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가 만발하였습니다.지쳐있는 생각을 오늘은 바꿨습니다.“인생은 지름길이 없다"라는 책을 보지도 않으면서 줄곧 책상위에 놔 두고 계속 봐 왔더니... 인생이 비포장길로 이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책을 뒷면으로 뒤집어 놨습니다.책 뒷면에”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라고 크게 써 있어서 저도 오늘 부터라도 꿈을 향해 팔을 뻗어 보려 합니다.수선화가 고개를 들고 저에게 웃어주는데노오란 색이 삶에 희망으로 다가 옵니다.지쳐 있는 생각을 오늘은 바꾸겠습니다.
요즘 비동의 간음 죄로 스멀스멀 공작질을 모색하려고 일부 정치 세력들이 군불을 지피고 있는 것 같은데, 철 지난 개 밥그릇을 차는 멍청한 짓은 언감생심임을 잘 알길 바란다.그리고 얼마 전 민주당은 서울 강북을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정봉주와 조수진 변호사를 공천 취소했다.조수진 후보를 예를 들어 보자.공천 취소결정이 바로 강간범 가해자 변론 때문이라고 했다.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결정을 해서 누구에게나 적법한 헌법에 따라 인권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한 변호사를 마녀사냥으로 조리돌림을 넘어 만신창이로 만들어 거의 반은 죽여놓고 이런 말들
나의 친정은 베트남이고, 2009년 9월에 한국에 왔다. 그때부터 2020년 말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산 것이다. 한국에 오자마자 여기서 유명한 관광지는 순천만습지라고 이야기를 들어서 다음날에 남편과 순천만습지를 구경하러 갔다. 역시 말 그대로 갈대밭의 자연 풍경이 내 눈앞에서 멋진 광경을 펼쳐 순천만이 너무 아름답다. 특히, 그날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살랑살랑 바람을 불러 로맨틱한 갈대 물결을 연출해서 내 시선을 완전히 끌게 되었다.순천만습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순천만습지는 국내의 대표 관광소이며, “한국관광 100선”
제목: 전선의 야곡 DMZ에서영성시인 박수정 이름 모른 작은 풀꽃 한송이 풀숲에 숨었다 내가 보았다우거진 풀들이 말하네 어느 병사의 녹슬은 철모도 저만큼 숨어 있다고아~ 슬픈 DMZ에 전선의 야곡 풀꽃 한 송이 그 꽃이 어느 병사의 넋이었단 말인가!별빛 쏟아지는 최전선의 비무장지대 지금도 지뢰밭 투성이 지뢰밭 투성이 그 DMZ 이름 모른 병사의 철모를 다시 찾았을 때풀 숲에 숨어 있는 풀꽃 한송이 마음을 저리게 한다아니 절규하는 소리가 들린다넋이야 있건 없건 어느 병사의 영혼을 보았네 휘영 찬 달빛 아래 이름없는 군번이 유난히도 빛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아내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민혜(첫째 아이)를 수술해서 낳았기에 둘째도 당연히 수술해서 낳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몇 명의 자매님들이 아기를 낳는 부분에 하나님 앞에 은혜 입은 간증을 들으면서 나도 하나님 앞에 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사도행전 8장 1절에 스데반이 죽임 당함을 사울이 마땅히 여기는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머물면서 아이 출산하는 문제를 두고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는 내 마음이 보여요. 삶 속에서 인간적인 생각을 따라 당연히 여기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기자 아카데미 교육- 1분 스피치“사람들이 ‘이 세상은 불공정한 세상이다’고 말하는데, 저는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밝고 긍정적인 부분을 강하게 다뤄서 이 세상을 좀더 밝게 비추고 또 빛나게 바꾸고 싶어서 기자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성관련 마인드교육과 청소년들의 선도사업에 활동하고 있으며, 포부로는 시민기자로서 사회의 문제점이나 부조리를 고발하는 기사가 아닌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정진철 기자는 말했다.
