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 체계 구축, 친환경 축제 구현, 바가지요금 대응 등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3무(無)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동풍, 인파 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해 축제별 안전관리계획 검토 및 심의,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공연구조물 안전성, ▲전기·가스 안전, ▲소화 시설 비치 여부, ▲화재 예방, ▲혼잡지역 교통 대책,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에 대한 사전 안전 관리계
전남소방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1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벌교 전통시장은 찾아 이동현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정용인 보성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 등과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또 대원사를 방문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하고 현장 주지스님 등 관계인 간담회를 통해 청명·한식 기간 화재예방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봄철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산불 등 화재발생이 많은 계절이다.특히 4일부터 시작되는 청명·한식과 10일 국회의원선거로 유동인구가
보성군은 지난 12일 보성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우리동네복지기동대·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계획 및 활동 일정 등을 공유했으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복지 사각지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고독사 고위험군, 은둔형 외톨이, 소외된 이웃들의 고독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한 주방 후드·덕트 관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음식점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주방 덕트 등 환기시설에 장기간 쌓인 기름때에 불이 붙는 경우다. 이 경우 기름때를 통해 급속도로 불이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후드를 관리하는 첫 번째 방법은 배기 덕트의 기름 찌꺼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다.두 번 째 방법은 (대형)음식점과 급식실 등에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화재 시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20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 산행인파가 많은 제암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소방서, 보성군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로 산림뿐만 아니라 민가·문화재 등 대규모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군민에게 알리고자 추진됐다.또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체계 정비 등 산불 대비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안내와 산림인접 취약지역에 대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 등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 할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13일 녹차골 향토시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로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거나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취약 대상 관계자의 자율 안전점검·개선을 유도해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캠페인이다.이에 보성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점검을 통해 실시간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순찰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자율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 확인, 전기 안전 인증(KC) 제품
이달에만 경북 봉화, 경남 산청군, 경기 안산·시흥, 강원 양구군, 전남 순천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주말(9일)에는 충남 서산 산불 등 하루 최다 18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우리의 소중한 자연이 소실되어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앞으로도 상춘객 등 산행인구 증가, 농산폐기물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다.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2118건)의 4분의 1 가량이 4월에 집중되어 5월까지 이어지고 있다.실제
전라남도 보성소방서는 지난 5일 보성읍 별밭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영·유아심폐소생술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 알기, 목격자의 역할 및 가슴압박의 중요성, 영·유아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법, 영·유아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직접 실습을 해봄으로써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소방서 안전교육 강사는“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아이들을 위하여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오늘 5월까지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근원적인 화재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화재 원인 분석과 제도 개선, 전문성이 담보된 관리·감독 등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인명구조 우선의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주택밀집지역 화재안전관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관리강화, 주택화재 맞춤형 현장 대응역량 강화, 주택용소방시설 소외계층 무상 보급 추진 및 캠페인 등 언론보도를 통한 집중 홍보 등이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보성군 축사 관계인에게 안전문자를 전송한다고 밝혔다.축사는 화재 발생 시 복구가 힘들고 경제적 손실이 크다. 또한 노후화된 전기시설·가연성 보온재 점검 등으로 인해 관계인들의 지속적인 주의와 선제적 예방활동이 필요하다.축사 화재 예방수칙으로 시설물 내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숙지, 돈·축사 시공시 주요구조부를 불연재료로 시공, 동과 동사이는 화재확대방지를 위해 6m이상 이격공간 확보, 화재 취약시간대 예방순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배선은 반드시 규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작년 5월부터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을 벌였다. 사려져가는 소방역사유물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소방의 역사를 담은 사진부터 작은 배지 등 크기,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모인 소방유물은 2024년 7월 경기도 광명시에 건립될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소장된다고 한다.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과 감사패가 수여되고 국립소방박물관 중요행사 초청 등 여러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참여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 홈페이지에서 ‘소방유물 기증운동’ 클릭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봄철을 맞아 공사현장이 늘어나고 용접불티, 절단 작업으로인한 화재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불티는 약 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어진다.건설현장에는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 현장은 지하주차장 등 내부공간에 자재를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불이 나면 연소 확대 위험성이 매우 크다.이에 보성소방서는 용접작업시 화재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오는 5월까지 코로나19관련시설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보성군청,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진다.주요 점검 내용은 피난·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상태 확인, 피난시설 훼손 등 피난 상 저해 요소 확인 ,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관련 규정 준수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상태 및 관계자 교육 등이다.최영선 예방홍보팀장은 “시설의 화재안전상황을 관계기관과 함께 집중 점검해 봄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우리 지역 안전파수꾼인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게 위해 29일 제 1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벌교읍 채동선 음악당에서 개최하였다.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설치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소방의 상징번호 119! 두 숫자를 조합하여 3월 19일을 지난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이 날 기념식은 박우육 보성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 내빈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하고 총 27명의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보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총 29개대 561명의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 20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봄철 화재예방대책 기간 중 추진한다고 밝혔다.화재안전 컨설팅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 잠금 등 불법 행위 확인, 방화문 관리상태 확인 점검, 전기, 가스 등 화재위험요소 안전관리교육, 노후 콘센트 및 배선 교체안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 교육 등이다김석운 보성소방서장은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면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대형화재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보성소방서 벌교센터 및 119구조대는 3월 8일 벌교읍 조성면 일대 좁은 골목길,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좁은 진입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 좌판 등의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량이 현장도착이 늦어지면 막대한 인명 및 재상 피해를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 조성 5일 시장에 대한 건물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과 비상구 및 비상계단 등 피난시설 점검 을 확대하였으며, 대상처 관계인과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화재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중점내용은 ▲
'코로나19' 현재까지도 감염이 확산되며 전세계적으로 확산사태가 이어지고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개개인이 방역 주체로서 예방수칙을 지키며 방역에 힘쓰는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자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차량 내부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온상지가 될수있다. 오염이 가장 심한곳은 핸들 및 기어봉이며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으로 오염이 되기 쉬운 곳이다. 따라서 핸들 및 기어봉은 바이러스가 번식하지 못하게 자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하기전 소독 성분이 들어
터널은 산, 바다, 강 밑을 뚫어 만든 굴 형태의 청고 및 도로 등의 통로. 현대의 터널은 먼길을 돌아가지않고 빠르게 목적기에 도달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고있음과 동시에 산을 통하여 만들어놓은 통행수단으로 이용하고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편리하고 신속한 교통수단이 되는것과 동시에 양날의 검인 상황이 벌어지기도한다. 길이가 긴 터널일경우에는 더욱이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수도있다. 어둡고 좁은 내부 도로라는 점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어두운 터널내에서는 선글라스는 착용하지않는다. 밝은 야외에서 터널 안으로 진입할 때 생기
움추러들었던 신체활동이 추위가 꺽이며 점차 바깥 야외활동을 할수있는 포근한 봄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책을 내놓으며 심각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이유로는 미세먼지는 여러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이며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합니다.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읍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 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