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구(김이강 구청장)는 단돈 1000원으로 따뜻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천원국시 5호점을 농성2동(군분로 196)에 개소했다.천원국시는 지난해 3월 양동천원국시를 시작으로 풍암동, 화정4동, 상무1동에 개점했다. 이번 농성2동에 천원국시를 개소하여 서구는 총 5곳을 운영하게 되었다.서구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가 없는 농성2동은 노인인구가 26%에 달하는 초고령 마을이다. 서구는 이러한 마을 특성을 반영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2인 이상 가족동반이용자에게 국수 한 그릇 당 1000원, 그 외 주민들에게는 3000원을 받기로 했다.
경험과 업무능력의 연속성을 기대하며 2024년 광주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안전서구수호단 사업이 출발했다. 업무의 특성상 전직경찰관의 경험과 역량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기에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범죄예방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서부경찰서와 협력을 통해 전직 경찰 등 역량 있는 시니어를 투입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다. 주요 활동으로 방범(순찰)활동, 어린이 청소년 유해장소 감시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 CCTV 안전시설 확인 등의 범죄예방 지원활동을 병행한다. 천만 노인시
광주시 서구 상무2동(윤순애 동장)의 2023년은 그 어느 해 보다 특별했다. 나눔마을 쌍쌍일촌의 이름에 걸맞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여기저기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을 전체가 신명나는 행복나눔의 결과로 모두가 훈훈한 세밑을 맞이할 수 있었다.재능기부가 일상의 나눔으로 확산되면서 이웃을 향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민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나눔 인(人) 1004(명) 챌린지를 통해 나눔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목표로 관내 모든 자생단체는 물론 마을 자치회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가는 것을
광주서구(구청장 김이강)와 광주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 광주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사무총장 김장수)가 지난27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공유주차장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서구관내 주차난을 해소하는 한편, 서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좀 더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이강 구청장은 "주차장을 공유하며 나눔하는 계기를 통하여 새로운 주차문화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의 경제, 관광, 행정의 중심인 서구가 주차장나눔문화로 인해 편리한 주차장소를 제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황일봉),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회장 정성국),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이 27일 오전10시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사무실에서 서구 공유 주차장 협약식을 체결했다. 광주 서구지역의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상무신도심을 포함한 서구청관할 지역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이다. 특히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와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주차공간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상생하는 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하여 5.18민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과 11월29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을 체결하였다.서구관내 유휴공간을 지역공동체와 협의하여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낮과 밤 시간대를 적극 활용하여 가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김이강 구청장의 민선8기내에 이루고자 하는 정책중 하나이다.특히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서구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그동안 키워 온 노인일자리시장형사업의 역량을 기반으로 양동경로당 공간을 활용할 수 있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2022년 1월부터 사업장별로 진행중에 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으로 변이, 확산중에 있지만 방역에 최우선하며 사업장과 현장에서의 철저한 감염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하는 등, 참여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노력에 노인일자리 사업은 순항중에 있다. 지난해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커피탈취제가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으로 광주광역시 5개구에서 공동사업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과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대표 김영미)이 19일 오후 3시 광주서구시니어클럽 4층 교육장에서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과 인적자원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외에 50+사업을 통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근로인적자원을 발굴하여 양질의 노동력을 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금일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창출 및 양성은 물론, 시니어 일자리 교육대상자 평생학습 양성과정을 독려하며, 양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5일 서구청 청장실에서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과 빛고을50플러스 일자리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네트워크를 통하여 중, 장년층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축하여 은퇴 후 성공적인 제2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동체 문화 활동가, 도서관 관리 매니저, 장년층 동년배에 대한 상담가 역할 수행 및 서구주민의 직업 상담과 취업연계를 위한 50플러스 직업상담사, 우리동네 보안관, 지역아동센터 예체능지원단 등으로 구성됐다.서대석 청장은 "생활속에서 실천
