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0일부터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 누구나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만들기에 나선다.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각종 범죄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구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호신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위험 상황 발생 시 적극적 저항 및 회피 방법 ▲호신용품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전문가가 직접 알려준다.상대방이 신체에 근접해서 흉기로 위협할 때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가
대한청년총연합회는 전대규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 했다.전대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공인회계사 시험합격(25회),사법시험합격(38회),서울지방법원 판사,서울행정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 창원지방법원 파산부장, 수원지방법원 파산부장,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를 역임 했다.주요저서로는 채무자회생법(제8판)(법무사.2024년),도산,일상으로의 회복(제2판)(법무사,2023년),도산과 지방세(삼일인포마인,2021년) 등이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청년기자단 64명(현장 49명, 화상 15명)을 대상응로 '제21기 청년 자문위원 기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21기 민주평통 청년기자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기에 활동했던 청년 기자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동우석(일본중부협의회), 이평강(전북 전주시협의회), 진성민(경기 이천시협의회), 박진희(북유럽협의회) 자문위원은 저마다의 활동사례를 발표하며, 21기 기자단에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알려줬다. 워크숍은
기독교복음선교회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등 전 세계가 전쟁의 공포와 재난으로 인한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2023년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10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대로에서 해외 회원 2000여 명을 포함해 20만여 명(선교회 추산)이 참여한 이날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는 전세계 73개국 회원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선교회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이번에 진행되는 기도회는 지금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공, 민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동네 일자리정보’ 통합망을 구축해 구직자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흩어져 있는 일자리 정보를 구직자들이 일일이 찾기 전에 ‘먼저’, ‘찾기 쉽게’, ‘모아서’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다.그간 공공, 민간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제공하는 곳이 없어 구직자들은 여러 취업정보 누리집을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이에 구는 구 누리집에 일자리정보 통합망인 ‘우리동네 일자리정보’를 구축했다. ‘우리동네 일자리정보’는 누리집 첫 화면 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내년 1월까지 주거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양천구의 1인가구는 58,326가구로 구 전체 인구의 32.2%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연중 상시 실시 중인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와 병행해 고립가구 발굴의 정확성을 높이고, 간소화한 양식으로 더 많은 응답률을 확보하고자 이번 실태조사를 마련했다.조사 대상은 ▲위기 정보 빅데이터로 발굴된 주거취약지역 거주 중장년 1인 가구 2,695세대 ▲2022년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3일까지 ‘제27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강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구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시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5개 부문이다.구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부문별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선정한다.추천 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건전한 직업소개사업 질서 확립을 위한 ‘직업소개소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직이 빈번해지고 고령화 추세로 직장생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구직자에 대한 고용정보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등을 지원하는 직업소개소를 찾는 구민들이 많아지고 있다.이에 구는 직업소개소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직업소개소 종사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네이버 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영상 교육을 진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화곡1동에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방 2호점을 개설하며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그동안 구는 발산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1개소의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방을 운영하고 있었다.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6,238명이 방문해 15,000건 이상 장난감을 대여하며 주민들의 인기를 끌었고, 공동육아방은 3,600여 명이 방문해 육아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그러나 화곡동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시설과 거리가 멀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이에 구는 화곡
