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이한철기자]국내 최정상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경기소리꾼 전영랑이 국악 프로젝트 'Fly in' 두 번째 앨범 로 돌아왔다. 지난해 12월 를 발매하고 공연을 함께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프렐류드와 전영랑은 이번 새 앨범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공연인 를 오는 10월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조금 늦었지만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프렐류드와 전영랑은 지난 2014년, 재즈X국악 프로젝트 앨범 'Fl
[뉴스포텔=장호진기자]해외의 이색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1 수입상품전시회(이하 수입상품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가 주최하는 수입상품전시회(IGF)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상품 전문 박람회다. 2003년 첫 문을 연 이후 해외 기업과 국내 바이어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지지에 힘입어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수입상품전시회는 주한 외국 대사관, 글로벌 유명 기업 등이 자국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비즈니스
LKS스튜디오(대표 이성래)가 지난달 28일 9명의 뮤지션이 참여한 가운데 K-POP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 퍼플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케이팝 영상콘텐츠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케이팝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뮤지션은 RONI, PETER, LED, 초희, 유원, SIK BOY, G son 등이 참여했다.LKS스튜디오는 ‘K-POP 글로벌 투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케이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단계적으로 글로벌 홍보 채널을 구축하고 세계 각국에
팝업스토를 오픈할 공간인 미로센터는 문화, 도시, 재생을 실현하는 공간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지원하는 앵커시설이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2030세대들의 주축으로 이루어진 로컬기반 공예 클래스를 운영하는 ‘모람’과 작가단체 ‘리버리티’가 협업한다. 앞으로 광주의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예술의 거리를 기존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할 이번 전시형 팝업스토어는 젊은 세대 유입이 기대될 전망이다.모람플랫폼과 리버리티의 콜라보 전시회는 최근 MZ세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유행하고 있는, 뉴트로(New-tro) 전략으로
코로나 19가 '언택트(Untact)'라는 그럴듯한 신조어의 등장을 부축이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한 언택트는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 및 인터뷰 등 그간 취재진과 만나 진행했던 미디어 행사들은 온라인으로 대체됐다."고 elenews 측에서 전했다.이미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수많은 컴백 아티스트들과 이제 막 음반을 내며 활동하는 신인들까지도 '언택트(Untact)' 조류에 동반하고 있다.가요계의 대안이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언택트(Untact)'
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era Bocelli)가 온라인 콘서트 언택트(untact)대열에 합류한다.보첼리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오전(새벽)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활절 기념 온라인 공연 ‘희망을 위한 노래(Music For Hope)’를 선보인다.전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가운데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 시장의 초청으로 준비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유럽을 대표하는 대성당 중 하나인 밀라노의 두오모(Duomo)에서 펼쳐진다.보첼리의 이번 무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객과
뮤직 레이블 안테나, 가수 김현철, 선우정아 등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 온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는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온 크리에이터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2019: 스페이스오디티’를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노들섬 내 노들서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페이스오디티의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는 개업식 대신 시작한 행사로, 많은 호응을 통해 올해로 3회를 맞은 정식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우선 첫날인 14일은 ‘팬덤: 누구나 팬을 만드는 시대’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팬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난 4년 만에 선보인 신보 ‘마더(Mother)’로 플래티넘을 달성했다.조수미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에서 열린 ‘마더’ 플래티넘 달성 기념 플라크 전달식에 참석했다.이날 조수미는 “우선 앨범 ‘마더’에 보내주신 사랑에 매우 감사드린다. 덕분에 플래티넘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를 통해 앨범을 발매할 수 있어서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기뻤다. 앞으로도 함께 좋은 앨범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조수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대한민국의
국내유명 전문예술단체인 광개토 제주예술단(대표 권준성)은 오는 10월 30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후 7시부터 90분간 제주오복樂락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광개토 제주예술단을 중심으로 청년대표 국악단 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 세계대회를 휩쓴 마룻바닥 비보이가 참여하고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의 사회와 제주의 해금명인 차영수 박사, 연희에 제주국악교육원장 기종석,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의 민요팀이 대거 특별출연 하여 한민족의 다섯가지 복으로 표현될 수 있는 우리 음악의 다양한 모습의 융복합 공연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재 중심의 유튜브 비디오 채널 '얄리의 아재 비디오'(유튜버 정세정씨)가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6시 30분 홍대 브이홀에서 '추억의 만화와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에 준비되는 만화 OST 콘서트는 80년대와 90년대에 TV나 비디오로 즐겨보던 만화들 중 가요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명작들만 엄선하여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얄리의 아재 비디오' 구독자 밴드인 'RE:9'이 연주와 노래를 맡아 콘서트를 진행한다. 공연이 개최되는 하나투어 브이홀의 좌석은 총 300석
