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당진시-다이센시 우호 미술교류전이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당진시 다원갤러리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미술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기 위한 뜻깊은 미술교류전으로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용남)가 기획하고 후원했다.이번 미술교류전은 당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아키타현 다이센시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에 민간교류 차원으로 당진시에 방문하며 마련됐다. 이에 전시회에는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와 다이센시의 미술협회 회원 추천 작가들이 총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미술 작품에는 각국의 문화와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KBS작가/문학평론가 유재기 박사 추천글}정기자의 따뜻한 세상에 다가가면 유년시절에 바람개비를 들고뛰는 신작로위에 소년이 생각납니다.바람이 없을 때는 희망을 잃지말고 바람개비를 들고 뛰다보면 바람이 바람개비를 돌립니다.이 책은 이시대의 어두운 그림자를 바람개비로 따뜻한 바람을 일으키는 청량감 있는 책이며, 그 바람개비소년이 저자 정진철 기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아울러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를 전국민필독서로 권장합니다유재기 박사 KBS작가/문학평론가
당진 민들레작은도서관은 4월 18일 '그림책과 함께하는 꽃꽂이 일일클래스'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민들레작은도서관이 주최/주관하고 지속가능상생재단이 후원했으며, 독서토론으로 진행하여 '파랑오리'와 '어리석은 판사' 책을 읽고 공감토크를 나누었다.특히 어리석은 판사는 투머로우 매거진 4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어리석은 판사는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라고 진행자가 질문을 던졌다.이에 참석자들은 "오히려 판사가 감옥에 갔을 것 같아요", "판사가 괴물이 아니었을까요?"라며 자유롭게 답변하며 토론했다.이번 행
지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국회미술관에서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아시아명인 전시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국회의원실, 월간 꽃세계, ASIA MASTER가 공동주최하고 세계미술협회가 후원했으며 유재기 박사가 총연출을 맡았다.이날 행사와 함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진철 기자는 출판기념 소식을 알렸다. ‘따뜻한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정기자’는 당진 바른인성교육원 대표이면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주변인들의
왜! 最惡(최악)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의 분석, '노예로 가는 길' 한국 국회와 북한정권을 보면 인간의 本性(본성)에 대하여 근원적인 의문이 생긴다."왜 最惡(최악)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이런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이다. 하이에크는 1899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소련의 붕괴를 목격하고 1992년에 사망하였다.1974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그가 쓴 책중에는 1944년에 나온 '노예가 되는 길'(The Road to Serfdom)이 특히 유명하다. 이 책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ASIA MASTER 2024 아시아 명인전 개막식이 지난 4월 6월에서 12일까지 국회미술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이개호국회의원실, 월간 꽃세계, ASIA MASTER가 공동주최하고 세계미술협회가 후원했으며, 이날 총 연출은 유재기 박사가 맡았다.개막식전 민지예술단 민지영 단장의 공연은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민지영 단장은 한국무용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문화민간사절단으로 활동 중이며, 이날 ‘파도여’를 부르며 공작새처럼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민
당진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당진순성 벚꽃축제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당진순성 갈산리 축제장 일원에서 개최했다.제16회 당진순성벚꽃축제는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매화와 벚꽃을 주제로 4월 중순경에 개최되는 축제이다. 순성 벚꽃은 당진천을 따라 약 13km에 걸쳐 수백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해 당진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하며,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데이트코스 또는 걷기 좋은 길로 각광받고 있다.순성벚꽃축제는 크게 식전 공연, 개막식, 개막식 축하 공연, 이벤트 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축제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나흘 동안 △제례 의식 △축하 공연 △이디엠(EDM) 공연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전통 놀이 체험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 깊다. 향후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ASIA MASTER 2024 아시아 명인전 개막식이 지난 4월 6월 국회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박덕은 노벨재단 이사장 축사, 무궁화사무총장 내빈축사, 유종환 ASIA MASTER 대회장, 유재기 대통령자문위원, 양태석 ASIA MASTER 심사위원장, 문학상 서울특별시 의장상 ASIA MASTER 시상식 및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이 자리에서 민지예술단 민지영 단장은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개막을 축하하며 축하글 낭독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민지예술단은 한복과 한국 무용을 전 세계로 알
여기 굿뉴스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만난 사람들이 있다.이들은 1년 동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흐르는 법을 배웠으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변치 않는 사랑을 만나 변화되는 행복을 배운다. 이제 또 다른 변화를 향해 나가며, 세계 최고의 굿뉴스코 해외 현장 프로그램으로 사람을 키우고,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경험의 장을 만든다.“우리는 세상을 바꾸는 디자이너입니다” 말하며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현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빈 종이 위에 꿈을 디자인하는 자기개발형 봉사, 문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ASIA MASTER 2024(대회장 박수정 총재)’와 ‘제6회 아시아 명인 국회전시(대회장 유종환/심사위원장 양태석)’ 개막식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1층 국회미술관에서 박재완 상인대학 자문교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특별히, 무궁화 문학상에 국민천사시인으로 선정된 이삭빛 서정시인(국립 NSSU 대학 교수)과 서울특별시 의장상에는 노벨생리의학상 후보 전기엽의학박사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이시인은 2021 충남 보령시 시와 숲길공원에 명시로도 선정, 시비로 설립되는 등(이 공원에는 일제에
