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도곡면민의 날 및 제25회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9일 화순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열렸다.도곡면 청년회(회장 김창호)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수진 도곡면장, 박광재 도곡농협조합장, 차주성 번영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신정훈 국회의원과 구복규 화순군수,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하성동 화순군의장과 김석봉 부의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행사는 도곡면민들로 구성된 고인돌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도곡 고인돌밴드와 난타장구, 도곡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오찬, 면민
2024.당진시-다이센시 우호 미술교류전이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당진시 다원갤러리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미술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기 위한 뜻깊은 미술교류전으로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용남)가 기획하고 후원했다.이번 미술교류전은 당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아키타현 다이센시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에 민간교류 차원으로 당진시에 방문하며 마련됐다. 이에 전시회에는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와 다이센시의 미술협회 회원 추천 작가들이 총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미술 작품에는 각국의 문화와
삶디센터, 계절별 청소년 글방 운영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글을 읽고 자유롭게 의견과 응원을 주고받으며 글쓰기 동력을 키우는 ‘계절글방’을 운영 중이다. 올해 1~2월에 첫 시작한 겨울 글방에는 15~20세 청소년 13명이 참여하였다. 글쓰기와 합평 과정을 통해 자신의 글에 피드백을 받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자기 글쓰기를 완성했다. 6차례 모여 시, 소설, 에세이 총 26편의 작품을 창작했고, 청소년 온라인 문학 플랫폼 ‘글틴’에서 일부 작품을 읽어볼 수 있다. 참
2024년 광주CY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광주CYA(협회장 김상룡)는 19일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광주광역시 북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활동계획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원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로 효율적인 감시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됬다. 이번 발대식 이후 감시단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고용 및 출입제한업소 등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홍보활동을 한 후 청소년보호법준수업소 서명운동, 업소홍보 계도활동, 캠페인, 불법광고물 수거활동, 민관합동 감시활동 등을
광주광역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청소년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은 청소년의 고위기 문제를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적인 상담개입 및 서비스 제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광주광역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는 광주광역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자살시도 위기청소년 상담개입」 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작지만 강한 농협’, 임곡농협이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광주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은 지난 17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스위스호텔에서 개최한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영예의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이다. 이번 시상식은 17일 사무소 부문과 18일 임직원 개인
(구)인천우체국이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지난해 6월 취득한 (구)인천우체국(중구 제물량로 183)의 역사성 등을 고려해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키로 하고, 4월 23일(화) 주민설명회(14시·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관·별관·수위실로 구성된 (구)인천우체국의 각 건물은 1923년· 1987년·2003년에 건축됐다. 이 중 문화재로서 가치를 갖는 본관 건물은 1982년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바 있다.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된 본관은 ‘ㄷ’자 모양의 건물로 연와조 벽체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수 고갈 및 강수량 부족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서해5도 도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병입 인천하늘수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서해5도 도서 지역 최근 5년간의 섬 지역 평균 강수량이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인 물 부족 상황에서 지하수 염수유입 및 성수기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식수량 부족 등을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인천시는 서해5도 도서 지역에 향후 5년 동안 연간 1.8리터(L) 병입 인천하늘수 22만 5천병(총 405,000리터)의 먹는 물을 지원해 도서지역 주민들 불편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2일부터 우리쌀과 밀을 활용한 베이킹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쌀과 밀을 활용한 베이킹 과정’은 우리쌀과 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카스테라, 쿠키, 스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수제빵을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베이킹 과정은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3회차 운영하며, 오는 22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쌀 우리밀로 만드는 건강한 빵을 소개함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식단 유지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김서윤)는 ‘제14회 제천 의림지 전국사진촬영대회’를 4월 21일 10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이번 촬영대회에는 지역 예술단체와 세명대 연극과 학생들을 모델로 구성하였으며 전국에서 사진애호가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다.사협 제천지부는 참가자들에게 제천 의림지의 풍부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모델들의 농경과 옛 문화와 관련한 연출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기획을 했다. 또한 촬영대회를 통해 사진예술의 가치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창작 활동 및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
경기도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사항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 한 달 동안 도청 전 직원 하루 특별휴가를 실시한다.이번 조치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실시됐다. 경기도는 민원 업무나 현안 추진 등 공직사회의 특성을 고려해 1일 휴가 사용이 어려운 직원들에 대해서는 5월 중 하루를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했다.특별휴가는 ‘경기도 공무원 복무조례’에 따른 조치로 조례는 소속 공무원이 재해·재난 등의 발생으로 야간 또는 휴무일에 근무한 경우나 도정 업무·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나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도지사가 3일의 범위에서 특별
서울 영등포구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자립의지 고취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중증 정도에 따른 ‘맞춤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현병, 조울증 등 정신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에 초기 단계부터 조기 발견과 재활이 중요하다.따라서 구는 정신질환자가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타인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대인 관계, 자아 존중감, 공감력, 사회성 등을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재활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작사를 하며 떠오르는 감정을
서울 영등포구가 청소년들의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해 ‘청소년 누리캠페이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상호 문화의 이해 및 존중의 태도를 길러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내 중학교와 협력하여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주제선택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1학기 기간 중 1, 2차로 나누어 총 32회(학교당 16회)의 다문화 인식개선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1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는 대림중학교와 선유중
서울 강서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지역 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구는 7월 4일 서울창업허브 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에서 상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하는 뷰티, 헬스케어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30개 업체 내외다.상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1:1 비즈니스 매
인천광역시는 연말까지 관내 공원·녹지에 황톳길, 흙길 등 맨발 길 32개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맨발 길은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원 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관내 공원에 조성된 맨발 공원은 연수구 승기공원과 동춘공원 내 황톳길 등 8개소다. 시는 올해 24개소를 새로 조성해 시민들이 집 근처 가까운 공원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 새로 조성한 인천대공원 황톳길은 그늘막을 설치해 기존 맨발 길과 차별화하고 세족 시설과
인천시가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4월부터는 야간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시민상담센터의 무료법률 상담을 4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주간(14시~17시)에 운영됐던 무료 법률상담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야간(18시~21시)까지 확대 운영되면서 주간 상담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시민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세무상담은 기존과 같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14시~16시)에 운영한다.시민상담센터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가능일 전 주부터 방문(인천시청 종합민원실) 접수 혹은 전화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를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는 AI와 문화콘텐츠를 덧입혀 우주인도 놀러오는 정원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개장한 국가정원에 아날로그 감성의 빛을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시는 국가정원만의 차별화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위해 ▲콘텐츠 강화 ▲콘텐츠 개선 ▲콘텐츠 창출 등 크게 3개 전략을 수립하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문화콘텐츠 강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17시 스페이스 허브에서 정원 감성을 살린 수준 높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6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5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7명, 30대 1명, 40대 9명, 50대 2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업종별로는 어선어업 16명, 양식업 3명이며,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 6명, 미추홀구 2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부평구 1명 순이다.선정된 수산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홍석종)은 중앙시장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옥상무대 및 고객 쉼터 공간을 조성하고 4월 18일 개장식을 진행했다.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옥상무대 개장을 함께 축하해 주었으며, 제천 지역가수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열렸다.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옥상무대는 공연장이 필요한 동호회 및 동아리 등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열린 무대이자, 각종 행사나 모임 등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원도심으로의 유입 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제천시는 지난 18일 하소주공 4단지 일대에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IBK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IBK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사업은 관내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혹한기,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월 2~3회 하소주공 4단지 등 취약계층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운영하며, 산불, 수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