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기후위기 시대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탄소중립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폐목재 무상처리 및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16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수송부터 처리 및 재활용까지 무상위탁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천구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전량을 화석연료의 대체재이자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우드칩’으로 가공해 사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구는 그동안 지역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를 민간대행업체를 통해 수거, 분해 후
결핵은 흔히 후진국 질병으로 알려져 국내에서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는‘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1위’의 국가이다.결핵은 전세계 매년 150만명 정도가 사망할 정도의 심각한 질병으로, 우리나라 또한 지속적인 결핵 퇴치 노력에도 발생률을 감소세로 바꾸는데는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따라, 제천시 보건소에서는 결핵 퇴치를 위해 지난 3월 24일‘제13회 결핵 예방의 날’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5월 돌봄시설 취약계층 잠복결핵감염 검진, 6월~ 10월 결핵취약계층인 65세이
일곡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성료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주말 체험으로 ‘전주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진행된 이번 주말체험은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이하 꿈여울)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주한지 행복한 공예방에 방문하여 한지무드등을 제작하고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전통한복체험, 경기전 방문, 초코파이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에게 현장체험을 통한 학습을 제공하는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은 올해 곡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덕진 센터장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개청식을 통해 이뤄졌다.이덕진 센터장은 청소년 안전망 및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부문에서 공적을 인정 받아 우수 청소년지도자 부분 표창을 받았다.이 센터장은 청소년사업의 불모지였던 장성군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열고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CYS-Net)를 구축했으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개소시켰다.특히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청소년 복지증진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생명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기)은 25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 3회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Play SDGs On’ 함께 green 미래 행사를 연다. 남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가지고 청소년기획단과 청소년지도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놀이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말목 체리 키링 만들기, 안경토끼 촉촉립밤 만들기, 커피클레이, 꿈꾸는 동화책 팝업북 업사이클링 전시&노트꾸미기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메리크리스마스 소원적기&포토존, 페트병 볼링
‘원주지역자활센터(시설장 최석용)’와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은 오는 23일 자활근로 참여주민 61명을 대상으로원주지역자활센터 상담실에서 ‘방문 건강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방문건강상담서비스’는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 및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방문건강상담서비스’는 지난 8월 실시한 1차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군 참여자 35명에게는 만성질환 케어 등에 대해 정기적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참여자 26명에게는 기초건강체크 및 건강상담을 진행한다.한편, ‘원주지역자활센터’는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관내에서 유통되는 김장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삼산·남촌농산물도매시장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배추, 무, 갓, 고추, 파, 미나리, 생강, 마늘 등 김장철 다소비 농산물 77건을 집중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했다.검사 결과 홍갓 2건에서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련 행정기관에 긴급 통보해 유통을 차단했으며, 즉시 전량을 폐기하고 해당 농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파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한파상황관리 상황총괄, 복지대책, 시설물관리 등 5개반 40명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피해 접수·지원에 나선다.건강보건 전문인력, 노인 돌보미, 통장, 지역자율방재단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는 지난해 대비 39명 증원한 850여 명을 운영하며, 한파특보 발효 시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유선전화 등을 통해 안부
인천광역시는 11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With AI(With Amazing Incheon) 다국어 의료지원 서비스 실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 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 회장,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권도국 계양구가족센터(인천시 거점센터) 센터장, 이찬형 ㈜메디아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인천시는 재외동포청과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고, 14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글로벌 도시다.‘위드(With) AI 다국어 의료지원 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올해 공공의료 정책 추진사항 및 2024년 업무 추진방향 자문을 위해 제2차 공공보건의료협의회를 11월 21일에 개최했다.이날 유현호 순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정기현 공공보건의료협의회 민간 공동위원장, 김대연 전라남도 순천의료원장 등 보건의료 전문가 20명이 참석했다.회의를 통해 ▲ 2023년 공공의료 정책 추진사항 및 국외(일본) 선진지 견학 결과 ▲ 2024년 업무추진 방향 ▲ 추가 위원 위촉 ▲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유현호 순천시 부시장은 “수도권으로 인구가 쏠리는‘지방소
