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3일부터 옥정신도시에서 강남 양재역을 오가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2개를 신설‧운행한다.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집 앞에서 회사 앞까지 Door to Door 운행으로 출·퇴근 교통편의를 높이고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신설되는 2개 노선은 옥정 3단지에서 출발해 삼성~강남~양재역까지 운행하는 P9601번과 P9602번 노선이다.각 노선은 옥정신도시 내 아파트 단지를 경유해 청담역, 봉은사역, 삼성역, 선릉역, 역삼역, 강남역 등 주요 거점을 거쳐 양재역까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가 12월의 첫째 날, 제33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정덕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수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연중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며 “앞으로 17일 간의 회기 동안 그간의 성과와 미비점을 점검하여 우리 양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시의회는 이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내년도 본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 등 회기 내 처리해야 할 총 12개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 가운데 사전에 의견 조율을 마친
양주시 광적면(면장 권순용)은 지난 30일 (주)삼표산업 양주사업소(소장 최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현 소장은 “요즘 경기가 침체되어 힘든 상황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권순용 광적면장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샘내‧광적‧덕정‧백석‧남방 등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추진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5개소에서 기획‧운영한 지역특화프로그램, 특화상품, 우수사례 등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결과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다.내빈소개와 축사로 막을 올린 행사는 각 마을관리소별 추진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자체제작 UCC 상영, 도시재생 전파사례 발표, 지역특화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2시 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사계절 인문학 문화공연 ‘겨울을 담다,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계절 인문학은 ‘책 읽는 도시’ 양주를 구현하고 시민의 인문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연 4회에 진행하는 인문학 행사이다.이번 오페라 콘서트는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대중적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 갈라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전문 MC의 해설을 곁들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도서관 곳곳에 음악 관련도서 도서 정보를 제공하고 공연 관람객들이 필요한 도서를
양주시 광적면(면장 권순용)은 29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3명과 함께 동절기를 맞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이·통장으로,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여러 사회적 위험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기가구를 모니터링 해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광적면 가래비시장, 농협은행, 농협 하나로마트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한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동주택 CEO와의 간담회를 개최중에 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계단실을 통해 연기가 상층부로 급격히 확산되어 상층부 거주자가 대피하는 동안 시야 확보가 곤란하여 발생 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개최된다.이번 간담회는 박 서장이 주관하여 공동주택 16개소의 CEO 및 주민자치위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옥상출입문’ 안내 표지판 및 피난유도표시 등 설치 협조 ▲소방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소속 ‘한국의 탈춤 양주별산대놀이 꿈의학교’가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탈춤 축제 한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탈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탈춤 축제 한마당’은 선조들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꾀하자는 취지 아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단체의 전수지정 학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참가 단체별로 제출한 공연 영상을 객관적이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 본청 민원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등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 중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민원행정 운영체계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인증 평가제도이다.올해에는 전국 1,516개 기관 중 인증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총 18개 기관이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신규 지정됐다.시는 지난 6월 서면심사 자료를 제출한 이
양주 백석초등학교앞 횡단보도는 의정부-서울 쪽에서 들어오는 차량의 통행이 많아 늘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은 곳이다. 이 도로를 지나 홍죽산업단지로 들어오는 차량의 행렬이 아침 이른 시간부터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많은 곳 이기도 하다.이렇듯 교통량이 많은 이곳에서 26년전부터 백석초등하교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재천씨를 소개한다. 백석초등하교앞길은 넓은 4차선도로로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이 위험이 많은 지역이다.아침 7시30분부터 8시30분 까지 학생들 방학 때를 빼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학생
