톤을 일본과 미국 등에 수출, 전복이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나라별로는 일본 수출이 가장 많고, 최근 미국과 동남아 시장에서도 전남산 전복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으며, 베트남 시장에서도 수요가 급증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8일 향촌복지 실무추진단 12명이 참석해 ‘담양형 향촌돌봄’ 추진계획 공유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담양군의 대표 공약인 향촌복지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담양형 향촌돌봄은 주거와 의료, 요양, 돌봄을 군이 지원해 어르신들이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계속 거주하며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간담회에서는 담양형 향촌돌봄의 세부적인 계획에 대한 공유, 문제점 등을 도출하고,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향촌복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통한 안전 농산물 공급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과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인증확대 교육을 했다. 올해 인증 목표는 1만 4천540농가다.교육은 (사)대한민국 농산물우수관리 연합회 전남지역본부 이용관 본부장의 농산물우수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와 김서현 사무국장의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 및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 요령으로 이뤄졌다. 처음 접하는 농업인에게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필요성을 공감하게 했다.농산물우수관리란 농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한불교 총본산 서울 조계사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대도시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16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담양산 농특산물을 알렸다.음력 초하루 법회를 맞아 열린 이번 장터에는 지역 5개 업체가 참여해 담양군 대표 농특산물인 담양 쌀을 비롯한 한과, 멜론, 포도, 죽순, 장류, 죽로차, 김류 등 50여 개 품목을 20% 할인 판매했다.군은 행사에서 담양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 담양장터를 홍보하며 신규고객 확보에 주력했으며, 조계사 신도들이 직거래장터 이후에도 담양 농·특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사회적 배려 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주민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영등포 대표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이화여대 창의교육센터 소속 전문 강사진이 과학 이론에서 벗어나 실험과 체험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고 탐구력과 창의성도 증진시킨다.특히 구는 2022년부터 상대적으로 과학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확대했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과학교실’로, 생활
전라남도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방문·인증 이벤트’ 당첨자 108명을 발표했다. 이벤트는 서포터즈 가입 30만 명 돌파를 기념, 지난 7월 13일까지 60일간 전남 관광 및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전남도는 2개월간 이뤄진 이번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자식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8명에게 총 4천200만 원 상당의 남도장터 상품권을 지급했다.남도장터를 이용하고 1등(300만 원)에 당첨된 서포터즈 함 모(경
완도수목원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따라 양질의 정원 관련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을 추진, 22명의 미래 정원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양성교육은 정원 식물의 이해와 관리, 정원 설계, 정원조성 방법 등 실내·외 수업과 수목원 탐방,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견학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10월부터는 정원전문가의 효과적 활용과 전문 인력의 지속적 육성,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전문가 자원활동’도 운영할 계획이다.‘정원전문가 자원활동’은 정원식물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과 이랜드뮤지엄이 8월 16일(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뮤지엄 4층 둘레길 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와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울디자인재단과 이랜드뮤지엄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 우수 자원을 활용해 전시를 기획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8월 31일에는 이랜드뮤지엄이 소장한 BTS 무대 의상을 선보이는 전시를 DDP 디자인랩 1층에서 선보인다.이랜드그룹은 2021년 3월 BTS가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상 축하 무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올해 ‘양천 마당텃밭’을 분양받은 도시농부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작과 수확을 장려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월까지 양천 1마당텃밭(신월동 350-35 일대)에서 ‘제1회 마당텃밭 경작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도시농부 간 건강한 경쟁을 통해 경작 동기 부여 및 내실 있는 텃밭 관리를 유도함으로써 선순환구조의 도시농업체계를 정착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경작지인 양천1마당텃밭은 1,200㎡ 규모로 지난 2020년 첫 분양을 시작한 이래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왔다. 올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도심 속 녹지가 어우러지고 저출산, 고령화 등 미래주거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도시로 거듭나고자 ‘주거정비 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도시정비 사업의 백화점’이라 할 정도로 재정비촉진사업,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도심공공 주택복합사업, 소규모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79개의 다양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구는 여의도 아파트지구, 금융중심지구, 경인로 준공업 지역, 외국인 밀집 지역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비 방안을 수립해 생활양식의 변화와 저출생, 저성장,
전라남도가 최근 경기침체 및 여름철 비수기로 전복 등 수산물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전남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온·오프라인 할인행사 ▲수도권 등 직거래장터 개최 ▲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박람회·전시회에서 홍보·판매관 운영 등 지난해 대비 수산물 판촉행사를 2배 이상 확대한다.이에 따라 대형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업체인 쿠팡, 카카오메이커스, GS, 남도장터 등과 연계해 전남 수산물 판매 행사를 추진한다. 전국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