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진주시 일반성면, 답천마을 농업회사법인 ㈜노내실이 19일 일반성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협약식에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일반성면장, 진주상공회의소 이기운 부국장(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장), 한국남동발전 전성무 부장, 주택관리공단 한세우 부장, 대원산업 박종림 대표, 일반성면 봉사단체 임원진과 지역 농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진주시 일반성면 답천마을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노내실은 ' 2023 진주시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사업'의 성과물로 전통발효식품 공장을 건립하고
지역 농생명 식품산업발전의 핵심허브 역할을 수행한 ‘고창군발효식품단지’가 지난 16일 오후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 조성될 발효식품단지는 지상 2층에 연면적 1756.36㎡의 규모로 지어진다.1층은 발효식품가공공장, 2층에는 부지 인근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의 관리동으로 만들어진다.고창군 발효식품단지는 고추장과 된장 등 각종 발효식품의 전문적, 위생적, 과학적인 제품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식품분야 연구개발과 기술상담, 실습교육, 신소재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경쟁력을
신안군이 4월 16일 흑산도 복지회관에서 흑산 홍어 썰기 학교의 입학식을 개최했다.제5기 흑산 홍어 썰기 학교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총 32명의 지원자 중 면접시험을 통해 26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홍어 손질, 숙성, 포장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올해로 5년째를 맞는 흑산 홍어 썰기 학교의 수료생은 총 64명으로, 이 중 47명이 ‘흑산 홍어 썰기 기술자’ 초급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는 초급 민간자격증 소지자만 중급 민간자격증 시험을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지난 4월 6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리엔코와 고흥 농수산물 가공품 200만 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리엔코는 프랑스에 한국 전통 발효식품을 소개·판매하기 위해 k푸드 브랜드 ‘미식가’를 만들어 파리의 루이비통 직영 봉막쉐백화점 내에 ‘꼬레(프랑스식 한국 표기)’ 식품코너를 운영하는 등 20개 이상의 현지 고급 식품 유통채널을 통해 k푸드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또, 파리의 미식가 매장은 파리시가 주관하는 식문화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현지인을 상대로 한
한국음식예술가협회는 지난 3월 24일 총회를 개최하고 자르끄르 요리연구소 대표를 한국음식예술가협회 일본지역 총괄 본부장으로 위촉했다.한국음식예술가협회는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한류문화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음식문화예술가들의 모임으로 음식문화의 발전과 예술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신영 대표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일본교수회 부학장, 한일문화교류학 교수, 전통발효식품 명인(제 2023-명인-0086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N 뉴스통신 총괄 본부장,
지난 3월 24일,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가협회 명인, 명장 수여식'에서 박은정 명인이 한국음식예술인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박은정 명인은 한식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아 뜨락영농조합법인에서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임명은 한국 미식 역사에 큰 이정표가 되었다.같은 날, 박은정 명인은 한국음식예술가협회 김해시 대의원으로도 임명되어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난달 27일 뜨락영농조합법인과 자르끄르요리연구소는 발효식품 분야의 연구, 개발, 생산, 판매, 마케팅
이개호 의원이 지난 8일 영광군선관위에 제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의원은 “지난 2년동안 경제와 민생을 파탄 낸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민생을 살피고 지역발전의 비전을 지역민과 함께 그려가는 큰 정치를 통해 우리 지역을 지방시대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4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국민의당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20대 총선에서는
임실군이 지난 5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제17기 농업인 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은 농업인 대학 학장인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교육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특강,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17년 차를 맞은 농업인 대학은 2개 과정(발효식품, 한우)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과정별 총 17회 7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체계적인 이론, 실습 및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기존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합리적인 경영 능력 양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심
열두달장독대 이성규 대표는 기초과정에 이어 2024년 3월6(수) 오후 2시부터 대전광역시 동구 신흥동 열두달장독대아카데미 교육장에서 기초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실시한다.교육일시는 2024.3.6(수)오후 2시부터 OT를 시작하여 15주 과정을 실시한다.심화과정 수료일은 특별한 사정이 발생치 않는한 2024년 6월5(수) 과제발표와 함께 수료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1회차 교육 : 2024.03.06:오리엔테이션,열두달장독대아카데미 심화과정소개등(이성규 대표외 강사전원)▲ 2회차 교육 : 03.13(수) : 버킷