어느 날, 사과를 팔아주어 고마와하고 있던 친구 권오익이 나에게 “기자교육을 받고 정식기자가 되어 활동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나는 “방송통신대학도 나오지 않았는데 기자가 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인터넷에 찾아보면 기자교육을 하는 곳이 있다”고 소개했다.그래서 나는 인터넷으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기자가 되는 길을 찾게 되었고, 한국시민기자협회를 알게 되어 2022년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임업기자단 기자아카데미’에 참여하여 기자교육을 받게 되었다. ==================== 한국저널리스트대학 2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만물의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시기이다. 예쁜 날씨에 준 영향을 받아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함을 느낀다. 나한테는 지금 한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행복한 것이다. 이렇게 고요한 봄밤에, 얼마 전에 어머니와 같이 생일잔치를 했을 때 생각나며 가슴 뿌듯함이 느낀 것이다. 그날엔 올해 2월 마지막 날이고, 어머니의 여든 번째 생신이다. 어머니랑 생일을 보낸 것도 처음이었다. 너무나 기쁘고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했다. 앞으로도 어머니께 해 드릴 생일잔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이번
최근 나는 사과생산자인 친구에게서 사과를 구입해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명품사과를 선물로 보내고 있다.사과를 받은 지인들이 나에게 고마움을 표할 때, 나는 사과 생산자인 새힘농장 친구와 나와의 관계를 소개한다.==============================안동 새힘농장 권오익은 예전에 제가 사업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저를 도와준 고마운 친구입니다.지금은 이 친구가 사과사업을 하는데, 판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이 친구에게서 사과를 구입해서 ooo 가정에 선물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이 사과는 맛과 당도가 우
"라면도 함께라면"이라는 문장은 라면을 먹을 때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함께 먹는 사람과의 관계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감정이나 느낌을 표현할 수도 있다.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라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고, 친구와 함께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연인과 함께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그러나 이 문장은 개인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면 문맥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자연스럽지 않은 표현일
젖은 낙엽은 되지 말자!!! 우아하게 늙는 것은 노인들이 바라는 이상이다.하지만 '노인4고'(苦)라는 말이 있듯이 노인들에겐 바라지 않은 불청객이 찾아오게 된다.병고(病苦),빈고(貧苦),고독고(孤獨苦),무위고( 無爲苦) 등이중에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그 사람은 정말 축복(祝福)받은 노인이다.일찌기 공자(孔子)는 노년이 되면 모든 욕심의 유혹부터 뿌리칠줄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 말 속에는 '노욕'(老慾)은 곧노추(老醜)와 직결된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어, 노욕이란 불청객이 5고(苦)로 하나 더 추가된다. 세계적으로
2020년 2월 중순쯤 한낮에 눈을 펑펑 내려 폭설이 올 정도로 곳곳에서 눈을 쌓였다. 마침 이날은 김장하고 있다. 한국에서 겨울 12월 초 김장해야 하지만 나는 1인 많은 역을 맡기 때문에 이제야말로 김장한 시간이 있다. 어린 애들 둘이 키우며, 공부도 하고 돈도 벌어 늘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12월에 김장한 여유 시간이 없었다. 설을 보낸 후 방학이어서 시간이 좀 넉넉해 김장하기로 했다. 오늘은 올해 첫눈이 내려 로맨틱한 풍경을 구경하면서 활활 기운으로 김장을 하고 뜻깊은 하루로 보냈다. 이런 멋진 광경을 구경하면서 김장하니
어린이집 CCTV는 학대 예방을 위한 장치일까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모든 어린이집에 CCTV가 의무화 되었다. 당시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장면이 CCTV에 그대로 방송에 송출 되어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였다. 덩치가 큰 교사는 아이가 날아가도록 뺨을 때렸고 주위 아이들은 공포에 떨고 있었다. 어린이집 부모들은 여러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학대 교사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시위와 집회를 하였다. 결국 이 학대사건이 계기가 되어 CCTV는 대한민국 어린이집에는 반드시 설치해야만 한다.이렇게 CCTV의 기능은 학대를
