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도곡면민의 날 및 제25회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9일 화순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열렸다.도곡면 청년회(회장 김창호)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수진 도곡면장, 박광재 도곡농협조합장, 차주성 번영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화순군수,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하성동 화순군의장과 김석봉 부의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행사는 도곡면민들로 구성된 고인돌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도곡 고인돌밴드와 난타장구, 도곡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오찬, 면민
2024.당진시-다이센시 우호 미술교류전이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당진시 다원갤러리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미술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기 위한 뜻깊은 미술교류전으로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용남)가 기획하고 후원했다.이번 미술교류전은 당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아키타현 다이센시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에 민간교류 차원으로 당진시에 방문하며 마련됐다. 이에 전시회에는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와 다이센시의 미술협회 회원 추천 작가들이 총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미술 작품에는 각국의 문화와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작지만 강한 농협’, 임곡농협이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광주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은 지난 17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스위스호텔에서 개최한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영예의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이다. 이번 시상식은 17일 사무소 부문과 18일 임직원 개인
(구)인천우체국이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지난해 6월 취득한 (구)인천우체국(중구 제물량로 183)의 역사성 등을 고려해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키로 하고, 4월 23일(화) 주민설명회(14시·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관·별관·수위실로 구성된 (구)인천우체국의 각 건물은 1923년· 1987년·2003년에 건축됐다. 이 중 문화재로서 가치를 갖는 본관 건물은 1982년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바 있다.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된 본관은 ‘ㄷ’자 모양의 건물로 연와조 벽체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수 고갈 및 강수량 부족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서해5도 도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병입 인천하늘수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서해5도 도서 지역 최근 5년간의 섬 지역 평균 강수량이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인 물 부족 상황에서 지하수 염수유입 및 성수기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식수량 부족 등을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인천시는 서해5도 도서 지역에 향후 5년 동안 연간 1.8리터(L) 병입 인천하늘수 22만 5천병(총 405,000리터)의 먹는 물을 지원해 도서지역 주민들 불편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2일부터 우리쌀과 밀을 활용한 베이킹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쌀과 밀을 활용한 베이킹 과정’은 우리쌀과 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카스테라, 쿠키, 스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수제빵을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베이킹 과정은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3회차 운영하며, 오는 22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쌀 우리밀로 만드는 건강한 빵을 소개함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식단 유지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김서윤)는 ‘제14회 제천 의림지 전국사진촬영대회’를 4월 21일 10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이번 촬영대회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세명대 연극과 학생들을 모델로 구성하였으며 전국에서 사진애호가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다.사협 제천지부는 참가자들에게 제천 의림지의 풍부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모델들의 농경과 옛 문화와 관련한 연출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기획을 했다. 또한 촬영대회를 통해 사진예술의 가치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창작 활동 및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자립의지 고취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중증 정도에 따른 ‘맞춤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현병, 조울증 등 정신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에 초기 단계부터 조기 발견과 재활이 중요하다.따라서 구는 정신질환자가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타인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대인 관계, 자아 존중감, 공감력, 사회성 등을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재활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작사를 하며 떠오르는 감정을
서울 영등포구가 청소년들의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해 ‘청소년 누리캠페이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상호 문화의 이해 및 존중의 태도를 길러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내 중학교와 협력하여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주제선택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1학기 기간 중 1, 2차로 나누어 총 32회(학교당 16회)의 다문화 인식개선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1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는 대림중학교와 선유중
인천광역시는 연말까지 관내 공원·녹지에 황톳길, 흙길 등 맨발 길 32개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맨발 길은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원 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관내 공원에 조성된 맨발 공원은 연수구 승기공원과 동춘공원 내 황톳길 등 8개소다. 시는 올해 24개소를 새로 조성해 시민들이 집 근처 가까운 공원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 새로 조성한 인천대공원 황톳길은 그늘막을 설치해 기존 맨발 길과 차별화하고 세족 시설과
인천시가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4월부터는 야간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시민상담센터의 무료법률 상담을 4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주간(14시~17시)에 운영됐던 무료 법률상담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야간(18시~21시)까지 확대 운영되면서 주간 상담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시민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세무상담은 기존과 같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14시~16시)에 운영한다.시민상담센터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가능일 전 주부터 방문(인천시청 종합민원실) 접수 혹은 전화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를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는 AI와 문화콘텐츠를 덧입혀 우주인도 놀러오는 정원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개장한 국가정원에 아날로그 감성의 빛을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시는 국가정원만의 차별화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위해 ▲콘텐츠 강화 ▲콘텐츠 개선 ▲콘텐츠 창출 등 크게 3개 전략을 수립하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문화콘텐츠 강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17시 스페이스 허브에서 정원 감성을 살린 수준 높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6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5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7명, 30대 1명, 40대 9명, 50대 2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업종별로는 어선어업 16명, 양식업 3명이며,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 6명, 미추홀구 2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부평구 1명 순이다.선정된 수산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홍석종)은 중앙시장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옥상무대 및 고객 쉼터 공간을 조성하고 4월 18일 개장식을 진행했다.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옥상무대 개장을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제천 지역가수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열렸다.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옥상무대는 공연장이 필요한 동호회 및 동아리 등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열린 무대이자, 각종 행사나 모임 등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원도심으로의 유입 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제천시는 지난 18일 하소주공 4단지 일대에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IBK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IBK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사업은 관내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혹한기,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3회 하소주공 4단지 등 취약계층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운영하며, 산불, 수해 등
인천시가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는 페이퍼 컴퍼니 근절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4월 19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 주최로 상수도사업 페이퍼 컴퍼니 근절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시정혁신단 위원과 상수도사업본부, 건설심사과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상수도사업 페이퍼 컴퍼니 근절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해 7월‘상수도사업본부 운영 활성화’를 시정혁신과제로 선정한 시 시정혁신단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상수도 운영을 위해 자문하고 있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급수공사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에 걸쳐 강화도 화도면 소재의 리조트에서 시와 군·구가 함께하는 자원순환정책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월 인천시 자원순환센터 확충체계 정상화 발표에 따라 시-군·구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자원순환센터 인식 개선 및 주민 소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시와 군·구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자원순환센터의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전문가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의정부시의 소각시설 입지 결정을
인천시가 2030년까지 말라리아 발생 제로를 선언했다. 시는 이를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퇴치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질병관리청 및 관계기관 등은 4월 19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 퇴치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시,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학계‧의료계 전문가, 군구 보건소장 등으로 구성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술지도 ▲정보제공 ▲자문 수행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질병관리청 감염병 발생 통계에 따르면 인천 2023년
전북 전주시는 4월 19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위해 팔복동 일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전주시가 문화도시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목표와 비전, 사업 효과,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 가능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완사항을 제안하기 위해 실시됐다.컨설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 등 10명 내외로 구성됐으며, 이날 컨설팅 현장에는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예술가 등 지자체 관계자 10여 명도 참석해 대한민국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심신함양과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학생승마체험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1,150명, 생활승마 33명으로 총 1,183명이다. 일반승마 참여자는 참가비용 32만원 중 9만6천원(30%)를 부담하면 되고, 생활승마 참여자에게는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올해 달라진 점은 포니3등급과 생활승마는 말산업정보포탈 누리집을 통해 가입 후 전산으로 신청하고, 포니1ㆍ2등급과 일반7등급 신청자는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신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