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는 2024학년도 서울대 수시전형에서 13명이 최종 합격했고 전국 1666개 일반고등학교(비선발) 중 서울대 수시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전고의 수시전형 결과는 대전지역 60여개 고등학교에서 1등일 뿐만 아니라 비선발 평준화 고등학교로서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사고까지 제치고 전국의 2379개 고교 중 13위를 차지했다.대전고등학교의 서울대 수시 입학생은 앞서 2023학년도 8명으로 일반고 1위, 2022학년도 9명으로 일반고 2위를 차지하면서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대덕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드론디비젼(대표 우현호)과 대전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문선우)는 12월 21일(목) 장애인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 드론 관련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드론디비젼은 사회적기업이며,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격차 해소,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드론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6.25 참전국을 지원하는 월드투게더, 적십자,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시 장애인 단체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 드론 교육시스템 등 한국의 선진
(사)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은 지난 21일 유성컨벤션웨딩 3층 그랜드홀에서 후원인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35주년 기념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을 열었다.이채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통연희단 소리울림과 가온병창단, 테너 강항구, 가수 남진아의 기념공연, 장학금과 성금, 선물 전달,화합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행사를 통해 1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선물, 31세대에 사랑나눔 성금과 선물이 전달됐다.백은기 총재는 기념사에서 “참석자 모두 훌륭하고 따뜻한 사랑을 갖고 둘이 하나가 돼서 세상을
대덕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인용준)는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빈증성에서 '제2회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에 해외시장개척단 프로그램에 선정된 2개 기업(와이앤에이, ㈜드론디비젼)은 플랫폼과 드론개발 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베트남 지역의 각 분야 전문가/파트너/고객사와의 1:1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받았다.(주)드론디비젼은 드론 전문기업으로 베트남에 한국의 드론 교육시스템과 한국의 드론 기술 보급을 위해 현지 대학교와 토의를 통해 24년 1월에 드
대한민국천재포럼 법인단체 노벨재단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12월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5길 7-5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승수 한남대학교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 MBA 교수가 노벨재단으로부터 ‘대한민국 공헌 대상’을 수상하여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대한민국 공헌 대상은 대한민국 사회의 발전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기여한 인물 혹은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영예의 상이다.사회의 관심 사각지대에서 애쓰고 있는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그런 만큼 상의 권
12월 19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 소재 대덕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송직호 시인의 『별 한 조각』 첫 시집과 오유진 시인의 『꽃눈 내리는 날』 첫 시집 발간을 축하하는 북 포럼이 열렸다.평소 수업하는 강의실에서 수업 시간을 이용해 함께 공부하는 단비 문학 문우들과 복지관 관계자, 소수의 지인을 초청해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북 포럼을 열었다. 하미숙 대표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북 포럼은 교통약자의 편의를 고려해 ‘희망 찾기’ 사무실이 아닌 대덕구 장애인복지관으로 직접 찾아와 행사를 여는 수고를
사단법인 중소기업혁신개발원(김청원 원장)은 중소기업혁신최고경영자과정 8기를 모집하고 있다.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에 대한 경영 혁신 교육과 중소 기업간 정보및 기술 교류 사업화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중소기업혁신개발원은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일반적인 관계형성을 탈피하여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발전적이고 창조적인 개발을 통한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는 교육사업이다.전국 교육기관 최초 등록금 20%납입후 입학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잔여교육비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대전 중소 벤처 기업인의 날은 한 해 동안 경영 현장에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성장한 우리를 서로 격려하고 창업기업과 선배 벤처인과의 교류하는 축하의 장입니다.”(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는 지난 12월 18일 골프존 조이마루 1층 챔피언스홀에서 '2023 대전 중소·벤처기업인의 날' 행사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유재욱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순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장, 김병순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을 비
(사)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가 주최한 [2023년 제3회 멘토링 엔젤 예술제] 행사가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15시까지 (사)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 미술관에서 열렸다.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 멘토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의 행사는 엔젤 예술제 시상식 및 음악공연, 장애인 엔젤 미술 전시까지 동시에 치러져 관심과 눈길까지 모았다.[2023년 제3회 멘토링 엔젤 예술제]는 더 추워지고 있는 혹한의 겨울을 따스한 봄으로 치환하고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행복, 기쁨, 나눔을 주제로 하여 더욱 훈훈했다.식전 공연으로는 아랑장구가 흥
