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가 온라인 상담 채널인 ‘서울관광인 헬프센터’를 신설하고,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관광인 헬프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관광사업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대면 접촉은 최소화하고 관광사업자의 궁금증은 바로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를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광사업자들이 위기에 봉착해 있다. 서울시 소재 관광사업체는 총 11,663개 업체(’20년 1분기 기준)가 등록되어 있으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이 더욱 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폭염 대비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재단 노사의 공동 결정으로, 노사는 재단 4주년 창립기념품 구입비 전액(약 5백만 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 기부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노사는 올 여름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비상상황으로 더욱 고단한 삶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람에 적합한 전시 매체로 기대를 모으는 대형 미디어미술관 가 6월 21일(일)부터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는 서울로 서측 만리동 광장 우리은행 중림동지점 건물 상단에 설치된 가로 29미터, 세로 7.7미터의 대형 스크린으로 서울로7017을 걸으면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플랫폼이다.-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의 핵심 프로젝트로서 설치 조형물 중심이었던 기존 공공미술의 영역을 미디어 분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로 의미가 있으며,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와 공동 브랜딩할「2020 아이서울유 파트너스」사업을 6월 18일 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아이서울유 파트너스는 서울브랜드(I SEOUL U)와 공동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고 서울의 이미지 제고 및 국내외 서울브랜드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브랜드 공동체를 의미한다. - 서울브랜드인 아이서울유와 브랜드 협업이 가능한 상품을 가진 기업이라면 누구나 ‘아이서울유 파트너스’가 될 수 있다. - 협업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와 상품은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시민 접점 장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공공·기업의 사업이 대거 취소됨에 따라 노동안전망에 속하지 않은 프리랜서 등의 수입이 급감,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 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전국의 만 19세~55세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의 66.3%가 소득이 감소했으며, 60.8%는 업무량도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계기로 재택근무, 온라인 커머스 활성화, 원격서비스 등 비대면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사회적·산업적 측면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전
‘공공이 직접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표방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주진우)이 민간과의 상생협력 및 사회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한 민간기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민간 지원 사업의 핵심사업 내용은 사회서비스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법률, 회계, 노무, 노인, 장애인, 보육 분야별 「경영 컨설팅」, 본부, 소속기관 회의실, 교육장 등 「공공자원 무료 대관」, 종사자 등 대상 운동 및 인지 「교육 지원」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본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하여 2020년 2월에 2019년 채용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2개 단지에서 총 937세대를 분양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8, 14단지에서 총 937세대에 대한 분양공고를 내고, 6월 15일부터 특별분양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는 고덕동, 강일동, 상일동 구획으로 나뉘어 개발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로, 고덕동 지역은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클러스터 육성, 강일동과 상일동 지역은 주거지역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8단지는 강일동 지역에, 14단지는 상일동 지역에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고덕강일지구와 위례지구에서 7년만에 2,500세대가 넘는 대규모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2013년 세곡, 마곡, 신내지구에서 2,571세대를 공급한 이후 7년 만에 고덕강일지구와 위례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2,519세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자로 모집공고 됐으며, 온라인 청약은 6월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고덕강일, 위례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물량으로 2013년 세곡,
중림동 ‘손기정체육공원’이 조성된 지 30년 만에 ‘러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체육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러닝의 성지’로 재조성 중인 ‘손기정 체육공원’의 주요 시설을 27일(수) 우선 부분 개장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식 재개장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오는 9월 중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시설은 ▴러닝트랙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놀이터 ▴게이트볼장 등이다. 러닝센터와 손기정기념관 등 2곳은 9월 정식 개장 시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이하 ‘군수협의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과 함께 ‘지역농수산물 판로 지원 및 농어촌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6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매달 다양한 테마의 「전국 농수산물 특별기획전」을 대대적으로 연다. 할인쿠폰, 제휴카드 등 혜택을 누리면서 전국 72개 지방자치단체의 품질 좋은 농‧수‧축산물, 지역특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지역의 농어촌가 살리기에도 동참할 수 있다.
5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송영길의원과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회장 김경배),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회장 정인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맹(회장 방기홍) 3개단체 공동주최로 국회와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 대안을 요구하는 '[21대 국회에 바란다]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출구정책 지원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70여개 자영업자, 소상공인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이 행사에 참석한 송영길의원(공동주최), 서영교의원, 전순옥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이동주 당선인은 위기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염기명씨는 도시재생의 중심은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특색 있는 지역 음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로컬 플랫폼으로 지역경제 붕괴를 해결하고자 ‘2019년 JUMP-UP 5060(이하 점프업5060)’ 사업에 지원했다. 이후 속초시 고성군 내 유휴기관을 ‘고성회관’으로 만들어 청년 외식 창업자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플랫폼과 팝업스토어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등을 마련하는 등 음식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도 준비 중이다. 20년 간 한자를 공부하고 강
서울시에서 출연한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이 저소득층 고등학생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1,328명에게 연간 최대 150만원씩 총 1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재학생 1,328명이다.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진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선발인원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렸다. 장학금 신청은 ‘학교장 추천’ 후 해당 학교 장학 담당 교사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지원 접수를 5월 25일(월)부터 시작한다. 25일부터는 온라인접수,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개소다. 다만,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한다. 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을 57여만개(제한업종 약 10만 개소 제외)로 볼
서울시, 금융위원회(위원장:은성수)와 KASIT 경영대학(학장:김영배)은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여의도 금융대학원의 디지털금융MBA과정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고 5월 6일(수) 밝혔다. 1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디지털금융MBA는 SIFC(서울국제금융센터, 여의도 소재)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시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총 4학기 동안 최소 4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전국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가장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해외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해외연수와 복수학위
서울시가 5월부터 재활용품 배출 시 비닐과 음료‧생수용 투명 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버리는 ‘분리배출제’ 시범 운영을 강화한다.- 그간 자치구별 준비 상황에 맞게 지난 2월 중 시범운영을 시작하도록 추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홍보, 점검 등을 진행하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5월부터 집중 홍보를 통해 시범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독주택과 상가에서는 기존에 모든 재활용품을 혼합배출하는 대신 매주 목요일에만 비닐과 투명 페트병을 각각 다른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서울시에서 출연한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2,400명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씩 총 4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저소득층 대학생 중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서울 시민(의 자녀)이면서 비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다. 다른 장학금을 받았더라도 수혜자 본인의 등록금 실제 납입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장학금 신청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에서 온라
서울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시 소재 880,827필지에 대한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청취를 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하여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으로 접속(http://kras.seoul.go.kr/land_info), 열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세운상가 일대에 이주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임대상가 약 100호와 청년창업지원시설이 어우러진 산업거점공간인 ‘상생 지식산업센터’를 공동 조성한다. 세운5-2구역 내 LH공사 소유 비축토지 약 1,470㎡(중구 산림동 82-3)에 건립된다. 양 기관이 공사비 등 약 9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공공임대상가는 정비사업 철거 세입자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 오는 5월 설계에 들어가 연말에 착공, 내년 8월 준공한다는 목표다. 서울시와 LH공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산림동 상생 지식산업
서울시가 출생가정에 지원하는 1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 신청이 올해는 더욱 편리해지고, 선택권이 넓어졌다. 출생 직후부터 바로 육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출생후에서 출생 예정일 50일 전으로 확대했다. 또, 그동안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때 같이 신청하면 된다. 육아용품도 기존 51종에서87종으로 늘렸다. 서울시는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 3년차를 맞아, 이와 같이 개선해 지원한다고 31일(화) 밝혔다.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은 ’17년 함께서울정책박람회에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