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이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먼저 2004년 유은하(단장) 등 10명으로 결성된 도서관 극단‘겨자씨 친구들’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머니들로 구성하여 매년 창작 인형극을 기획, 연출, 공연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인형극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13여개 작품을 공연하였고 363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800여명이 관람하였다.또한, 제천시립도서관은 2022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전국에서 첫 번째로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
대안공간 루프는 웨스트 덴 하그와 협력해 2023년 11월 3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헥스드, 벡스드 & 섹스드: 8인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 Hexed, Vexed and Sexed: 8 Women Artists from Korea’를 개최한다. 양지윤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와 바루흐 고틀립 웨스트 협력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한 전시다.한국 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전시는 한국 여성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과 사회의 기대에 도전하며 자신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탐구하고, 한국 여성으로서 노력하
서울돈화문국악당(종로 율곡로 102)은 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공동기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정가악회와 함께 을 오는 11월 28일(화)부터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은 2014년부터 시작한 의 전통을 잇고 있다. 정가악회는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집단의 응원 속에서 열매 맺기를 바라며 경연의 장을 만들었다. 은 전통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전통의 이유와 가치를 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과
속초시의 명소인 영랑호 보광사의 개산 400주년을 맞이해 열린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 ‘내 마음속의 풍경’이 11월 11일(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보광사가 주최하고,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기획한 이번 행사는 ‘보광사 개산 400주년 타임캡슐 사적비 세움식’과 더불어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항일운동 스님 134분의 위패를 지장전에 봉안하는 뜻깊은 의식과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를 통해 보광사의 대표 문화재인 ‘목조지장보살좌상(강원도 유형문화재 188호)’과 ‘보광사 현왕도(강원도 문화재자료 173호)’를 해설과 함께 만나볼
담양의 대표적인 전통주 추성주와 대통주를 생산하는 추성고을(담양군 용면 추령로 29)에서 11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팜파티 현장이다.
담양군민을 위해 헌신의 마음을 다하는 이 병노 군수는.만추의 계절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날.농사도 끝내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 해주고자. 담양군에 위치한 종합 체육관에서 다체로운 공연으로 힘들게 한 해를 보내 온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며. 함께 하는 군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일본 교수회 강신영 부학장은 2009년부터 일본에 기거하면서 한국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기자활동을 해온 ‘한일문화교류학’ 전문가다. 최근에는 음식으로 치유하는 문화와 전통문화를 잇는 국제문화대통령 역할을 하고 있다.강부학장은 자르끄르 요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전통요리와 일본요리의 환상적인 만남 자르끄르는 새로운 요리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한국과 일본의 다채로운 문화와 요리를 융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와 미각을 사로잡는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요리연구소이다.우리의 이름인 '자르끄르'는 '자르고 끓이다'라는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 가을 음악회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유니세프 원주시후원회(회장 김효종)에서 주관하며,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음악회에서는 꾸미꾸미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불원 합창단,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관현악단 연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무용, 국악 김민지, 한국전통예술단 대금연주 강병주, 국악 김태수, 명창 김영임, 가수 이동준, 장사익의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음악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공연 수익금은
산양삼으로 보양식 하는 건강 유익 카페산야초카페 (서이준 회장)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청정 산속에 산삼 씨를 뿌려 자연 방임에 가까운 생태를 유지하여 산양삼을 재배하는서이준 회장은 30여년간 산삼과 약초 채취에 전념한 인생을 살아왔다. 처음엔 취미로 시작한 산삼 채취가 전국에 안다녀본 산이 없을 정도로 산삼과 약초를 찾는 심마니가 되었으며 수십년의 산산과 약초 채취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 회장의 고향인 정읍에 산과 소유하고 있는 문경의 심산에 산양삼을 재배해왔다.그동안 많은 지인들에게 약초를 주어 면역력 증강이나 강한 체질로 변화시
문화행동 S#ARP이 학생독립운동 제94주년을 맞아 12일(토) 오후 1시부터 5·18민주광장에서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청소년축제 프로그램인 2023광주청소년독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3대 독립운동이자 전국 학생 항일운동이 계기가 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하는 광주청소년독립페스티벌은 우리지역 청소년들과 청소년단체들이 끼와 열정이 담겨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드는 청소년 사회참여 축제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1월에 진행해 오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이 10월 26일 국악부문 가람예술단(경상북도)을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43팀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전국 규모의 유일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시·도에서 병행 개최해 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지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
