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2촌정책 당장 수정해야 합니다.이번 농촌활성화와 농촌 인구소멸 방지를 위해 5도2촌 세금 완화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그런데 시.군 단위로 분류하다보니.. 충남에서 당진, 서산, 홍성이 빠져있네요. 5도2촌 정책을 기대하던 농민들의 기대가 한순간에 다 무너져 내리고 분노가 치솟고 있습니다.이거 완전히 탁상공론입니다. 당초에는 인구 감소를 시.군 단위가 아닌 면단위로 본다고 뉴스에서 방송을 하더니 다시 시군 단위로 구분을 하여, 충남의 경우 천안,아산, 당진.서산.홍성이 몽땅 빠져 있네요.우선 천안, 아산의 경우에도 도심권에서 멀리
나라 정책이 도대체 왜 이렇게 가고 있나요.도대체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한 세컨홈 세금특례 제도의 정책 시행 목적이 무엇인지 국민들은 이해를 멋하고 있습니다. 농촌인구 감소에 대응한 5도 2촌(1주일중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생활) 정책이라면 농촌인구 소멸 또는 인구 감소지역인 도시지역 외의 농촌의 읍면 단위 순수 농촌 주택에 한해 선별적으로 특례를 적용해 줘야 맞는게 아닌지요?그래야 도시에 사는 도시민들이 농촌 주택에 와서 텃밭도 가꾸며 여가를 즐기고 농촌관계인으로 생할해 나갈수 있게 하여 장래 농촌으로 인구유입을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KBS작가/문학평론가 유재기 박사 추천글}정기자의 따뜻한 세상에 다가가면 유년시절에 바람개비를 들고뛰는 신작로위에 소년이 생각납니다.바람이 없을 때는 희망을 잃지말고 바람개비를 들고 뛰다보면 바람이 바람개비를 돌립니다.이 책은 이시대의 어두운 그림자를 바람개비로 따뜻한 바람을 일으키는 청량감 있는 책이며, 그 바람개비소년이 저자 정진철 기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아울러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를 전국민필독서로 권장합니다유재기 박사 KBS작가/문학평론가
왜! 最惡(최악)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의 분석, '노예로 가는 길' 한국 국회와 북한정권을 보면 인간의 本性(본성)에 대하여 근원적인 의문이 생긴다."왜 最惡(최악)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이런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이다. 하이에크는 1899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소련의 붕괴를 목격하고 1992년에 사망하였다.1974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그가 쓴 책중에는 1944년에 나온 '노예가 되는 길'(The Road to Serfdom)이 특히 유명하다. 이 책
기자는 사회의 다양한 사건과 현상을 취재하여 대중에게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이자, 사회의 거울 역할을 하며, 시대의 변화와 사회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기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건 현장에 직접 나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취재를 통해 취재한 내용을 정확하고 명료하게 기사로 작성하여, 작성된 기사를 검토하고 오류를 수정하며, 신문이나 방송 등에 맞는 형식으로 편집을 통해 마지막 기사를 송고하는 절차를 이행한다.또한 이외에도 복잡한 사건이나 현상을 쉽게 이해할
12일 정읍시는「정읍시 힐링푸드센터(Healing Food Center) 설치 및 운영 조례」폐지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공고문을 게시했다. 이에 따라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2024년 5월 1일(수)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했다.'정읍시 힐링푸드센터'는 2014년 당시의 힐링 열풍과 정읍시장의 선견지명으로 정읍의 다양한 향토자원을 가지고 연구 및 상품개발 등 본격적인 힐링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옛 감곡면 농민상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 개관했고 2021년 정읍시 힐링푸드센터(Healing Food Center) 설치 및 운영
