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화)은 5일 보령지역 독거 및 재가 어르신이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충남 서천지사, 국민연금공단 보령지사에서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직원들이 직접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이날 복지관에서는 명절 음식 꾸러미로 떡국 떡, 과일(사과, 배), 소고기, 만두, 김, 한과를 준비하였으며 관내 385명의 독거 및 재가 어르신들께 전달 드려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에서 한농대 졸업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인들이 첨단 영농 기술을 접목해 이룬 성과를 알리고 경험을 공유하는 대회로 △스마트팜 작물재배 분야 △수기 공모 분야로 나눠 치뤄졌다.시설원예 스마트팜 작물 재배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이호명 한농대 졸업생(2012년 채소학과 졸업)은 충북 진천에서 딸기 재배에 스마트팜
우편물을 싣고 육지를 출발한 우체국 드론이 국내 최초로 섬 2곳에 연달아 배송에 성공했다.이번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부원장, 배송드론 개발기업 관계자 및 섬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 발표, 우편물 드론배송 시연 영상 시청, 현장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드론택배 시범운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드론 물류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상용화 실증사업’으로 개발한 드론을 활용해 우편물을 5개 섬지역에 동시에 배송하는 사업으로, 육지에서 섬 2곳에 배달하는
평소 한국문협 보령지부에 남다른 관심으로 힘써 주는 김학열 대표가 한국문협 보령지부에 6년 동안 후원금을 쾌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학열 (토탈)대표는 보령에서 사업을 경영하면서 김유제 회장님의 지역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배웠다면서 한국문협 보령지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한다.김 대표는 만세 보령장학금 500만 원, 희망 나눔 300만 원 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자녀 또한 보령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보령시민들에
보령시는 15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시상식에서 이양표 청소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식량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최고 수준의 농업 기술자를 선정하는 제도이며, 2009년부터 식량, 채소, 과수, 특작, 축산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하고 있다.이양표 청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 공유, 드문모 심기 기술 선도적 도입 확대, 사포닌쌀 생산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직접 벼농사를 지으며 직파재배와 드문모 심기 기술을 도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12월 1일로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총 14.1km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일부이며, 길이가 6.93km에 달해 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었던 인천북항터널(5.46km)보다 1.47km가 더 길다.보령해저터널은 보령에서 태안까지 통행 시간을 9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했으며, 원산도와 인근 지역에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가속하는 등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개통
보령시산림조합(조합장 백승일)은 지난 11월 16일 보령시와 보령시산림조합이 후원하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보령시협의회(이발원)가 주최한 제12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 자리에 참석하여 부대행사로 임업인 맞춤 산림경영지원 상담 코너를 운영하며, 임업인에 대한 기술지도활동을 펼쳤으며 동시에 22년 9월부터 일부 달라진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등에 대한 홍보활동 또한 펼쳤다.보령시산림조합은 기술 지도를 받기위한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현지지도를 필요로 하는 산주 및 단기임산물 생산자들을 위하고, 산림경영지도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홍보키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재능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제22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작품을 2023년 1월 1일부터 1달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응모 부문은 시/동시(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은 접수부터 심사까지 온라인 비밀코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지난 11월 30일 대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죽정동 샛별유치원에서 약 35명의 주민들과 직원들이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이 무상으로 제공한 밭에 직접 재배한 배추를 나눔함으로써 이웃 간의 정을 실천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첫날에는 배추와 무를 수확하고 절인 후 둘째 날에는 약 300포기의 김장을 진행했다. 백경호 주민자치위원장은 “8월부터 배추를 죽정동 172-3번지 일원에 정성을 다해 가꾸고 수확한 배추를 김장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의 전 과정에 참여함으
