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지난 6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의 동심유치원에서 환아지원 ‘하루’ 캠페인에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1,087,05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원아들이 입지 않는 옷,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 본인의 물건을 손수 준비하고 판매하는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모아졌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의료비부담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광주지역의 희귀난치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동심유치원 오영남 원장은 “”아이들이 경제관념과 물물교환의 의미는 물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지난 21일(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광주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나눔 전문 봉사단인 ‘초록우산 홍보단 1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홍보단 14기는 여느 때보다 치열한 서류, 면접의 선발과정을 거쳤으며 아동복지 및 나눔캠페인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공식적으로 총 49명의 학생들이 임명되었다. 이들은 9월 23일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지하, 옥탑,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는 아동과 그 가정을 돕기 위해 광주 전 지역을 누비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최근 광주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나눔 전문 봉사단체인 ‘초록우산 홍보단 1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9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전문적인 나눔교육 과정을 거쳐 첫 발을 내딛은 초록우산홍보단 12기는 세상에 버려진 무연고 아동들이 두 번은 버려지지 않도록 돕기 위해 광주 전 지역을 누비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상이 [품:다]’캠페인을 총 45회 실시하였다. 또한 팀별 특별나눔활동을 직접 기획, 진행하여 초록우산홍보단 12기 5개 팀이 각각 재단 및 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최근 광주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나눔 전문 봉사단인 ‘초록우산 홍보단 1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첫 발을 내딛은 초록우산 홍보단 11기는 아프다는 단어 아래 세상의 수많은 벽을 만나고 있는 환아와 그 가정을 돕기 위해 광주 전 지역을 누비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루(淚)’캠페인을 총 67회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민에게 어린이를 돕는 일의 참된 가치를 알려 총 520명의 새로운 나눔천사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아픈 아이들이 병상에서도 꿈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