지난 10월 28일(토)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 인근 나우리아트센터에서 가재모·가재산 형제의 북 콘서트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문단의 선후배와 일가 친척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형 가재모 씨는 ‘얼레리 꼴레리’(도서출판 SUN)라는 제목의 장편소설집을, 동생 가재산 씨는 ‘닳아지는 것들’(작가와 비평)이라는 에세이집을 펴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출판기념회와는 다르게 아름다운 갤러리에서 그림과 문학과 음악과 와인이 있는 고품격 북 콘서트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형제가 나란히 책을 펴내고 함께 북 콘서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을 앞두고 한파로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연말까지 관내 버스정류소 98개소에 온열의자 103대를 선제적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현재 양천구 관내 버스정류소는 189개로 이 중 30개소에 온열의자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구는 여기에 연말까지 주택 밀집지역 · 노약자 이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목동 28곳 ▲신월동 17곳 ▲신정동 53곳 총 98곳에 온열의자 103개를 추가 설치해 총 133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시공이 완료되면 구의 온열의자 설치율은 15.8%에서 70.3%
월요일마다 동시에 문을 닫았던 강서구립도서관이 휴관일을 조정하며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다음달 1일부터 매주 월요일로 일괄 운영하던 강서구립도서관 총 8곳 중 3곳의 휴관일을 금요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주민들은 구립도서관 월요일 동시 휴관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구는 휴관일 조정을 위해 관련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휴관일 변경에 나섰다.금요일에 휴관하는 곳은 ▲가양도서관 ▲곰달래도서관 ▲푸른들청소년도서관 등 3곳이다.기존대로 월요일에 휴관하는 곳은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래창작촌 맞춤형 클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문래동 2가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은 영등포를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로, 철공소와 예술, 맛집과 카페 등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지역이다.하지만 문래창작촌이 주요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으면서 관광객과 요식업 증가에 따른 각종 쓰레기 배출도 늘어 지역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이에 구는 올해 9월 ‘문래창작촌 청소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환경 정비에 나선다. 구는 쓰레기 무단 투기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4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구성·운영 중인 ‘구석구석발굴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구석구석 발굴단’은 지역 사정에 밝고 적극적 활동이 가능한 주민이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이웃을 상시적 발굴하고 집중 홍보하는 내용으로 20개 동에서 6~7명씩 총 120명이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총 200회 활동, 47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이날 행사에는 성북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구민 및 협약기관 종사자에게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31일 구청 및 김포공항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올해 중점훈련은 ‘김포공항 항공기 사고’를 주제로 진행되는 ‘통합연계훈련’이다.지난해 ‘지하철 및 복합건축물 대형화재’를 주제로 훈련 우수구를 수상한 구는 올해 ‘항공기 사고’를 가정해 실전 같은 현장훈련으로 재난대처 역량을 강화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경로당’과 어르신 특화 운동공간인 ‘어르신 전용 놀이터’를 조성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1월 서울시의 ‘2023년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사업비인 9억 1천 7백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스마트경로당은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 스마트 여가·건강관리 프로그램, 시설 개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구는 권역별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가을 불청객, 은행나무 열매를 선제적으로 채취해 악취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구에 식재된 은행나무는 6,000여 그루로, 그 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1,230여 그루이다.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고 노란색 단풍이 아름다워 가장 대중적인 가로수로 자리 잡았지만, 매년 가을철이면 보행자나 자동차에 눌려 터진 은행의 악취로 민원이 폭주하는 실정이다.이에 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은행나무 열매 채취 전담반과 기동반’을 운영한다. 특히 9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구민 안전을 위협하는 빈집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빈집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빈집 실태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1년부터 5년마다 지자체장이 실시해야 하는 의무 사항으로,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진행한다.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는 전기·상수도 에너지 사용량을 토대로 빈집으로 추정되는 3
한국유경아트 연구원은 대한민국의 전통명장인 김윤희 원장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제2회 유경아트회원전은 20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동승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예술과 전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빛나는 시간을 선사했다.김윤희 원장은 40년 장인정신의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전통명장으로 자리매김한 예술가이다. 그는 한국전통자수작가, 천그림작가, 천연염색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우아함과 기술적 세련미를 고루 갖춘 한국자수기능보유자이며, 그의 업적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대전 제 36회 대상으로 인정받았다..이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차를 음미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수 있는데 이처럼 일본의 다도는 일본인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대표적인 전통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일본에 대륙의 차가 전래된 시기는 '나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앞서 일본의 차문화는 당나라에 유학한 승려가 차를 갖고 돌아와 사찰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귀족'과 '무사계급'으로 확산되면서 '다도'가 정립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일본의 차문화는 초기에는 천황이 거주하는 교토조정의 귀족이나 지방 권세가들의 권력과시 수단으로 이용되었는데 이들은 중국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