2023년 11월 19일(日) 오후 4시경, 50대 후반의 여성으로부터 A 상담소에 전화가 왔다. “남편이나 자녀들은 큰 문제가 없는데, 본인이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때문에 상담을 받고 싶다”라고 전화를 했다.힘든 문제] “그동안 여러 단체에 동호회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다니다 보면 마음이 불편해 그만 다니게 된다. 그러다 보니 지금 다니는 곳만 남았다. 지금 다니는 곳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마저 그만두게 되면 사회 활동을 더 이상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그만두지 못한다. 무엇이 문제인가?”회장의
글쓰기는 사람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창구다.글 속에는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세상을 보는 시선이 녹아있다. 그래서 글을 읽을 때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삶과 세계관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얻게 된다.예술가로서의 글쓰기가 아닌, 일반적인 글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경험이나 생각을 글로 기록한다. 이러한 글은 우리의 삶과 생각, 가치관을 반영한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의 글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선과 인생의 의미를 탐구한다.글 속에 담긴 솔직한 표현과 생생한 감정은 진실한 인간성을 보여준다.글 속에는 그 사람의 내면이 보여 서로
우리나라는 해방 당시에 문맹률이 80%였고, 그리고 그 많은 국민들이 가난에 쪄들고 있어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원하는 사람들이 약 77% 가량 되었다.이 통계는 당시 동아일보하고 미 군정청이 함께 여론조사에서 나온 결과이다. 그런데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불법 남침하여 6.25 전쟁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6.25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이 즉시 참전을 하게 되고 한때는 많은 미군들이 주둔을 했는데 약 40만 명 가량의 미국이 한국에 주둔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6.25 전쟁이 끝나갈 무렵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이 제안하는 휴전을
좁 쌀 좁쌀의 다른 이름은 속미(粟米), 소미(小米), 속곡(粟穀), 황속(黃粟), 자미(粢米), 백량속(白粱粟), 과자(棵₁ 맛은 달고 (甘), 짜며(鹹), 성질은 서늘하고(凉), 무독(無毒) 하다 몸속 지라(비(脾), 밥통(胃), 콩팥(腎) 경으로 들어가 지라를 건강하게 하고 밥통의 소화기능을 좋게(健脾和胃), 음을 더하여 신의 기능을 부드럽게 보해주며(滋陰益腎), 열을 식혀주고 독을 해독 시켜준다( 除熱 解毒) 또한 지라와 밥통의 허열 을(脾胃虛熱), 음식을 먹은 후 한참 뒤에 음식이 거꾸로 올라와 토하는 증상(反胃嘔吐), 헛
농촌소멸 문제 시급히 대처해야,오늘 당진시 대호지면에 홀로 살고 계시는 85세 되신 형님을 만났다. 형수가 돌아가신 후로 혼자 텃밭을 가꾸며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계신다.걸음걷기도 어려운데 텃밭을 묵일수가 없어 눈물 지으며 플을 뽑고 모종를 심고 호스로 물을 뿌려준다고 한다. 그래야 짓불금 몇푼을 받을수 있으니 어쩔수 없이 죽는 날까지 강제노동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우리나라 농민 평균나이가 현재 68세로 고령화되었고 40세에서 60세미만 농가가 8000세대에 불과하며 10년내 농사를 포기하겠다는 비율이 70%에
= “미국은 어릴 적부터 누군가 희생하는 덕분에 미국인들이 지금의 안전과 자유를 누리고 산다는 것을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한다. 그래서 경찰관, 소방관, 특히 군인을 존경하는 사고가 온 국민의 생각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고 한다. 미국을 만드는데 탄탄한 기반이 되는 사람들이 넘쳐나니 위대한 미국이 탄생하는 것이다. (. 저자 정문섭. 발간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P.258~259)” =‘세계의 경찰’이라고까지 불렸던 미국은 오늘날 그 위상이 많이 하락했다. 더욱이 리턴매치가 확실한 바이든과 트럼프의 재격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송영길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의 형평성을 들어 재판부에 보석 허가를 호소했다고 한다.송 전 대표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에 수의를 입은 채 출석해 "조국 전 장관은 2심에서도 실형이 나왔는데도 법정 구속이 안 돼 창당하고 활동한다"며"저는 1심 선고도 안 나고 무죄를 주장하며 싸우는데 오늘 창당(소나무당)하고도 활동을 못 하는 점에서 수긍이 안 되는 면이 있다"고 주장했다.조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