한국중부발전(주)은 11월 30일,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맞이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3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23채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 대천3동장은 “매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한국중부발전에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은 코로나19 극복하기 행사 및 설·추석 등 명절맞이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30일 제34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홍보지구(보령호) 역간척 사업과 31년째 개선되지 않는 수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편 의원은 “이미 주요 국가들은 국가 차원에서 하구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갯벌의 생태적·경제적 가치가 환산할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1990년대 중반 환경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가 해수 순환을 통해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충남도 또한 시화호처럼 상류엔 제방을 쌓아 농업용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덕규)은 지난 15일, 김장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대상자 170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현대두산 인프라코어에서 배추 500kg을 후원했으며, 사랑의 열매 봉사단, 한전KPS(주)신보령사업소, 구세군대천교회 자선봉사단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170가정에 전달됐다. 허덕규 관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김장을 직접 하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가오는 겨울을
보령시는 성주면 개화리에 자연친화적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이 개장 했다고 24일 밝혔다.성주면 개화리(산 23-17 등 7필지 일원)에 조성되는 제2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은 주민과 보령시가 함께 산림청 공모사업에 참여해 유치한 사업으로 자연친화적 수목장림 문화 확산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및 산림보전과 묘지난 해소의 새로운 장사방법인 수목장림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조성됐다.기억의 숲은 국비 80억 원을 들여 수목장림 구역 19ha를 포함하는 29ha 규모로 조성했으며, 이곳에는 △안내센터 △추모관 △공중화장실 △주차장 △추모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보령시 유치 촉구’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서해선 복선 전철 추진이 완료되는 2026년이 되면 보령에서 서울간 거리는 55분으로 좁혀지는 지역으로, 전국 단위 교육기관의 입지 조건으로 최적·최고의 장소”라며 입지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더욱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바다 및 해경 부두와 연접한 곳에 있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통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보령시는 28일 오전 대한노인회보령시지회 대강당에서 고효열 부시장과 최익열 지회장, 노인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여가, 교육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로당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박종혜 한국고령사회교육원장이 ‘경로당의 면역력을 강화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지회 사무국장으로부터 경로당 정관 및 운영대장 설명, 시 관계자의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집행 요령 등 경로당 운영 회계 교육이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화)은 23일 재가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대천중앙병원, 대천 의료기, 송월타올, 네이버 해피빈에서 후원금을 지원해주었고, 보령 김치에서는 김치로 후원품을 전달해주었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임직원과 바르게살기협의회 보령시지부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힘을 보태주었다. 김장김치와 함께 어르신들이 드실 수육용 돼지고기(83kg)를 한돈자조금에서 후원해 주어 재가 어르신뿐 아니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도 점심으로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도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보령에서 겨울 축제도 즐기고 제철 맞은 보령 최고의 특산품으로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눠보자.바닷가의 바위옷과 같다고 하여 해태라고도 부르는 김은 웰빙 식품인 해조류답게 적당량의 섬유질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고 다른 농축산물에 비해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이 높다.김은 주로 기름을 발라 굽고 소금을 뿌려 간한 ‘조미 김’ 형태로 많이 소비되지만 구운 김에 밥을 얹은 다음 간장에 참기름과 깨를 넣은 양념장을 발라 싸서 먹는 방법도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화)은 25일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으로 버무리고, 행복으로 나누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보령우체국, KB국민은행 대천지점, 보령김치, 중앙U병원, 보령시지속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 보령시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와 포장김치 등 4,000kg의 김치를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 400명에게 전달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힘찬 파이팅으로 시작된 김장 나눔은, 절임 배추를 나르고 갖은 양념을 정성스럽게
시문학 빅스타에 서혁수 시인, 소통공로 빅스타에 권대원 행정사, 문예공로 빅스타에 김가중 사진작가.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2022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에서 최고 빅스타에 수필가 전종하(벤쿠버 거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시문학 빅스타에 서혁수(시인, 서울), 소통공로 빅스타에 권대원(행정사, 서울), 문예공로 빅스타에 김가중(사진작가, 서울)이 각각 선정됐다.전종하 최고빅스타는, 수필 ‘딸은 축복의 선물’에서, 캐나다에서 결혼한 후 2년 만에 첫아이를 가졌지만,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고열과 구토 등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