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주지 진성 스님)는 지난 4월 17일 오후 1시~5시 탑사 마당에서 한국불교태고종 탑사, ㈜복성산업개발, 붓다봉사단 주관으로 봄 천지기도 및 자비의 백미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붓다무용단의 살풀이춤, 트롯가수 진해성 축하공연, 마정스님 천부경 소지공양, 타종식, 천지공양경, 영산제 산신청, 2부행사에 백미전달식, 축사, 주지스님 인사말, 영산제 산신청(2부), 신도전체 소지공양, 붓다무용단의 연화무용, 진안군에 백미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전춘성 진안군수를 대신해 안계현 진안군청 안전환경부 국장은 “안녕하십니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채린)는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김제선 대전중구청장, 대전중구의회 윤양수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정찬욱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대전중구의회 의원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 서구, 유성, 대덕구 지회장, 장애인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식, 개회사,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채린회장은 기념사에서 “만물
바라밀장학회 북천 회장 “스리랑카 불교 이끌 훌륭한 스님 되어달라”한국의 스님과 불자들이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스리랑카를 찾아 강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학인스님(동자스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밝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바라밀장학회(이사장 북천스님, 대전 구암사 회주)는 4월6일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 나가난다대학 대강당에서 ‘스리랑카 학인스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구암사 북천 회주 스님, 송림사 회주 덕운스님과 연화사 주지 종실스님, 구암사 주지 설해스님, 스리랑카 조계종 복지타운 관장 각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3월 30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대덕구편’ 공개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대덕구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와 더불어 대덕의 명소를 알리고 구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개 녹화에 앞서 3월 28일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319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심을 진행했으며, 최종 선발된 15팀이 본선에 올라 출연해 저마다의 노려 실력과 매력을 뽐냈다.이날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아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초대 가수로는
“우리협회가 전문체육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겐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대전광역시 배구협회는 3월 15일 오후 6시 마리드엘웨딩홀에서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이명진 대전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겸 대전축구협회장, 민병직 대전시 체육회 사무처장, 김신호 전 대전시교육감, 강석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사무처장, 정준수, 김흥남 대전시 배구협회 고문, 김덕건 취임회장 은사 정규원 교장선생님, 최하철 대전석교초등학교 교장, 양봉규
대전시는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구간에 포함된 가칭 정림교를 명품교량으로 건설한다.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3월 28일 브리핑을 통해 신문교에 이어 두 번째로 착수하는 공공시설물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그동안 건설된 무미건조한 공공시설물과 차별화된 교량 명품화를 추진해 일류도시 건설에 앞장서 왔다.가칭 정림교가 포함되는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은 국도 4호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계백로 우회도로다. 연장 2.4km에 터널 980m, 명품화로 추진되는 교량 135m를 포함한 왕복 4
2024 대전·세종·충청 KPC-CEO경영아카데미 제21기 입학식이 3월 4일 KW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안종대 대전·세종·충청 KPC-CEO경영아카데미 총교류회장, 박창오 RMC 회장, 서민옥 RMC 수석부회장, 제7대 총교류회장을 역임한 한미식품 박흥용 고문, 제9~10대 총교류회장을 역임한 (주)석정건설 황선영 고문, 제11기를 수료한 이영근 고문, 제11·12대 총교류회장 역임한 최성운 회장, 장영준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한국생산성본부 지역 임원 및 각 기수 회원, 제21
충청권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사명을 (주)선양소주로 변경한다고 했다.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맥키스컴퍼니는 백 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으로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 소주 회사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국내에서 소주를 제일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특히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저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kcal)의 ‘선양’소주가 파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선도하며 대기업에 맞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사명 변경의 배경이 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인 이은권 전 의원은 두 번의 경선을 거쳐 대전지역에서 마지막 여당 주자로 선택됐다. 당에 대한 기여도와 대전 중구청장 및 20대 대전중구 국회의원을 역힘했던 경력 등에 비추어 쉽게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주민들의 예상은 국힘 공관위원장이 자신의 제자를 영입 인재 케이스로 전략공천을 시도하면서 혼란에 직면했다. 특정한 사유도 밝히지 않은 채 공관위가 공천을 지연시켰고, 영입 인재는 결국 3인 경선에서 꼴찌의 성적표로 체면을 구겼다. 선거일을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야 공천장을 받아 든 이은권 후보를 만나 총선에
대전 충청지역은 김옥선 전 의원이 13대 총선에서 낙마한 이후 약 40년간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국회의원 소선거구제가 고착된 이후 당선은커녕 주요 정당의 공천에서조차 여성이 선택되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는 민주당이 대전 유성을에 황정아 전 천문연 책임연구원을, 대덕에 박정현 최고위원을 공천해 지역구 여성 의원의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 위원으로 선임된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은 최근 공천 과정에서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이 탈당해 새로운미래로 옮김