충남 서산시는 다온예술진흥회(회장 배연숙)와 민들레예술진흥회(회장 박성옥)에서 성금 200만 원을 서산시에 전달하며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19일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배연숙 다온예술진흥회장, 박성옥 민들레예술진흥회장, 한상규 민들레예술진흥회 총괄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배연숙 다온예술진흥회장은 “성금이 한파에 얼어붙은 날씨에 힘겨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성옥 민들레예술진흥회장은 “자선음악회를 통해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 희망리턴패키지를 상담해주는 내일직업전문학원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주락기 원장을 만났다.Q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돕지원 제도 희망리턴패키지가 무엇인가요"A : 희망리턴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경감하고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입니다.Q : 지원자의 경우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요?A : 중소벤처기업부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은첫째, 전직장려수당 최대 100만원,둘째, 점포철거비
대한민국 바른 인성교육원 정진철 대표는 노벨제단으로 부터 대한민국 공로 훈장을 수상하였다.정진철 대표는 한국 바른 인성교육원 대표로 있으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 취재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핸 열심히 봉사하고 선한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다."라고 지인들은 말해주었다."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 입니다. 저와 가까워 지면 당신은 행복해집니다."라는 문구가 정 대표 기자가 추구하는 슬로건이라고 한다.정대표는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왕성한 열정으로 사회의 구석구석을
정지웅 회장은 “23년도 한 해가 다 지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우리 중촌사회복지관이 사회의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사회복지관 전체가 앞으로도 잘 되어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음 합니다”라며 “또 내년에는 좀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이상금 중촌복지관 관장은 “늘 관심 가져 주시고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정지웅 회장
시집(詩集)은 여러 편의 시를 모아서 엮은 책이다. 그런데 시집은 ‘시집’(시부모가 사는 집, 또는 남편의 집안)처럼 어렵다. 누구나 함부로, 또는 아무나 낼 수 있는 장르의 출판이 아니기 때문이다.아무튼 시집은 작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문체로 쓰이는 문학 작품이다. 독창성은 다른 작품과는 차별화되는 고유한 특징으로, 작가의 상상력과 경험, 생각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진다.이러한 독창성은 시집의 가치를 높여주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독창적인 시집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더 깊은 이해와 공감을 이
(사)참사랑장애인협회가 주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20일(수) 저녁 7시 30분, 21일(목) 오후 3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3회에 걸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페라, 뮤지컬,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로 대전 시민들과 만난다.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는 지난달 11월 17일 안산을 시작으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부산 BEXCO 오디토리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용인 포은아트홀 등 전국 14개 주요 도시를 순회했으며 대전과 천안 예술의전당(22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릴
고향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은 모든 사람의 인지상정이다. 또한 어머니는 늘 그리움의 대상이다. 더욱이 고향에 혼자 계신 어머니라고 한다면 보고픈 마음은 하늘을 덮고도 부족하다.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으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오랫동안 보지 못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대단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어머니는 우리에게 사랑과 희생을 가르쳐주신 분이다.우리는 덕분에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성장하고, 삶의 지혜를 배웠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쁜 일상과 업무 때문에,
장학금(奬學金)은 주로 성적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보조해 주는 돈이다. 학문의 연구를 돕기 위하여 연구자에게 주는 장려금도 포함된다. 그러나 전자에 더 무게가 기울고 효과적임은 물론이다.이제는 다 성인이 되었지만, 내 아들과 딸도 고교와 대학 재학 시절 장학금을 받고 공부했다. 덕분에 두 남매는 아름다운 선순환의 물결 파동 효과로 인해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내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장학금의 유용성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유용한 도구 중 하나이다. 특히 대학 교
용두동 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는 2023년 12.23(토)오전 11:00시 부터 오후 8시까지 미르길 매직 산타축제를 실시한다.대전광역시와 중구청에서 주최하며 용두동미르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장소는 용두동미르길 골목형상점가 일원(서대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실시한다.'체험프로그램'과 '공연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이벤트를 실시한다.《체험프로그램》에는 산타 썰매 포토존,트리 포토존,산타복식 체험,소원카드만들기 체험등이 있다.《공연프로그램》에는 산타매직공연, 산타 저글링공연,산타마임,산타 퍼커션 로드쇼 등을 선
YCY교육포럼은 지난 15일 대전시 서구 1415셀라비 레스토랑 특별룸에서 를 열고 한해를 마무리했다.YCT교육포럼은 자기 개발과 상부상조.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태동한 단체다.송년회는 이호남 총괄의 경과보고, 윤치영 단장의 ‘YCY 시즌 2 선언’, 회원 소개, '커피시인' 윤보영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보영 시인은 “시인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스토리텔링'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특히 그동안 자신이 경험하고 체득한 강의료를 받을 수 있는 강사로 성장하기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음악협회가 주관한 ‘재밌는 음악회’가 지난 12월 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이 음악회는 다양한 문화 예술 장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클래식 음악이 지닌 고유성과 그 특징들을 살려 관객과 정서적 교감을 이루고자 했다. ‘클래식 음악이 지루하다’라는 통념을 깨고 ‘클래식 음악도 즐겁고 재밌다’는 생각을 넣어줌으로서 클래식 음악의 보급과 향유의 기쁨을 확대하고자 했다.나, 어때? 멋지지! (성악가에게 필요한 것)"예술은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음악가는 악보에 있는 음표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