장성군 학교 밖 청소년 응원 제1탄 “급식꾸러미” 지원 장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덕진)는 11월 10일(금)부터 20일(월)까지 집에서 학업과 진로 탐색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 식료품과 간식을 담은 응원 메시지 제1탄 ‘급식꾸러미’ 전달을 진행하였다. 이는‘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비대면 급식꾸러미를 통하여 간편 식료품 등을 제공하고, 대면 급식쿠폰을 통해 장성관내 4개 식당과 계약을 맺어 청소년들이 밥을 거르지 않고 챙겨 먹으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랑의 LOVE LINE 연탄 나눔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덕진)는 청소년 동아리 소·나·무와 장성라이온스클럽(회장 진종진)과 함께 지난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하여 따뜻한 마음 충전을 위한 사랑의 LOVE LINE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봉사는 장성군에서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5월 홍길동무꽃길축제와 10월 가을꽃 축제에서 청소년 동아리 소·나·
“토종벼 탈곡 체험하고 장도 보고 가세요”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센터)와 광주전남귀농운동부(이하 귀농운동본부) 주최로 11월 18일 오후 2시 삶디센터에서 토종벼 탈곡 체험하고 토종 작물도 살 수 있는 ‘보자기장’이 열린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보장기장은 토종씨앗과 작물이라는 주제로 장이 열린다. 토종씨앗을 잇는 소농이 직접 재배한 토종곡물과 제철 채소를 구입할 수 있고, 우리밀빵, 무농약 케일 주스와 같이 건강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 특별 행사로 ▲ 토종벼 탈곡체험 ▲김치 워크숍 ▲월동작물 토종씨앗 6종을 무료로 나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로 많은 주민과 아동들이 굶주림과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도국 지역 농부들이 스스로 자연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산림을 복원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13일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에서 개최한 ‘민관협력을 통한 개도국의 산림복원과 기후탄력적 발전’ 세미나에서 토니 리나우도 호주월드비전 기후행동 수석고문은 월드비전의 기후변화 대응사업 일환인 ‘농민 주도 토지 및 산림복원사업(FMNR, Farmer Managed Natura
리드젠(대표 유태영)은 휴먼에노스(대표 천현수 박사)의 특허 기술인 산화질소대사체 고정화기술을 적용한 신작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작로는 혈관 건강과 면역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NO) 대사체의 고정화 및 안정화를 위한 혁신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제품으로 이번 제품 출시는 고혈압 환자 수가 1,3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상황에서, 혈압 조절에 중요한 산화질소(NO)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 혈액 정화, 혈관 생성 다양한 생리 활동에 관여하는 것으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자가 직원 감정 보호에 앞장서는 ‘감동보호자 지정‧운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 주민센터를 포함해 구 직원 중 감정노동을 겪고 있는 직원이 1천여 명에 달한다. 인허가, 고충민원을 담당하는 많은 직원들이 폭언, 폭행, 과도한 사과 요구, 분풀이에 노출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이다.이에 구는 구청, 동 주민센터의 민원업무 담당 팀장, 부서장 40명을 ‘감동보호자’(감정노동 보호자)로 지정했다. ‘감동보호자’는 직원이 감정 피해를 입으면 그 즉시 직원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빈대 확산’에 대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방역반 운영·다중시설 위생점검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먼저 부평구 보건소는 13일부터 빈대 긴급 상황실 및 긴급 방역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빈대 긴급 상황실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주말·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빈대 민원 신고 및 접수 ▲빈대 여부 확인 ▲긴급 방역반 지원 등 민원 처리 안내 등을 수행한다. 빈대 출현 여부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 매개체감염과에서 최종 판별한다.빈대 긴급 방역반은 ▲빈대 방역 민원 신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연수구 송도 위치) 입국장에 ‘인천메디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료관광 홍보에 나섰다.인천항에 위치한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 및 최첨단 의료 기반시설(인프라)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의료관광 홍보관으로, 중국어 전담 직원을 배치해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센터는 지난 8월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비자 발급 재개 이후 중국 칭다오 페리가 처음 입국한 8월 12일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데, 방문객 수도 8월
해양 ESG 실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완도사회혁신네트워크 회원 외 20여명의 해양 ESG 실천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청산 소모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난 2일(목) 오전 9시에 완도항을 총 9척의 어선이 참여하여 청산도 소모도에서 ESG실천활동을 진행하였다.소모도는 완도 청산도에 속한 작은 섬으로 배가 접안 하기 쉽지 않은 지역으로 한중일 중국과 일본 해양쓰레기도 모여 국제 해양쓰레기를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완도 도서지역 주민들은 스스로 해결하고자 완도사회혁신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전국에서도 선도적으로 해양ESG실천 활동을 꾸준히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상상⁺3D메이커’ 운영!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은 청소년들의 양질의 체험기회 및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메이커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상⁺3D메이커”는 과정별 3D프로그램으로 11월11일부터 12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CADian3D와 싱기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대상은 11세~18세 청소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문의는 062-654-4305로 연락바란다. 이외에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베이킹, 댄스, 미술 등 애프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