대한한국은 6.25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1953년 10월 1일, 워싱턴 D.C에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 내고 이듬해 1954년 11월 18일 대한민국과 미국 사이의 군사동맹에 관한 조약을 체결 하였다.'상호'라는 명칭이나 조약 2조 등을 보면 한국이나 미국은 두나라가 서로 위기에 빠졌을때 자동 참전한다는 뜻을 가진다. 이승만 대통령은 상호방위조약 체결에 대한 약속을 이끌어 내기 위해 휴전협상 주체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작권을 환수하고 단독으로라도 북진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하였다.그러면서 동시에 한
마침내,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가 긴 여정을 마쳤다.투표율 67%, 선거인수/투표자수 44,280,011/29,654,450명이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최종 개표 결과▷더불어민주당 175석(지역구 161·비례 14)▷국민의힘 108석(지역구 90·비례 18)▷조국혁신당 12석(비례 12)▷개혁신당 3석(지역구 1·비례 2)▷새로운미래 1석(지역구 1)▷진보당 1석(지역구 1,민주연합당 진보 후보 별도)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61석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개혁신당 1석 ▷진보당
2024년 3월 17일(日) 오후 6시 47분, 50대 후반의 여성으로부터 A 상담소에 전화가 왔다.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에게 음식을 준비해서 찾아갈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어서 전화를 했다”라고 한다.힘든 문제] 어머니께서 몸이 불편해지면서 요양원으로 모시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음식과 과일을 준비해서 방문하고 있다. 어머니께서 ‘데스크(Desk))에 근무하는 사람들까지 음식을 만들어 오라’하여 반찬과 과일을 덤으로 준비를 해가고 있다. 그런데 한 번도 “잘 먹었다”, “수고했다”라는 말을 듣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야
물처럼 자연을 지배하는 것도 없다.물은 항상 움직인다. 시냇물이나 계곡의 바윗돌을 때리며 흐르는 물, 강에서 흘러가 바다로 빠져 들어간 물도 파도의 거친 몸부림으로 쉬지 않고 움직인다.이 움직이는 물은 지열이나 태양열에 의하여 수증기가 되어 공중으로 상승하고, 이 상승된 물은 구름이 되어 대기의 넓은 공간으로 이동한다.제 몸을 주체할 수 없을 때는 비나 눈이 되어 대지 위에 낙하(落下)한다.때로는 비가 개천에 떨어져 흐르면 강물이 되고 저습지나 연못에 떨어져 신(神)이 창조한 아름다운 세계 속에 조화(調和)롭게 스며든다.이러한 물이
어느 날, 회사에서 결혼 25주년 특별 휴가를 준다는 소식을 들었다. 연도를 계산해 보니 내가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휴가 신청을 하고, 25년 전 결혼 때를 회상해 보았다.1997년 8월 30일, 무더위 속에서 결혼을 한다고 나는 땀을 많이 흘렸다. 그래도 좋은 것은 아내가 생긴다는 생각에 마냥 즐거워했다.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로 갔다. 처음 타는 비행기, 첫 제주여행, 첫 경험… 처음인 것들이 많아 완전히 나는 새로운 세상에 도취되어 있었다.어느 듯, 25년의 시간이 흘렀다. 25년 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가장 소망하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모두 "건강입니다"라는 답을 포함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의 일상 전체가 건강을 위한 시간이 아닌것이 없다. 잠에서 깨어 세수하고 양치하고 물마시고 운동하고 밥먹고 일하고 중간중간 휴식하고 밥먹고 또 일하고 쉬고 수다도 떨고 외식하고 데이트하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에 드는 모든 시간, 심지어 잠자는 동안까지 건강과 관계되지 않는 것이 없다. 피부건강, 치아건강, 영양소공급, 신체건강, 정신건강이니 말이다.치유음식 내지 치유식품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는것 같다. 무엇인지
남로당 괴수 박헌영은 북에 도망가 있으면서 자기를 대신하여 남한에 남아서 남로당 잔당을 지휘하고 있는 김삼룡에게 서울시당 위원장 홍민표로 하여금 1949년 4월에 총궐기 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이에따라 김삼룡은 홍민표에게 현금 2천만원을 주면서 서울시당 당원 6만명을 동원하여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라고 하였다.그러나 폭동계획이 계속 지연되다가 6천여개의 수류탄을 경찰에 압수 당하고 폭동계획이 탄로나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김삼룡은 홍민표에게 평양의 소환장을 보여주면서 빨리 평양으로 가라고 등을 떠밀었다. 홍민표는 평양으로 소환
