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인성교육원은 지난 22일, 당진 원도심상가번영회 휴게쉼터에서 ‘생각에서 벗어나면 길이 보인다’는 주제로 인성강연을 실시했다.이날 강연에 지역주민들 30여 명이 참석했고, 강연에 앞서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어 ‘민섭이 이야기’를 통해 자폐아를 정상으로 키운 엄마의 감동스토리를 영상으로 시청했다.‘생각에서 벗어나면 길이 보인다’는 주제로 한상덕 강사는 “긍정적인 말을 듣고 자란 양파가 부정적 말을 듣고 자란 양파보다 성장이 빠르고, 말에는 이와같은 큰 힘이 있다. 레드우드 나무는 100m이
민선8기 힘쎈충남이 서산 천수만 간척지 AB지구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의 윤곽이 나왔다.단일 스마트팜단지로는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건립, 인구소멸 대응을 넘어 청년농업인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 활성화 기폭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26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 참석,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자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정부와 민간 재원을 연계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으로, 예비 타당성
왕현민 대전 유성구갑 개혁신당 후보가 25일 시민 생활 환경 향상과 안전을 위해 LED 가로등 설치와 보도 육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에서 황하동, 상대동, 원신흥동 일대의 주요 간선 도로 및 생활 밀집 지역에 노후화된 가로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하여 야간 주행 환경 및 안전을 향상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 중립 실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유성천 주변 유동 인구 증가에 따라 궁동(딥 테크 스타트업파크)과 봉명동(우산거리) 사이의 한밭대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보도 육교 설치를 통해 유동
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K-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전시회 유치에 성공했다.도와 계룡시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6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KADEX 2024는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되고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돼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다.행사는 대한민국
당진 늘푸른실버대학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3월 21일 목요일 개강식을 개최했다.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걸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있지만, 실버대학 개강식에 30여 명의 실버 분들이 참석했다.건강체조로 힘차게 시작된 개강식은 흥겨운 노래교실, 내 이야기 같은 트루스토리가 이어졌고, 한상덕 강사는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 보내는 법에 대한 강연을 했다.참석한 실버들은 "집에만 있을 때는 나태해지고 적적했는데, 이곳에서 노래도 부르고 유익한 강연도 들으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니 좋았다.”며 즐거워했다.늘푸른실버대학은 지난 1월도 실버
한국정보시스템은 20일 탑립동 윕스퀘어에서 미르정보기술,에코넷시스템 총 2개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 전반과 동반 성장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세 기업 대표와 전직원, 이상훈 대표 등 세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세 기업은 보유 연구역량과 고유사업 추진성과 등의 상호 공유와 관련 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강화를 통해, 서로 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인적
김지숙 진보당 후보가 충남 부여군의회의원(다 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했다.김지숙 후보는 기호 7번을 받아 진보당 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였다.선관위 등록에 따르면 김지숙 후보는 단국대학교 상경학부를 졸업했으며 충남 농민수당 조례제정 추진운동본부 부여군대표와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단장을 역임했다.한편 부여군에서는 2명의 군의원 재·보궐선거가 총선과 같이 실시되며 부여읍, 규암면인 '가 선거구'와 양화면, 임천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인 '다 선거구'가 실시되는 지역이고 사전선거는 4월 5일과 6일에
왕현민 대전 유성구갑 개혁신당 후보가 22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왕현민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 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라고 비판하며,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새로운 정치의 새싹은 유성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왕 후보는 이번 총선에 대해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 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하며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이어 "유성구의 연구단지에는 대한민국
3월 20일(수), 어기구 국회의원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현대ITC 노동조합과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현대ITC는 2021년 현대제철 100% 출자로 정식 출범했으며, 현대ITC 노동조합 이용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조건 속에서 안전하게 노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 협약식에서 어기구 국회의원은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노사관계 개선, 노동과 환경의 친화적인 제철소 조성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3월 18일(월), 세계적인 합창 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얀(Boris Abalyan)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보리스 아발리얀(1947~)은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지휘자이다. 그는 뛰어난 예술적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합창단을 국제 권위 콩쿠르에서 입상시키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전 세계에서 합창 지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사랑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이 세상 모든 음악가들은 친구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친구’
