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오는 9월 2일(토) 오전 9시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 일원에서 ‘맨발의 도시 원주!’를 주제로 트레킹 도시 선포식과 함께 「제1회 원주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운곡솔바람숲길은 총 2.7㎞ 길이로, 전 구간이 울창한 소나무숲길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장소다.이번 원주맨발걷기 축제에 참여한 참가자는 원주얼교육관주차장~운곡원천석묘역~운곡고개~돌개삼거리 등 솔향 가득한 명품 소나무 숲속 약 3.5㎞를 산림욕을 즐기며 맨발로 걷게 된다.또한, 부대행사로 공연, 페이스페인팅, 맨발게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팔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인‘2023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와 순천시 후원으로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생활체육대축전조직위원회(위원장 노관규)가 주관한다. 총 12개 종목 2,000여 명의 전남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도 다진다.지난 4월, 제18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대회조직위원회는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종목별
농구로 꿈을 키운 오바마를 롤모델로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다문화 농구단의 활동을 밀착 취재해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어글리더클링 명예기자단 1기'를 이달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어글리더클링 명예기자'는 다문화 농구 희망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미운오리새끼)의 활동과,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농구단, 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컬러풀 어린이 농구단의 생생한 모습과 다문화 농구 꿈나무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관심, 다문화 인
순천시청 유도팀 양서우 선수가 지난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남, 78세)을 구조해 훈훈함을 전했다.구조자는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이안류 현상으로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파도에 휩쓸렸다. 가족들이 119에 신고 후 구조대원을 애타게 기다리던 중에 상황을 목격한 양서우 선수가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에 뛰어들어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했다.양 선수의 이런 선행은 구조자의 딸이 지난 7일 체육산업과로 전화해 감사를 표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됐다. 구조자의 딸은 “위급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를 8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개최한다.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 이모라이브, OKF가 공식후원하며, 부토라, 마그마, SM CLIMB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리드·볼더링·스피드 종목으로 Junior(만 18~19세), Youth A(만 16~17세), Yo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 기술을 청소년들이 스포츠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음 달 9일 ‘Y교육박람회 2023 제1회 유소년 전국드론축구경진대회’를 양천공원에서 개최하고, 이달 20일까지 전국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Y교육박람회 2023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대회는 (사)대한드론축구협회와 협력해 진행한다. 드론 축구는 5명의 선수가 한팀이 돼 축구공 모양의 드론을 직접 조종해 상대팀의 골대에 넣어 승부를 겨루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개념 레저 스포츠다.참가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체육회는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오는 3일 남부 복합체육센터 2층으로 사무국을 이전한다.지난 2006년 종합운동장에서 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한 이래 17년 만이다.체육회는 시민과 체육인들의 여러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강원 제일의 체육도시를 향한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김명래 체육과장은 “원주시 체육회 사무국 이전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 이용 편의를 도모하여 시민과 체육인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원주시 체육회는 스포츠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전국 최초로 「트레킹 도시」를 선포하고 트레킹을 활용한 건강도시‧관광도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오는 9월 2일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 일원에서 ‘원주맨발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트레킹 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원주맨발걷기축제는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독창성과 특색있는 행사로 진행되며 시민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맨발 걷기는 지압 효과를 통해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원주시는 치악산둘레길, 원주굽이길, 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혁신‧기업도시둘레길 등 50개 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코로나 시대 이후 각광받고 있는 등산·산악스포츠 수요에 발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오르樂 내리樂: 건강한 산악문화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르樂 내리樂' 교육사업의 체계적인 등산 활동 교육으로 전 국민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건강한 등산 문화를 형성하고 등산·산악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여가 활동으로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10대 청소년을 위한 '꿀잼 등산교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등산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플레이를