광주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이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서구가 좋다! 참 좋다의 출판에 이어 올해 두번째 이야기를 내놓음으로써 노인일자리에서의 문화콘텐츠사업의 입지를 굳히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코로나19로 모든 일자리가 위축된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조심스럽게 들여다 본 서구의 아름다움과 일상 속에 담겨 있는 보물과도 같은 문화와 전통들을 평범한 시각에서 풀어 내는 작가의 감성친화적 필체가 돋보인다.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이라는 광주 서구청(서대석 청장) 슬로건 아래 행복으로 으뜸서구, 건강으로 활력서구, 희망으로 명품서구를 만
광주시 서구청(청장 서대석)의 국정과제 ‘치매 국가책임제’ 및 ‘2020년 치매정책 사업안내’ 지침에 의거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해 상무2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이에 치매환자가 자주 접하는 지역사회 필수 서비스 제공기관(단체)들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참여하고 있다.서구는 지난해 WHO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서구 곳곳에서 어르신의 편의를 보장하는 시설 개선 등 활동을 진행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 6일 정부의 코로나19대응단계가 생활속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사회적거리두기 멈춤 단계로 일시 중지되었던 노인일자리사업이 일제히 재개되었다.이로인해 서구시니어클럽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 업무태세로 전환하여 모든 전담인력이 사업현장에 적극적으로 투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일자리멈춤으로 인해 활동이 중지 되었던 참여자들도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참여 어르신들의 활력이 넘치는 사업장과 현장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지역사회에 밝은 에너지로 넘쳐나고 있다.꼼꼼한 발열
코로나19 감염병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들이 해당일자리 사업 참여자들로 활동하는 만큼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정부의 대응조치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서구시니어클럽은 코로나19 감염경보 '경계' 단계에서부터 한차례 휴무를 실시한 바 있는데, 또 다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향후 정부의 안전진단이 발효되기까지 모든 일자리 사업 전면 휴무를 결정했다.아울러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어
지난 해 세계보건기구(WHO)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은 광주 서구에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광주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의 발빠른 행보가 시작되었다.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상무2동과 화정3동이 타 동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것에 초점을 맞추고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고자 체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고령자들의 삶을 케어하고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서구청과 지역 자생단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가시적인 고령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첫번째 사업으로 어르
아버지의 국수한 그릇 국수 값도 아껴 자식 가르치던 아버지오래전의 이야기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후루룩하며 단숨에 들이키는 아들 앞에 앉아방금 먹고 왔다며 엽차 물만 마시던 아버지그때는 몰랐습니다아버지도 배가 고프다는 것을돌아가는 아들을 재차 불러 세워이 집 국수 맛있다며 오백 원짜리 지폐를 손에 쥐여주던아버지가 참으로 그립습니다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6일 시장형사업을 시작으로 2020노인일자리사업 2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이 1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노인일자리사업은 그동안 활력있는 삶을 통해 사회경제구성원으로 침체된 사회를 활기차게 하는 어르신들의 인생제2모작, 3모작을 적극 지원해주며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소외계층이나 세대간의 단절로 자칫 우울한 노년기를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다시한번 사회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지는 노인일자리사업이야말로 급속하게 늘어만 가는 고령인구에 대처하는 건강하고 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이 2019년 야심차게 선보인 서구스토리타운 사업에서 드디어 가 출간되었다. 노인일자리기관에서 시행하는 데에 다소 낯선감도 없지 않았으나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인해 건강하고 재능있는 어르신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준 서구시니어클럽 추왕석 관장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싸목싸목 발품을 팔아가며 대대로 살아온 서구의 이야깃거리들이 모여지고, 익히 알려진 것이라 해도 어르신들의 시각으로 담아내는 소박한 이야기 서구가 사람사는 마을답게 정
광주 서구가 아동, 여성, 고령 3대친화도시로 지정되어 다시한번 살기 좋은 명품서구로 우뚝섰다.18일 서구청 2층 강당에서는 서구가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 선포식이 열렸다.그동안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광주시 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3월 공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었다. 고령친화도시는 노년의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한 각종 건강,의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구지역에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살기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노인복지의 꾸준한 실천을 통
16일 광주서구시니어클럽에서도 노인일자리 면접이 시작되었다.춥고 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어르신들의 일자리에 대한 열정은 뜨겁기만 하다.이날 오전 9시가 면접 시간임에도 1시간 전인 8시부터 면접장에 모인 어르신들 얼굴은 상기돼 있다. 삼삼오오 모여앉아 덕담은 물론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느라 기다리는 시간의 지루함은 남일인 듯하다.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서구관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연중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광복촌 상가번영회 창립 및 광주 남구 경제살리기 비대위 발대식이 22일 오전 빅스포옆 푸른길 광장에서 열렸다.정동년 민선2기 전 남구청장과 하상호 (주)빅스포 대표이자 남구 다목적체육관 대표가 비대위 공동의장을 맡게 되었다.하대표는 향토기업의 기치를 내세우며 지역 상가와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푸른길을 애용하는 남구민들에게 빅스포 건물내 화장실을 개방했다.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남구는 민선7기 김병내 남구청장의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긍정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