대전시 동구 중동 60-4 [별난 집]은 두부두루치기의 명가이다.맵고 칼칼한 두부두루치기 아래엔 쫄면과 국수가 이중주의 콜라보를 자랑하며 위는 부추로 덮어서 건강에도 그만이다.‘35년 전통’이라는 광고가 눈길을 끌지만, 실제는 50년도 넘은 노포(老鋪) 음식점이다.사진의 사모님은 젊었던 시절 모습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작고하시고 그 아드님이 물려받아 영업한다고 알려져 있다.어제 후배와 여길 찾아 가까스로 자리에 착석했으나 우리 뒤로는 모두 식당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비로소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별난 집]은 또 다른 음식 명
02.07 (수), 한국정보시스템 홍장표 대리는 육군참모총장 (대장 박안수) 감사장을 받았다.무선랜 정보보호체계 유지보수를 통한 정책설정 및 긴급정비 지원으로 무선랜체계에 대한 운용안정성을 보장하여 긴급상황에 따른 전파수단 유지로 작전 속성 보장에 기여하여 육군 전 장병의 마음을 담아 상장을 수여 하였다.대한민국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였다는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양 기관의 더 큰 역할이 기대된다.한국정보시스템 윤영호 대표는 "유지보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 작전 속성 보장에 기여할 것
행복담기(대표 이기용)은 지난 3월 15일 오후1시 행복담기 사장실에서 옥천 청라어린이집(원장 김미라) 다문화 가정 어린이 3명에게 장학금과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김미라 원장은 “먼저 저희 청라어린이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 청라어린이집은 시골에 있는 어린이 집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7~80명이 될 정도로 많았는데 지금은 아이들을 낳지않아 아이들이 줄어 너무 열악한 상황입니다”라며 “이런상황에 이기용 회장님, 김종규 사장님 께서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훗날 훌륭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최선의 노력을
“우리협회가 전문체육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겐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대전광역시 배구협회는 지난 3월 15일 오후6시 마리드엘웨딩홀에서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이명진 대전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겸 대전축구협회장, 민병직 대전시 체육회 사무처장, 김신호 전 대전시교육감, 강석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사무처장, 정준수, 김흥남 대전시 배구협회 고문, 김덕건 취임회장 은사 정규원 교장선생님, 최하철 대전석교초등학교 교장, 양
한남대학교 경영ㆍ국방 전략 대학원이 2024년 3월 부터 제 18대 총장에 당선된 이승철 총장의 직제 개편으로 인해 경영국방전략대학원(경영+국방)으로 합쳐져 운영되어 왔으나 금번 개편으로 인해 국방전략대학원과 미래인재대학원으로 분리 되어 운영하게 되었다.이승철 신임 총장은 1954년 출생으로 콘스탄츠 대학교 박사, 중앙대학교 행정학 학사와 대학원 행정학 박사로 졸업을 하였다.경력으로는 한남대 기획조정차장, 사회과학대학장, 국방전략대학원장, 행정학과 명예교수를 거쳐 2024년 제 18대 한남대학교 총장으로 선출되었다.직제 개편에 따라
공자와 성현들을 기리는 춘기 석전대제가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전의향교(전교 박종건)에서 유림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봉행됐다.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첫 정일(丁日)에 향교의 대성전인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께 올리는 가장 큰 규모의 제사 의식으로, 지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다.이날 헌관은 초헌관 송재숙 전의면장, 아헌관 이규인 소정면장, 종헌관 김학서 세종시의원, 동무헌관 고진국 전의농협조합장, 서무헌관 이석환 전의신협이사장이 맡았다.초헌관은
호서대학교는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글로컬대학 준비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엽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서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며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호서대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앞으로도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확대하고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것에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
순천향대학교는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협력해 오는 5월 3일까지 8주간 개도국 및 중견국 외교관 및 외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KF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를 시행한다고 발곃ㅆ다.KF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는 네팔, 도미니카공화국 등 31개국의 외교관 및 외교 담당자 중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한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KF(한국국제교류재단)가 주관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해 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유병욱)와 한국어교육원(원장 정윤경)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이번 연수는 해외 각국 외교관의 한국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에서 지원한다.선문대는 지난 11일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그리고 일요일을 포함해 매주 6일, 매일 오전 8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교내 ‘오렌지식당’에서 7~8가지 반찬을 포함한 6,000원 상당의 뷔페식 식단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학생은 단돈 1,000원만 준비하면 된다. 정부에서 2,000원, 선문대에서 3,
하나은행이 15일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에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대전세종본부 지역대표, 김명환 세종지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하나은행은 매년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대회’와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에 무선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5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금·장학금 기탁은 물론 물품 후원 등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