걸그룹 플래쉬, 트로트 아이돌 장민호 12일 '제2회 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 축하공연 무대 펼쳐서울 중구와 방산시장 상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가 10월 12일 개최된다.이번 2019 제2회 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 행사는 포장 자재, 포장인쇄 등 패키지 관련 산업으로 특화된 방산시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자는 취지 펼쳐진다.2019 제2회 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 행사 타이틀인 '포포남녀'는 '포장하는 남자, 포장하는 여자 '의 줄임말이며, 박람회의 운
아름다운 마음으로의 동행된 가수 김대훈의 '철민씨 힘내세요 콘서트'가 파주 시민 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7시, 가을밤을 빛낸다.올해로 파주에서의 활동이 10년차라는 가수 김대훈은 매해마다 가을부터 연말까지 기부 콘서트를 해왔다.김대훈은 "얼마 전 대학로의 버스킹 1세대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의 폐암 말기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는 대중문화인으로써 선배님의 아픈 소식에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비슷한 마음으로 김철민 씨의 팬이었던 대중가요 작사가인 박미주의 기획으로
로보라이즌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자사의 ‘핑퐁로봇’이 기업관에 초청받아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는 ‘휴머니티(HUMANITY)’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게 되며 핑퐁로봇은 4차 산업 특별 기업전 ‘사람, 사람들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펼쳐진다.핑퐁로봇은 단 한 종류의 모듈로 세상의 모든 로봇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혁신 로봇 플랫폼으로 기존의 일체형 로봇, 조립형 로봇 모듈형 로봇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된 새로운 구조, 디자인, 기능, 확장성으로 로봇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핑퐁로봇은 세상에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UN장애인권리협약전북연대가 주관하는 을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라북도의장,전북교육감,장애인 단체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UN장애인권리협약은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UN 인권협약으로서 우리나라는 2008년 12월에 국회에서 비준하여 2009년 1월부터 발효되었으며 ,시행 10주년을 맞아 UN장애인권리협약 홍보 및 장애인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 되었다.기념식은 문화공연을 시작으
워싱턴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의 정수경 원장이 八佾(팔일) 풍운을 여는 춤의 여드레 공연의 일환으로 21(화) 오후 8시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8명의 중견 무용 춤꾼들과 함께 무대에서 김묘선류 소고춤을 선보인다.전통 춤판 ‘팔일’ 은 2009년 공연을 시작으로 처음 그 문을 열었을 때부터 거의 매회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명실 공히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산하 한국 문화의집(KOUS)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공연이다. 팔일(八佾), 8열 8행의 춤, 의 ‘팔일편’ 이라는 기록에서 유래하여 춤 이름이
영호남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이란 주제로 함께 모였다. 경상남북도 지역 전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작가들이 5.18을 생각하며 만든 작품들로 광주 작가들과 교류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영호남 작가들의 5.18을 바라보는 시선은 조금씩 다르다. 한 쪽은 여전한 항쟁의 이미지가 두드러지고 다른 한 쪽은 5.18을 넘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지향한다. 서로 다른 시선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시관을 대여해 준 것 외에 광주광역시나 단체의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 작가들은 작품 준비부터 광주로
국내유명 전문예술단체인 문화기획 나무(대표 신주연)은 오는 9월 19일 대구 어울 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송소희와 함께 하는 재즈 국악락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올려지는 요즘 국악이 낯선 대중들에게 우리 음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연출과 다양한 신선한 장르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뮤지션 국악인 송소희, 광개토 사물놀이, 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 ,앙상블 라 스트라다가 참여하며 구새봄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표적인 재즈음악인 ‘LOVE&
-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 블랙홀 데뷔 30주년 기념 헌정음반 제작- 한국 대중음악상을 통해 검증받은 9팀의 록/메탈 밴드 참여- 후배 밴드가 음악을 모으고, 팬들이 제작비를 만드는 텀블벅 펀딩 진행4인조 밴드 블랙홀(현재 주상균, 이원재, 정병희, 이관욱 활동)의 음반 데뷔 30주년 기념 헌정 음반 'Re-encounter the Miracle'가 현재 텀블벅에서 후원금 1,500만 원을 목표로 2019년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텀블벅 펀딩'이 진행 중이다.1989년 데뷔 앨범
실력파 4인조 걸그룹 '에이지엠(AZM)'이 참가한 제1회 러닝폼아이돌페스티벌이 2월 18일, 19일 KBS 아레나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양일간의 '러닝 폼 아이돌 페스티벌'에는 '위너, 아이콘, 위키미키, 에이지엠, 홍진영, 에이프릴, 청하, 우주소녀'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8일 무대에 출연한 AZM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콘서트를 보러 온 관객들로 하여금 실력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이기도 하였으며, 멤버 '록'이는 첫곡
대한민국의 경제 핵심인 중소기업을 알리고 새로운 예비스타를 발굴하는 한류 프로젝트인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k 스타 오디션' 5회가 지난 9일 대림동 위치한 k팝 공연장에서 열렸다.MC 오혜성 진행으로 열린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k 스타 오디션'에서는 ck 여성 위원회 박옥선 이사장 인사말 시작으로 걸그룹을 준비 중인 4인조 '프렐류드' 공연과 커버댄스팀 '레이디비', 이미화 회장의 '보여줄게(에일리)'공연이 진행되었다.이번 공연을 지켜본 ck 여성 위원회 박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