2020년 12월 말, 순천에서 눈이 펑펑 내린 날에 우리 집이 경기도 부천시로 이사 갔다. 남편이 안정한 일자리를 구했기에 기적이 일어날 줄 알고 부푼 꿈을 품어 활활 기분으로 부천시에 이사 왔다. 그렇지만 인생을 살다 보니 뜻대로 된 일이 많지 않았다.원래, 내 고향이 베트남이고 12년 전 남편에 따라 한국에 온 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쭉 살아왔다. 순천에서 12년 동안 틈틈이 한국말을 부지런히 공부했으며 여기저기 일도 많이 해봤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부터 순천고용센터, 순천시청 여성가족과, 초등학교까지 돌아다녀 베트남어
고위직 인사청문회마다 단골처럼 등장하는 것 중의 하나가 농지법 위반사항일 것이다.농지를 소유하려면 농업인이거나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일련의 자격을 가진 자들이 영농에 종사하고 있거나, 영농에 종사하려고 할 때 소유할 수 있도록 법은 정하고 있다.농지란 전ㆍ답, 과수원, 그 밖에 실제로 농작물을 경작하는 토지 또는 다년생식물(약초, 잔디, 과수 등) 재배지로 이용되는 토지를 말한다.다음과 같은 경우는 농지에 해당한다. 토지의 개량시설(양·배수시설, 수로, 농로, 제방 등의) 부지, 농지에 설치하는 고정식 온실·버섯재배사 및
입구에 들어서면 마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표지판은 금당마을과 전혀 연고도 없으시고 귀촌을 하신 이근원이라는 분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설치한 것이다. 이 사진 한 장이 원주이씨 집성촌인 이 마을을 얼마나 아끼고 생각하는지를 단편적이나마 말해주는 것 같다. 예전 선현들은 마을의 부정을 막고 마을이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선돌 형식의 입 표지석을 설치하여 그 인근엔 부정을 막는다고 하여 울타리를 치곤 하였다.표지석을 지나 마을 어귀에 다다르면 원주이씨가 관리하는 백련지라는 곳이 기자를 반긴다. 주변 정리도
수선화가 만발하였습니다.지쳐있는 생각을 오늘은 바꿨습니다.“인생은 지름길이 없다"라는 책을 보지도 않으면서 줄곧 책상위에 놔 두고 계속 봐 왔더니... 인생이 비포장길로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책을 뒷면으로 뒤집어 놨습니다.책 뒷면에”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라고 크게 써 있어서 저도 오늘 부터라도 꿈을 향해 팔을 뻗어 보려 합니다.수선화가 고개를 들고 저에게 웃어주는데노오란 색이 삶에 희망으로 다가 옵니다.지쳐 있는 생각을 오늘은 바꾸겠습니다.
요즘 비동의 간음 죄로 스멀스멀 공작질을 모색하려고 일부 정치 세력들이 군불을 지피고 있는 것 같은데, 철 지난 개 밥그릇을 차는 멍청한 짓은 언감생심임을 잘 알길 바란다.그리고 얼마 전 민주당은 서울 강북을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정봉주와 조수진 변호사를 공천 취소했다.조수진 후보를 예를 들어 보자.공천 취소결정이 바로 강간범 가해자 변론 때문이라고 했다.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결정을 해서 누구에게나 적법한 헌법에 따라 인권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한 변호사를 마녀사냥으로 조리돌림을 넘어 만신창이로 만들어 거의 반은 죽여놓고 이런 말들
나의 친정은 베트남이고, 2009년 9월에 한국에 왔다. 그때부터 2020년 말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산 것이다. 한국에 오자마자 여기서 유명한 관광지는 순천만습지라고 이야기를 들어서 다음날에 남편과 순천만습지를 구경하러 갔다. 역시 말 그대로 갈대밭의 자연 풍경이 내 눈앞에서 멋진 광경을 펼쳐 순천만이 너무 아름답다. 특히, 그날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살랑살랑 바람을 불러 로맨틱한 갈대 물결을 연출해서 내 시선을 완전히 끌게 되었다.순천만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순천만습지는 국내의 대표 관광소이며, “한국관광 100선”
제목: 전선의 야곡 DMZ에서영성시인 박수정 이름 모른 작은 풀꽃 한송이 풀숲에 숨었다 내가 보았다우거진 풀들이 말하네 어느 병사의 녹슬은 철모도 저만큼 숨어 있다고아~ 슬픈 DMZ에 전선의 야곡 풀꽃 한 송이 그 꽃이 어느 병사의 넋이었단 말인가!별빛 쏟아지는 최전선의 비무장지대 지금도 지뢰밭 투성이 지뢰밭 투성이 그 DMZ 이름 모른 병사의 철모를 다시 찾았을 때풀 숲에 숨어 있는 풀꽃 한송이 마음을 저리게 한다아니 절규하는 소리가 들린다넋이야 있건 없건 어느 병사의 영혼을 보았네 휘영 찬 달빛 아래 이름없는 군번이 유난히도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