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었던 것을……./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았어도 되는 것을/(중략)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의 “삶”을 살아간다는 이제야 알았다.어찌 40년의 공직생활을 그리도 바쁘게 살아왔는지…….나 자신을 사랑할 여유도 없이 그저 누군가에 맞춰서 살아가는 게 삶의 미덕이라 믿은 듯하다.이러다 보니 내 자신을 적극적으로 돌보고 배려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그러나 이제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에 온갖 노력을 하고 있다.라인댄스의 경쾌한 음악을 흥얼거리면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춤에 흠
화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탁구 동호회인 화순리더스클럽(회장 이정희)은 한여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회원은 30명으로 화순읍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매일 운동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은 월례대회를 개최하여 실력향상과 아울러 회원간 친목도 도모하고 있다.그리고 벌교클럽 동호회와도 교류전을 실시하여 다른 지역 화합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도 출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9화순군체육회장기 적벽탁구대회에서는 개인복식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여 화순리더스클럽의 실력이 한껏 향상되었음을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