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1개 과제가 선정, 국비 1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화) 밝혔다.이에, 시는 국비 포함 총 3억 2천만 원을 투입,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과기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지역선도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 고도화와 기술·경영 컨설팅,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ICT·SW 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육성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원주시가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고 5월 2일(화)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을 포함한 「레포츠관광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원주시는 치악산과 섬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레포츠 관광은 약세를 보였다.하지만, 이번 TF팀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레포츠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객을 유치, 레포츠 관광의 허브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특히, 치악산을 활용한 MTB와 같은
원주시가 통합돌봄 홈케어 서비스 구축 공모사업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원주시는 일상적 건강관리에 취약하고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독립적이며 활동적인 사회생활 지속을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시 돌봄 관련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공모에 선정되면 시는 국비 100억 원 등 총 147억 원을 투입,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실현을 위한 취약계층
원주시는 원주교육지원청 부지 매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고 5월 1일(월)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월 학교 이전 후 수년째 방치되고 있던 구 학성초교 부지와 원주교육지원청 부지를 매입하기로 했다.당초 원주시는 구 학성초교 부지를 매입, 학성동 정지뜰 개발사업 및 구도심 활성화 계획과 연계하여 원주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매입 의사를 밝힌 것이다.또한, 원주교육지원청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교육청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와 양 기관이 상생하는 것은 물론 원주시 교육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내린 결정이었다.특히, 현
원주시는 28일(금)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확대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대표 등 25명이 참석, 지역의 생생한 의견들이 전달됐다.앞서 원주시는 경제성 미달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확대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또한, 참빛원주도시가스(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례를 개정하는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여기에 2025년까지 신청 지역 18개 마을 전체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원주시는 5월 원주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먼저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제25회 한지 문화제가 개최된다.한지 문화제 축제는‘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슬로건으로 원주 지형을 한지와 키네틱 윈드아트로 구현한‘종이의 숲’, 시민들이 참여하는‘달빛정원’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다음 달 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백미인 ‘한지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에는 지난달 공개 모집한 시민들이 모델로 나서 무대에 오른다.이 밖에도 한지 미술 놀이터, 라이브드로잉
원주시는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107억 원을 확보했다고 4월 28일(금) 밝혔다.이에 시는 중앙동 252번지 외 4필지 일원에 부지면적 1,650㎡(연면적 6,815㎡) 지상 5층 규모로 총 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총사업비는 국비 107억 원, 도비 22억 원, 시비 50억 원 등 총 179억 원이다.부지매입 등 보상 절차를 시작으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공사 기간 인
원주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4월 27일(목)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원주시 인구와 다르게 출산율과 아동(0세~17세) 인구는 감소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조사 결과는 출산·육아 관련 정책 수립 및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설문은 원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조사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기 위해 주관식 문항으로 진행된다.시청 홈페이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오는 5월 15일까지 「2023년 우산동 도시재생,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모사업(2차)」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총사업비는 2,500만 원이며 일반공모(3건)와 기획 공모(1건)로 나눠 진행된다.일반공모는 마을환경개선, 마을 콘텐츠 발굴, 마을 교육, 공동체 및 상가 활성화 등 우산동 도시재생과 관련된 주제로 사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기획 공모는 생태하천으로
원주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원주사랑 상품권을 당초 100억 원에서 15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4월 26일(수) 밝혔다.또한,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한시 상향할 방침이다.원주시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행 규모를 확대했다.5월 발행분은 1일 오전 10시에 100억 원, 15일 오전 10시에 50억 원 등 두 차례에 걸쳐 발행된다.이 밖에도 강원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6월, 추석 명절인 9월, 연말인 12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하절기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매 시간을 종전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로 한 시간 늦춰 개시한다고 25일(화) 밝혔다.이용객의 편의 증대 및 늦춰진 일몰 시간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경매 시간 변경에 따른 사항은 사전에 도매시장법인, 출하자 및 농가에 홍보하여 경매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효율적인 경매 운영을 위한 결정인 만큼 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과 농산물 출하자 등 유통 관계자는 방문 일정을 조정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주시는 기초수급가구, 차상위가구 및 저소득청년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4월 25일(화) 밝혔다.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및 기타 차상위계층이다. 재산·소득 확인 조사를 거쳐 오는 7월 가입자를 선정한다.가입자는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를 적립하면 3년간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원주시는 4월 26일(수)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관내 반도체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간담회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도체 대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간담회에서 원주시와 기업 관계자들은 원주시 반도체 대기업 및 우량기업 유치와 생태계 조성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기업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시는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 반도체 대기업 유치 추진과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협력 성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원주시
원주시는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암 진단 검사비, 치료비 및 관련 약제비를 지원하는‘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1일(금) 밝혔다.지원 대상은 성인 암 환자의 경우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이다. 급여, 비급여 구분 없이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건강보험 가입자의 신규 지원은 중단됐으나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 암검진 수검자 중 만 2년 이내 위암·간암·대장암·자궁경부암·유방암 등 5대 암 진단을 받거나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으로 진단받은 경
원주시는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검진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가입자는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위암은 만 40세 이상의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이 대상이며, 폐암은 만 54세 이상 만 74세 이하 남녀 가운데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 대상이다.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은 매년, 간암은 만 40세 이상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인 만성 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23년 저소득 취약계층 로컬푸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목) 밝혔다.저소득 취약계층 로컬푸드 지원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의 영양을 개선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강원도와 원주시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3억 6백만 원을 투입, 4,100여 명의 취약계층 독거노인에서 지역산 농축산물과 가공품 꾸러미를 공급한다.이는 지난해 기준 2,880여 명보다 1,200명
원주시가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4월 20일(목) 밝혔다.원주시는 올해부터 피어슨증후군, 촙스증후군 등 42개 질환이 의료비 지원 대상에 추가돼 1,189개로 늘어났다.또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에서 130% 미만으로 완화했다.지원 대상은 산정 특례에 등록된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가입자(환자·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 기준 만족자)이다.지원항목은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10%이며, 대상 질환에 따라 간병비,
원주시는 4월 30일까지 2023 원주 청년 리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목) 밝혔다.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두고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원주시에 거주 중인 만 18세에서 만 39세 청년 60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5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총 10회에 걸쳐 남산골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자기개발, 청년 문제와 다양한 정책, 축제·문화 기획, 일자리 창업, 팀별 발표회, 개·수료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또한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5월 1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19일(수) 밝혔다.근로자종합복지관 휴관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결정했다.리모델링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2024년 1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휴관 기간 건물 석면 철거를 비롯해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근로종합복지관 내 체육시설 이용이 전면 중단된다.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원주 북부권 대표 체육시설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원주 시민의 생활체육 여건 향
원주시는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455억 원을 투입하여 2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수) 밝혔다.올해는 미세먼지 발생원의 감축을 위한 사업장, 생활 밀착형, 자동차, 청정에너지 보급,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조성,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한 인프라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주요 사업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22개소, 18억 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2,750대, 3억 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2,737대, 56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1,398대, 16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