양주시 은현면(면장 김지현)은 지난 23일 (사)대한한돈협회 조영욱 양주지부장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2022년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조영욱 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훈훈한 공동체 조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김지현 은면면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시점에서 지역의 정체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행복마을관리소란 환경개선.지역특색사업 등 주민불편사항처리 및 생활편의를 위해 일종의 마을관리소를 설치한 곳이다. 양주에는 덕정.샘내.백석.남방.광적.5군데의 행복관리소가 있는데 그중 광적행복관리소를 찿아 주민과 화합하고 마을발전을 위한 생활서비스에 노력중인 광적행복마을 관리소(조장:임대규)를 방문해본다.2020년9월 개소한 광적행복관리소는 현재10명의 사무원들이 주민편의를 위한 환경개선 및 주민 밀착형 사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광적이라는 행정명 보다는 가래비라고 부르는 옛 이름에서 3.1만세운동으로 유명한 가래비장터가 자리잡은
양주백석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기 위해 신촌마을‘동이빵’이 출시되었다.2021년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성과유치회에서 백석행복마을관리소는 양주의 명물로 자리잡을 동이빵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이날 대회에서 신촌마을(이장:김성규)은 “불곳산자락 천녘골 에서 물동이로 물을길어 처녀고개를 넘어 생활수로 사용하며 살았던 신촌동이마을의 유래에서 마을의 특징을 담은 동이를 이름을 넣어 백석의 명물로 ‘동이빵’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또한 “2년여의 기획을 거쳐 특색있는 신촌마을을 테마로 구축하고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을 캐릭터인 동이 마스코
양주시 광적면(면장 권순용)은 지난 18일 광적면 소재 ‘가래비 목재·건재’ 이종덕 대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종덕 대표는 광적면 이장협의회장과 복지 이·통장으로서 마을의 대소사에 앞장서 자원봉사를 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왔다.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이종덕 대표는 “마을 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백석읍 하얀돌 마을정원’이 2021년 경기도 우수 마을정원 상(賞)‘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경기도 마을정원 상(賞)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마을정원을 조성·유지관리하고 있는 도내 49개 마을정원 가운데 사업 추진방향에 적합하게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공동체가 주도적으로 가꾸고 활용해 지속가능한 마을정원의 모범이 되는 마을정원에 주는 상이다.경기도는 도내 마을정원 추진 공동체로부터 응모를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등 선정절차를 거쳐 양주시 1개소, 오산시 1개소, 성남시 2개소 등 총 4곳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8일 덕정동 소재 진명여객 차고지에서 김종석 부시장과 정덕영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정역과 서울역을 오가는 1101번 직행좌석버스 개통식을 가졌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으로 선정된 1101번 광역버스는 지난 18일 지역주민의 출퇴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운행을 개시했다.해당 노선은 평일에는 40회, 20~30분의 배차간격, 주말·공휴일에는 30회, 30~40분의 배차간격으로 기점(덕정역) 기준 첫차 5시, 막차 22시 20분, 종점(서울역) 기준 첫차 6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2주간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시는 행정(전산화) 지원,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60명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주민등록 세대 기준 주택, 부동산, 건축물 등 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양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18일 제335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군용헬기 소음피해 반영 못하는 군소음보상법령 조속 개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시의회는 이와 더불어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양주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양주도시공사 출자 동의안’, ‘2022년도 출자·출연에 따른 시의회 사전의결의 건’ 등을 의결하여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을 수익성과 전문성을 갖춘 도시공사로 조직 변경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군 비행장 및 사격장 인근 주민의 실질적 보상을 위해 시행 중인 ‘군
15일 이른 아침부터 BTS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일영역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회원 20여 명이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가고 싶은 BTS의 앨범 커버 및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조사한 결과, BTS 팬클럽 아미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간이역 일영역을 첫손에 꼽았다. 그러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에서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18명씩 총 36명의 관계자들이 일영역을 답사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일영역을 포함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2년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1단계)’ 공모에 주민역량강화 사업 ‘활력22, 으뜸 연곡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은 접경지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책적 지원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수익형 강소마을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사업은 1단계 주민역량강화와 2단계 기반시설구축·종합개발로 나눠 단계별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구 연곡보건진료소는 농촌지역의 취약한 의료 인프라를 대신해 지역주민 대상 의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