충남의 수도 홍성,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충남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성하고 있는 홍성발전의 새로운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다.홍성군의회 제9대 초선 군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권영식 위원장을 만나 홍성발전의 비전을 들어봤다.▲다음은 권영식 운영위원장과의 1문 1답이다.1. 홍성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홍성군의회 제9대 군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지역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에는 원도심 공동화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지지부진한 홍주
국민의힘 대전유성구갑 윤소식 후보는 3월 29일 유성구 계룡로 159에 위치한 윤소식 선거캠프에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장문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3월 27일 발언한 “4월 10일은 여의도정치를 끝내는 날”을 인용하며,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중요한 변화의 선거”라는 뜻을 비쳤다. 그리고 유성 지역 현안 2가지, 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대한 1가지 안건을 합해 총 3가지 주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윤 후보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윤 후보는 “199
건양대의료원은 3월 26일 오후 4시 명곡의학관 증축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골조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상량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명곡의학관 증축공사는 기존 의과대학 건물 북동측에 인접하여 바닥면적 147평의 지상 7층, 연면적 1,100평을 증축하는 공사로, 작년 7월 착공하여 약 9개월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무사
3월 21일 오후 1시, 대전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하모니카 앙상블의 연주가 울려 퍼졌다. 소리를 따라간 끝에 마주친 것은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과 올해로 97세를 맞은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부부의 합주 무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개최되는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에 김 명예총장과 부인 김영이 여사가 직접 봉사 연주자로 나선 것이다. 음악회에 참석한 환우들은 힘든 투병 생활을 잠시 잊고 감미로운 시간을 보냈다.김 명예총장은 “연주는커녕 악보도 못 보던 제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연주를 할
국팝 퍼포먼스밴드 그라나다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해피엔딩(Happy Ending)’ 티저가 3월 28일 공개됐다.2022년 4월 디지털 싱글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며 ‘국팝’이라는 퓨전국악 장르로 혜성처럼 데뷔한 그라나다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쇼킹(Shocking)’,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컬러풀 라이프(Colorful Life)’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해피엔딩(Happy Ending)’으로 돌아오게 된다.이번에 공개된 그라나다의 신곡 티저에서 보컬 ‘제니’는 묘한 눈빛으로 한 남자를 바라보며 뮤직
대전시가 추진 중인 신규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이 본궤도에 올랐다.대전시는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류경제 도시 실현을 위해 경제발전에 초석이 될 신규 산업단지 5개소(1,891천㎡, 58만 평)를 조성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이번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는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218천㎡, 7만 평) ▲서구 오동 지구(824천㎡, 25만 평)와 ▲봉곡 지구(332천㎡, 10만 평) ▲대덕구 신대지구(291천㎡, 9만 평) ▲유성구 가정로 일원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L=1.8km, 226천㎡, 7만 평)로 총 5
대전시는 3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초청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대전! 혁신과 협력으로 일류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은 대전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주요 특강 내용은 충북도 주요 정책, 충청권 비전과 미래, 대전-충북 상생발전 및 협력 방향 등이다.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먼저 “중부내륙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충북과 대전이 함께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면서 “대전은 서비스업, 충북은 제조업에 강점이 있어 상호 강점을 활용한 협력이 중요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3월 27일 오후 3시 CMB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초청 TV토론회를 개최했다.대전 유성갑 선거(지역)구는 단일선거구였다가 20대 총선에서 갑·을로 분구됐다. 도안신도시를 끼고 있고, 세종시와 더불어 충청권의 대표적인 민주당 우세지역이지만 유성온천 주변의 원도심과 농촌 지역 등은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에 속한다.22대 총선 대전 유성갑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와 대전경찰청장을 지낸 정치신인 국민의힘 윤소식 후보가 첫 TV토론회에서 ‘R&D(연구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지난 3월 26일 오후 3시 CMB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초청 두 번째 TV토론회를 개최했다.후보 토론회는 목요언론인클럽 회원인 방석준 앵커(전 KBS 보도국장)의 사회로 더블어민주당 박용갑,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기조 발언과 공통 질문,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4번째 대결 구도를 벌이는 두 후보가 맞붙으며, 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과 국민의힘 이은권 의원의 경쟁이 방송 전부터 세간
이장우 대전시장은 3월 14일 윌러드 벌슨(Willard M. Burleson III) 미8군 사령관으로부터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행사의 지속적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에게 대신 전달됐다.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은 6·25전쟁 당시 미 제24사단의 성공적인 방어 전투 승리를 기념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32사단에서 개최하던 것을 2016년부터 ‘대전지구전투’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대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대전시는 그동안 행사 장소인 보라매공원 호국영웅비 주변 환경개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