서울 강서구에서 도심 속 마라톤 축제가 열린다.구는 오는 10월 14일 ‘2023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년 만에 열리는 지역 대표축제인 ‘제21회 허준축제’와 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다.대회는 참가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5km, 10km, 하프(21km) 3개 코스로 진행된다.가족단위 건강달리기 대회로 운영되는 5km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을 지나 서남물재생센터의 반환점을 돌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을 7월 21일(금) 오전 11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했다.발대식에는 탐사대원 및 대장·지도위원을 비롯한 산악인 및 주요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격려사, 각 대별 탐사계획 발표 및 출정식 등으로 진행됐다.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전세계의 산악오지와 미지의 등반지 탐사를 통한 불굴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세계 각국의 청소년 문화 교류,
국제힐링워킹연합회(회장 김도남)는 서울숲에서 매주 개최되는 맨발걷기 어싱스쿨이 100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숲 맨발걷기 어싱스쿨은 맨발걷기 어싱스쿨에 신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맨발걷기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올바르게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맨발걷기는 어싱(접지)효과와 지압효과를 통해 심뇌혈관기능개선과 위장장애해소, 불면증해소와 면역력증가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참가가 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맨발로 걸으
2023년 7월 13일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유·청소년기 여학생을 대상으로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개최한다.여학생 스포츠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유·청소년기 여학생이 체육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저조한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연맹은 2021-22년에 이어 올해도 여학생 스포츠교실 주관단체로 선정돼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에 앞장선다. 교실은 6월~11월까지
전라남도 오는 8월 열리는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전남 대표 선발전을 오는 22일부터 2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 대표 선발전 참가를 바라는 도민은 오는 19일까지 지역 대표 선발전 누리집(https://jnesports.modoo.a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종목은 5인 팀전의 리그오브레전드,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개다.대표 선발전은 지리적으로 먼 지역에 있는 선수를 위해 22일에는 온라인 대회로 열린다. 23일엔 참가 선수가 e스포츠의
전라남도는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연출계획 보고회’를 열어 전남의 비전과 저력을 담아 올림픽에 버금가도록 성대하게 연출할 것을 다짐했다.보고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소영호 목포시 부시장, 도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폐회식 연출을 맡은 박명성 총감독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 구성과 주제, 연출 방식을 보고했다.이번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은 ‘전국체전&전국예전(全
원주를 사랑하고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원주의 명품길 130㎞를 두 발로 걷는 대장정이 시작된다.원주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이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치악산 황장목길, 원주굽이길, 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고둔치옛길, 싸리치옛길, 혁신·기업도시둘레길 등 원주시 일원의 명품길을 걸으며 원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다.대학생 이상 성인 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보호자 동반 시 고등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참가비는 1인 15만 원이며, 직계가족 2인 이상 참가 시 각 1만 원
전주시와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센터장 김정현)는 1일 전주해성고등학교에서 ‘2023 제4회 솔내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솔내 유소년 드론추구대회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탐구력을 높이고, 우수한 과학적 소질 및 스포츠 활동을 계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북 5개 팀과 전남 7개 팀, 경기 1개 팀, 충남 2개 팀, 경북 1개 팀 등 전국 16개 유소년 드론축구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 결과 ‘OOOO’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XXXX’팀(2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는 집행위원 12명(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감사 2명을 포함하여 정치, 체육, 경제, 언론, 사회단체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위원 164명으로 구성하였다.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부위원장은 이창섭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조직위원회 사무처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또한, 조직위원회는 7월 중 사무처를 발족하기 위해 중앙부처 등과 직제와 인력 등에 대한
원주시가 댄싱공연장 인근에 약 1,800㎡ 규모의 실외 아이스링크장을 조성한다.동계스포츠 체험 기회와 함께 겨울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아이스링크장은 일반존, 키즈존, 대여실, 의무실, 화장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용역 발주 등 관련 절차를 차곡차곡 밟아 나갈 계획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도시 원주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원주만의 특색 있는 아이스링크장을 조성하겠다.”라
2023 은평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 ‘페어플레이 은평’이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페어플레이 은평’은 은평구 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공정한 경쟁과 올바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로 청소년부와 모두의 토너먼트(청소년과 성인이 1팀), 총 2가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청소년부는 14~19세 청소년 5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 경기를 치르며 32강전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패자부활전이 신설되어 32강 탈락 팀을 대상으로 16강에 진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