대전 동구는 올해 대전시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시비 보조금 2억 334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월 해당 공모사업에 응모, ▲지역특화 세대융합 식품발효기술 생활실험실(리빙랩) 체계(플랫폼) ▲데이터 기반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세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센터 내에서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전통 장류 계승 발전과 우리 고유의 식문화 정착을 위해 전통 발효식품인 장(醬)을 내 손으로 직접 담가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행사다.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는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임원들과 개인 체험 희망자 53명이 참가해 진행됐다.사전 행사로 지나달 26일에는 소금 풀기, 항아리 소독을 실시
2024년2월27일 한국전통음식학술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음식예술가협회,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전순의기념사업회,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숲힐링문화센터, 대한민국야생초협회, 대한민국치유산업포럼이 주관한 가운데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산애들 발효원, 농업회사법인(주) 효원장, 희재요리연구소, 뜨락영농조합법인 등이 참가해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전통음식과 발효식품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 예술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주최와 주관 단체 외에도 참가 기관들과의
한국문화예술명인회(대표 전병하)와 자르끄르 요리연구소(대표 강신영)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에서 한국 전통음식과 발효식품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문화의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국문화예술명인회는 명인들과의 교류와 전통문화의 보존 및 발전에 힘쓰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음식과 문화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자르끄르 요리연구소는 한국 전통음식의 연구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명인회 소속 명인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협약의
2024년 2월 27일 한국전통음식학술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음식예술가협회,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전순의기념사업회,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숲힐링문화센터, 대한민국야생초협회, 대한민국치유산업포럼 주관으로 산애들발효원과 자르끄르 요리연구소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한국의 발효식품을 일본 시장에 소개하고 홍보하여 양국 간의 식문화 교류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제휴, 제품 공급,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수행 등의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고, 체결 이후
한국전통음식학술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음식예술가협회, 한국문화예술명인회,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전순의기념사업회, 한국장류발효인협회, 숲힐링문화센터, 대한민국야생초협회, 대한민국치유산업포럼이 주관한 가운데 뜨락영농조합법인과 자르끄르 요리연구소는 지난 27일 발효식품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 생산, 판매,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 전통음식과 발효식품에 대한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한국의 발효식품을 국내 및 국제 시
2024년 2월 27일 한국전통음식학술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명인회 및 다수의 음식 및 문화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주)효원장과 자르끄르 요리연구소는 한국의 전통음식과 발효식품에 대한 연구, 개발, 생산, 판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 기관 간의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한국의 발효식품을 일본 시장에 소개하고 홍보하여 양국 간의 식문화 교류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제휴, 제품 공급, 연구 및 개발 프
울진군은 금강송면 쌍전리 소재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가 지난 24일‘참발효어워즈 2024’에서 된장(방주품된장),고추장(방주품보리고추장)부분 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참발효어워즈는 내일의 식탁 주최·참발효어워즈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으로 국내산 농산물만을 사용해 만든 우수 발효식품을 찾고 그 참맛을 소개한다. 이번 시상은 총 5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간장, 고추장, 된장, 막걸리 등 총 20점을 선정했다.방주명가는 1986년부터 자연농법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업체로 2002년부터는
임실군이 농가소득 향상 및 임실농업의 특화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2024년 임실군 농업인대학’에 참여할 교육생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한우, 발효식품 2개 과정으로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현장 교육을 병행한 장기기술 교육으로 매주 1회 총 70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임실군에 거주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
전라남도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의 꾸준한 인기에 부응해 올해도 29개 마을을 선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해 전국 지원사업으로 확대됐으나 올해부터는 정부지원이 중단돼 도 자체사업으로 지원한다.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마을 운영자에 대한
김영록 지사가 지난 6일 창평면 유천리에 소재한 고려전통식품에서 일본인 미식체험단과 다과회를 가졌다.이날 다과회는 전남관광재단이 목포·강진·담양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와 함께 하는 전라남도 미식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일본 현지에서 약선요리가로 활동하며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미야코씨는 15명의 요리교실 수강생들을 이끌고 고려전통식품을 방문했다.이병노 군수, 최용만 의장, 박종원·이규현 도의원, 김영신 전남도 관광재단 이사장이 체험단을 환영했다.김영록 지사는 “일본 현지에서 전남의 미식을 알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