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에서 주최하고 제천시체조협회에서 주관하는「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4월 19일(금)부터 4월 21일(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난 3월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가 2027년까지 제천에서 장기 개최 협약을 맺은 대회이다.전국에서 63개 팀 33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며, 19일 여자부 예선과 20일 남자부 예선을 거쳐 21일 10시에 남녀 종목별
충북 제천시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1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 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대원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이 주최하고 제천시가라테연맹(회장 채범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번 가라테선수권대회는 가타(KATA)와 구미테(KUMITE) 각 부문에서 국가대표 선발부·대학일반부·고등부·중등부·초등부 체급별로 개인전이 펼쳐지며, 가타와 구미테 모두 라운드로빈(Round robin) 방식으로 진행된다.시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4월 17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다짐 연석회의를 가졌다.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1개 시군 임원과 선수 4,962명이 참가하여 5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석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별 회장 및 전무이사, 담당 실과소장 등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회의는 제천시선수단 필승을 위한 훈련 영상 시청, 출전계획 보고와 종목별 회장의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회장 황순형)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4월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4월 18일 ‘충청권 체육교사 협의체’(이하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협의체’는 충청권 4개 시도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 인지도 제고 및 홍보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의 체육교과 장학사 및 체육교사, 조직위 관계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었다.4월 18일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효과적인 학생 대상 교육콘텐츠 제작을 위한 안건 논의가 진행되었다.안건 주요 내용은 ▲체육교과 수업과 연계할 수
단국대학교 스키부 동문회(회장 최기봉)이 스포츠 인재 육성 및 대학 발전에 사용해달라며 발전 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최기봉 동문회장은 “대한민국 스키 여제 최태희 선수와 같이 실력 있는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기부 사유를 밝혔다.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스키부를 창설하는 등 동계스포츠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라며 “스키부 동문 여러분이 답지한 발전 기금은 훌륭한 스포츠 인재 육성과 대학 발전에 사용
제46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6까지 5일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다.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 포항시사격연맹,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경기 종목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개 종목이며, 2024년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101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포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첫날인 22일 공식 훈련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남·여고부 공
실로암 시각장애인 야구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오는 20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구단의 초청으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경기 시구·시타와 관람을 진행한다.이날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초청받은 실로암 시각장애인 야구단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미국 NBBA(National Beep Baseball Association) 규정과 장비를 도입하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에서 창단하였다.프로야구는 시각장애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람 스포츠 종목이지만, 직접 야구를 하는 것은 시력(
F1 그랑프리 대회 관계자들이 인천시를 찾아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를 위한 추가 협의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세계 3대 스포츠 행사인 F1 그랑프리 대회 관계자들이 유정복 시장을 접견하고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포뮬라 원 그룹(Formula One Group)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inicali)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한 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4월 16일 오후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금번 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ㆍ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마스코트 개발 용역사의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과 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보고회 참석자들은 금번 개발 예정인 마스코트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뿐만 아니라 대회 이후에도 충청권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징물이어야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양궁 남수현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7월 26일에 개최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양궁부(감독 임동일)의 남수현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다.2005년생으로 순천여고를 졸업하고 올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남수현은 양궁의 지역 꿈나무에서 세계무대로 진출해 실력을 펼칠 기회를 안았다.시 관계자는 “선수가 흘린 땀방울이 보여준 결실”이라며, “열심히 훈련해서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심장이 뛰는 한, 광주답게!” K리그1 광주FC가 전북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위해 달린다.광주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두 팀의 대결은 말 그대로, 벼랑 끝 승부다. 쾌조의 2연승 후 충격의 4연패를 당한 광주는 최하위 전북을 잡고 반등을 노린다. 개막 후 6경기째 무승에 그치며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둔 전북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객관적 전력으론 광주의 열세다. 전북 원정에서 2015년 이후 단
6일 오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 the Visually-impaired Marathoners in Korea, 회장 이민규)가 벚꽃을 비롯한 봄꽃이 만발한 서울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둘레길에서 시각장애 마라토너와 가이드 러너 자원봉사자인 빛나눔 동반주자 등 스태프 포함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요 정기 훈련과 빛나눔 신입 동반주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가이드 러닝 교육' 후 2인 1조로 서로의 팔을 끈으로 연결하고 한 사람은 길 안내를 하고 또 한 사람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훈련코스 반환점까지 3.4km를 함께 달리
[광산구청장배 족구대회] 광주 빛고을 A팀과 전남 여수 JC팀의 50대부 결승전. 1세트 초반 0:5로 뒤지던 여수 JC팀이 따라잡아 7:7 동점으로 팽팽하게 진행됩니다.[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제25회 광산구청장배 족구대회가 광주‧전남지역에서 9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당 족구 대잔치를 벌였다.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광산구 체육회(회장 배영모)가 주최하고 광산구 족구협회(회장 조규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7일 첨단체육공원 족구전용구장에서 초청일반부 12개 팀과 일반2‧3‧4부 각각 18‧30‧24개 팀, 50대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오랫동안 활약하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전가을(36)이 여자대표팀 친선경기 현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필리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가을은 이날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뒤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에게 은퇴 인사를 할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A매치 70경기 이상 출전한 남녀 선수가 은퇴를 하면 은퇴식을 마련해주고 있다. 여자선
강원특별자치도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가 어르신의 건강과 체육 복지증진을 위해 실버반(어르신 건강반)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은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1959년 이전 출생자부터)인 시민이다.실버반 강습은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월~목요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각 강습반 정원은 10명으로 총 3개 반이 개설될 예정이다.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정기 휴관일인 매주 금요일은 접수하지 않는다.이
압구정에서 입소문만으로 회원이 꽉 찬 전설의 마인드&바디 코치 오빛나 원장의 첫 번째 책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빛나 원장은 100여 명이 넘는 톱클래스 연예인과 모델의 몸을 담당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바디리셋 기술로 체중 감량을 넘어서 압도적인 바디라인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 전문가다. 그녀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 책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에 실패하거나, 드라마틱하게 몸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다.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은 체중 감량이 아닌, 내 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앞장서서 알릴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3월 29일 오후 2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고 응원할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이번 제1기 서포터즈 모집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권 소재의 대학생 80여 명이 지원해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서포터즈는 내년 1월까지 약 10개월간 대회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의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3월 28일(목) 오전 11시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경기 종목 협력관 3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지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종목 협력관’은 국제경기대회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경기관련 준비부터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행정 지원 및 자문을 담당하며, 중앙 경기종목단체로부터 추천을 통해 36명으로 구성되었다.이창섭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1차 회의는 ▲경기 세부종목 ▲경기 소요일정 편성 ▲자원 투입계획 수립 등 경기별 운영체계 등을 의제로 진행되었다.조직위원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최근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2024 강원 조직위)와 협력하여 ‘디브리핑 교육’을 3.28.(목)~3.29.(금) 이틀간 개최한다.이는 2024 강원 조직위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는 한편, 대회를 치르는 동안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직접 들어 봄으로써,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수립하여‘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최고의 대회로 개최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