전기엽 노벨생리의학상 후보가 지난 6일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날 아시아명인전 개막식에서 ‘코로나19백신 부작용 치료와 해독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전기엽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2020년 코로나 발병 당시 정부가 백신의 문제점과 부작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접종에만 급급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이 심각하다며, 코로나 19 백신의 문제점과 부작용의 실상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전 박사는 그동안 강연과 논문으로, 또는 뜻을 같이하는 이들을 통해 코로나 19 백신의 문제점을 알리는데 주력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충남도의원 당진시 제3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후 후보가 당선됐다.충남도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홍기후 도의원은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민들께서는 희망을 선택하셨고 저 홍기후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시민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믿음을 당진의 희망으로 만들어 꼭 보답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홍기후 도의원은 당선과 동시에 바로 임기가 시작되어 도의회로 출근한다며, 선거운동을 하며 시민들이 보낸 말씀과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에 돌입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선거로 분열
500년 전통의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가 4월 11∼14일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졌다.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2시 국수봉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 시장기원제가 이어졌다. 12일에는 국제학술심포지엄, 유아부 줄다리기 대회, 개막식과 함께 축하 공연이 마련됐다. 13일에는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세계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과 함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공연을 했다. 마지막 날 줄다리기 본행사에서는 줄고사, 줄나가기, 줄결합, 줄다리기 등 기지시줄다리기의 진수를 보여준다.개막식에 어기구 국회의원은
지난 4월 12일 저녁 7시, 그라시아스 합창단 부활절 콘서트 순회공연 중 7번째 지역인 양구에서 개최됐다. 약 300명의 관객석을 가득 매운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 장내는 시작부터 합창단을 환영하는 박수와 환호로 채워졌다.막이 오른 무대에서는 로마서 4장을 중점적으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일련의 과정을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뮤지컬, 영상 등으로 한편의 무대예술로 표현하여 관객들의 아낌없는 탄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죄를 지고, 담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일부 관객들은 눈시울을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충남 당진 선거구에서 3선 당선됐다.어기구 의원의 3선 당선을 축하하며, ‘어기구를 사랑하는 모임(=어사모)’ 회장 최종혁 예로니모는 회원들에게 “누구보다 3선 당선을 위해 응원해주시고 또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국가대표 국회의원 어기구 의원이 더 큰 정치를 하시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린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축하를 전했다.당진시 국회의원에 당선된 어기구 당선인은 “3선의 힘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어기
유채꽃실버대학은 4월 6일(토), 2023년 유채꽃실버대학 수료식 및 2024개강식을 개최했다. 김기순 학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 행사에 실버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오랜만에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 반가워하며 인사했다. 이어서 유채꽃인성교육원 심성수 원장의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심성수 원장은 “일벌 애벌레에게 로얄젤리를 먹이면 여왕벌이 되고, 꽃가루나 꿀을 먹으면 그냥 일벌이 되어 평생 일만 하다가 죽습니다. 여왕벌이 되면 평생에 200만 개의 알을 낳습니다. 하지만 일벌로 있으면 한 개의 알도 못 낳습니다. 여왕벌이 되고 일벌이 되
지난 4월 9일 아큐티 펀딩(Acuity Funding)과 앤씨지(NCG) 그룹(대표 장일권)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롯데호텔에서 2.77억달러(한화 약3,700억원) 자금대출 승인 계약을 체결하고, 우즈베키스탄 시멘트공장 건설 시작을 발표했다.NCG그룹이 추진하는 우즈베키스탄 NCG 코리아 시멘트는 1일 3,000톤 생산설비 2라인으로 연평균 200만톤으로 건설된다. 시멘트 공장 건설은 우즈베키스탄 최남단 수한다리야주 지역 및 주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비 확대로 지역 경제 발전 및 국가 경제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시멘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ASIA MASTER 2024 아시아 명인전 개막식이 지난 4월 6월 오후3시 국회미술관에서 열렸다. 이개호국회의원실, 월간 꽃세계, ASIA MASTER가 공동주최하고 세계미협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12일까지 이어진다.민지영 예술단 단장의 오프닝 개막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모인 자리에 함께 이 특별한 순간들을 즐겼다. 한국무용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문화민간사절단 민지영 예술단장은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꽃의 언어로 가득찬 공간에서 ‘파도여’를 부르며 공작새처럼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
어느 날, 회사에서 결혼 25주년 특별 휴가를 준다는 소식을 들었다. 연도를 계산해 보니 내가 올해 결혼 25주년을 맞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휴가 신청을 하고, 25년 전 결혼 때를 회상해 보았다.1997년 8월 30일, 무더위 속에서 결혼을 한다고 나는 땀을 많이 흘렸다. 그래도 좋은 것은 아내가 생긴다는 생각에 마냥 즐거워했다.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로 갔다. 처음 타는 비행기, 첫 제주여행, 첫 경험… 처음인 것들이 많아 완전히 나는 새로운 세상에 도취되어 있었다.어느 듯, 25년의 시간이 흘렀다. 25년 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