2010년 조그마한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작된 ‘국제 2인무 페스티벌(Duo Dance Festival, 이하 DDF)’이 올해 13회째를 맞는다.국제2인무페스티벌추진위원회(DDF 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수현)는 11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제13회 DD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DDF는 대한민국 유일의 소극장 무용 장기 공연을 선보이며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2인무 페스티벌은 인간 소통의 기본 단위인 2인이 한 팀을 이뤄 무용 공연을 선보이는 축제다.2인무는 작은 무대, 즉 소극장에 유연
문화행동 S#ARP이 학생독립운동 제94주년을 맞아 12일(일) 오후 1시부터 5·18민주광장에서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청소년축제 프로그램인 2023광주청소년독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3대 독립운동이자 전국 학생 항일운동이 계기가 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하는 광주청소년독립페스티벌은 우리지역 청소년들과 청소년단체들이 끼와 열정이 담겨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드는 청소년 사회참여 축제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1월에 진행해 오고 있다.「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
한국문학세상, 종합문예지 가을겨울호 출간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통권 제43호, 146P-1만원) 가을겨울호가 출간되었다. 첫 장에는,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한국문학세상 회장)의 권두칼럼 「운동이 가져온 행복」을 통해, 60대가 접어들면서 노쇠해지는 체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아침 축구를 하며 활기찬 삶을 찾게 되었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들려온다.또한 아침 축구를 마치면 사당동에 있는 삼일공원에 들러 벤치프레스와 허리 운동 등으로 마무리하고 출근하면 하루가 상쾌해진단다.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고,
브랜드 체험과 포토 부스 촬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MZ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신사동에 문을 연 포토매틱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팝업 역시 그중 하나다.셀프 사진 브랜드 포토매틱은 닌텐도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의 출시를 기념해 신사동에 위치한 팝업 전문 공간 ‘포토매틱 샵#’에서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를 기다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팝업에서는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무료 포토 부스 촬영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포토매틱은 셀프 사진 브
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캔들라이트 콘서트 : 강구안 밤바다의 멜로디’를 11월 11일(토) 저녁 6시부터 통영 강구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세계에서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 공연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도심 속 랜드마크에서 수천 개의 촛불(LED 캔들)이 밤의 무대를 밝히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7개소의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를 통해 통영시는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자로 △강원민주재단(이사장 최윤)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대표 최미경, 이하 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이사장 조병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강원민주재단’, ‘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는 한국민주주의상,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장려상에 선정됐다.올해 6회째를 맞은 한국민주주의대상은 2017년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천한 모범 사례를 찾아 널리 알리고자 제
서울 은평구에서 전통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벤트메카(대표 목현정)와 경수연보존회(대표 이광해)는 공동으로, 은평효한마당에서 1605년에 시작된 한국 전통 가족축제인 '경수연'을 성공적으로 재현해내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효 문화를 기념했다고 6일 전했다. 경수연은 임진왜란 이후 부모님의 장수를 기원하는 축제로, 조선시대 선조는 장수 노부모를 모시는 대신들에게 궁중 음악과 음식을 선물하고 자녀들은 부모님께 술과 절을 올렸으며, 부모님을 가마에 모시는 의식을 치렀던 행사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한국의 아름
함경남도 단천에서 전승된 민속무용 수박춤이 행정안전부 산하 이북오도위원회 함경남도 신규종목 지정 예고가 되었다.함경남도 무형문화재 종목지정 및 보유단체,보유자 인정 심의 예고(2023.9.15.~10.4.)https://www.ibuk5do.go.kr/bord/401000.do?type=detail&contNo=b2585d0cd34b497996d9ad59408543e2수박춤은 북한의 등에 따르면 수박(무예) 동작에 몸짓과 장단을 넣어서 춤으로 추었고 조선시대 여러 지역에서 행해졌다고 한다.현재까지 남아 있는것은
‘산다이’와 ‘섬사람’ 사진 등 섬 문화 내세운 문화의 달 행사강형기 추진위원장 “신안 주민과 출연진, 먼 길 와준 관람객 덕분에 성료”2023년 10월 24일 -- 육지를 벗어나 처음으로 섬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이틀간의 문화축제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전남 신안군은 ‘섬, 대한민국 문화 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라는 이번 문화의 달 행사 주제에 맞춰 섬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워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안군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