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인 숏크리트(원안)를 성토재로 사용하고 있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동화건설이 시공 중인 ‘소천~서면1 국도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인 숏크리트를 현장 성토재로 유용하는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콧방귀를 뀌며 시정하지 않아 관리감독 주체인 발주처와 감리사의 관리책임 부실이 한 몫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해당 공사현
▲각종 폐기물을 분리·선별 하지 않고 혼합 보관, 폐기물관리가 허술하다.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하고 고려개발이 시공 중인 ‘평택~제천선 충주~제천 5공구’ 현장은 환경과 폐기물관리는 뒷전으로 미룬 채 공사만 강행, 주변 환경이 오염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혹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다.현행법에 따르면 건설폐기물은 가연성&midd
▲근로자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 중이다.강원 양구군이 발주한 남면 청리 ‘공공하수종말처리시설 증설공사’ 현장에서 안전과 환경을 뒷전으로 미룬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관련 기관의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10일 현재 해당 현장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위험스런 모습을 연출하며 작업을 하는 것
▲북한강 바로 옆인데도 레미콘 관리가 허술해 토양과 지하수 및 북한강 수질이 오염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북한강 상류 인근서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인체와 환경에 매우 위해한 시멘트 성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수질오염이 예상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국토해양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산하 홍천국도관리사무소에서 발주하고
▲인체와 환경에 매우 위해한 시멘트 성분이 함유된 레미콘슬러지를 토양 위에 무단 투기해 놓고 있다.충남 청양군청 문화관광과에서 발주하고 대붕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외국체험 관광마을 조성사업’ 현장에서 폐기물을 아무렇게 방치하고 있는 등 환경이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충남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산9-14번지 일원에 조성
▲세륜시설 관리가 미흡해 인근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훼손된 모습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소재 골재생산 업체인 (주)강원개발이 비산먼지발생억제를 위한 세륜시설 등의 관리가 미흡해 인근 도로에 토사가 유출, 비산먼지 발생을 가중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30일 현재 해당 현장에서 나오는 공사차량은 수조식 세륜시설을 통과해 약 10m 가량의 현장 부
▲현장에 임시 유용한 골재에 숏크리트(원안)가 다량 함유돼 있다. 순환골재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한 걸로 보면 숏크리트 폐기물의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한화건설이 시공 중인 ‘담양~성산간 88고속도로 확장 공사 9공구’ 현장에서 폐기물관리가 허술해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돼 있다.특히 파쇄·분쇄
▲양질의 토사 위에 레미콘슬러지를 무단 투기해 아까운 토사까지 폐기물로 처리해야 할 판이다.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담양~성산간 88고속도로 확장 공사 9공구’ 현장에서 폐기물관리가 허술해 주변 환경이 오염에 노출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지난 20일 현재 해당 현장은 거창군 남상면 묵동마을 대산천 인근 토양 위
▲토석에 섞여 있는 거대한 숏크리트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SK건설이 시공 중인 ‘담양~성산간 88고속도로 확장 공사 12공구’ 현장에서 폐기물관리가 제멋대로 이뤄지면서 관련법은 ‘딴 나라 법’으로 전락돼 충격을 주고 있다.터널 굴착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인 숏크리트가 발파암에 섞여 있는 등 거시적인 측면에서
▲건설폐기물인 숏크리트 버력을 교량 끝부분에 성토재로 사용하고 있다.부산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대림산업이 시공 중인 ‘웅동~장유 국도건설 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인 숏크리트 버력을 도로 성토재로 사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터널 굴착작업 시 천장 보강을 위해 사용되는 암벽 분사재인 숏크리트에는 접착제와 급결경화재,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주)한양이 시공 중인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확장 및 포장공사 12공구’ 현장에서 환경관리가 소홀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현행법에 따르면 비산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물질을 1일 이상 야적할 경우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진덮개 등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 현재 사일산 터널 인
▲철근에 녹 슨 상태가 심해 그대로 사용할 경우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을 듯하다.강원 원주시에 조성 중인 ‘강원혁신도시 도시시설물 공사’ 생태통로 건립현장에서 심하게 녹슨 철근을 사용하고 있어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이 생태통로 조성공사에는 대창기업(주)와 (주)우평, 임광토건(주)가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 24일 현재 골조용
▲건축물을 해체한 후 물뿌림 등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 없이 철근 고르기 작업을 진행해 콘크리트 분진 발생이 심각하다. 건축물 철거공사 현장에서 비산먼지발생 억제 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조차 설치하지 않은 채 막무가내 공사를 진행, 콘크리트 분진 날림으로 인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강원 춘천시 근화동 242번지 옛 국가정보기관 건물철거 공사(공사명 : 소양
공정거래위원회법인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오리·삼계 전문기업 (주)화인코리아(사장 최선)가 사조그룹(회장 주진우)과 관련사들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화인코리아는 7일 "사조그룹이 사실상 유령회사인 애드원플러스에 50억6000만원을 대여해 50억원의 (화인코리아) 채권을 매입했고, 지
삼성 사회적책임촉구시민모임과 전국학부모회광주지부는 2일 오후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반도체 취업자 직업병 실태파악 및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삼성반도체 전자산업 직업병(백혈병) 발병에 대한 합리적인 대책 마련할 것을 광주시교육청에 요구했다.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시민모임, 삼성일반노조,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세륜수를 아무런 침전시설도 거치지 않은 채 오수관로에 직유입 시키고 있다.북한강 인근에서 공사 중인 건설현장에서 세륜수를 무단 방류하는가 하면 폐기물을 관련법대로 적정 처리하지 않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춘천 장학 A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주)효성이 시공사로 참여해 오는 2013년 9월 말경 1
▲기존 도로와 접한 곳, 그것도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면서도 적재함 덮개를 개방해 운전자들이 건강과 안전위험에 노출돼 있다.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고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88고속도로 담양~성산 간 도로확장공사 1공구’ 현장에서 비산먼지 저감 대책이 미흡해 도로이용자들이 건강을 위협 받고 있다.해당 공사현장은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늑곡
휴대폰 위약금을 가지고 시민을 속여가며 판매하는 통신사 문제 어떻게 하나...권익위원회나, 정보통신부가, 앞장서서 휴대폰 판매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대기업이 있다면 마땅히 소비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전화기 위약금 변상해드릴 터이니 바꾸시죠,” &ldqu
▲저수지 아래 하천 내에 레미콘슬러지를 무단 투기해 수질오염이 불가피하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가 발주한 ‘탑정지구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현장에서 레미콘슬러지 무단 투기 등 수질오염에 노출돼 있어 강력한 단속이 시급하다.현행법에 따르면 인체에 치명적인 알카리성 폐수가 함유된 레미콘 슬러지는 침출수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등 오염을
1천세대가 넘는 광주 북구 두암동의 ‘율곡아파트’ 입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 ‘자치회장이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가 있다’며 경찰에 진성서를 제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비대위는 자치회장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며, 13일째 힘겨운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