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 용인지역 엄마들의 카페 ‘용인마녀’에서 처인구 삼가동 용인 상상의 숲에서 4월 20일 ‘봄봄 피크닉마켓’을 연다. 용인지역 엄마들의 네이버 카페인 ‘용인마녀’에서 4월 20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내 상상의 숲 쉼터 라운지에서 특별한 벼룩시장 ‘봄봄 피크닉 마켓’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자원을 아껴 쓰고, 바꿔 쓰고, 나눠 쓰는 실천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경제 공부까지 기대되는 지구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용인마녀’ 활동 중인 서윤정 씨는 말했다. 이어“특히 작년 행사는 봄
성남시는 부동산 전월세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청년들을 돕기 위해 공인중개사 16명을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위촉식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주거안심매니저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에서 추천받은 평균 경력 15년의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됐다. 수정지역 4명, 중원지역 4명, 분당지역 8명이다.이들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전월세 계약과 관련한 전문 상담,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한 등기부등본, 근저당 금액 등 공부 검토, 주거예정지역 전월세 형성가, 주거지원 정책 안내, 집 보기 동행 등의 서비스를
기초노동질서 준수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합동 홍보 캠페인 펼쳐 경기도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최대호)는 17일 노동자, 사용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노동계 등 안양지역 12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재해예방 및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위한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위험성 평가 및 산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 중 안성시 특수구조건축물인 물류센터 공사장을 4월 18일 찾아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강조했다.이 사업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경기도, 시군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협업해 지하 또는 지상 골조 공사 때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경기도는 지난 8일부터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하고 있다.오 부지사는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특수구조 건축물은 공사관계자 모두가 안전관리자라는 생각으로 공사에 임할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ESG 가치 실현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의사결정 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관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이날 협약식은 오후 3시 성남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가치 실현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및 지역 먹거리 체계 순환 체계
성남시는 4월 18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 참여 민간기관은 산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규),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헌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영순), 은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영),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도윤), 중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일조),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훈)이다.협약에 따
성남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산성유원지, 청계산 등 지역 내 5곳 자연녹지 공간에서 유아 숲 체험, 산림치유, 숲 해설 등의 프로그램을 총 2100회(회당 15~20명)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도심 숲속에서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3억2000만원을 투입해 무료로 운영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다.유아 숲 체험은 산성·판교·위례 공원에서 진행된다. 꽃, 연못, 땅속 생물 관찰하기, 흙 놀이 등 숲에 있는 자연물을 놀잇감으로 하는 수업이 열린다. 유아숲지도사(한 곳당 2명)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법관사(주지 윤성스님)가 단국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윤성스님은 “큰스님께서 평소 근검절약하시고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늘 말씀하셨다”라며 “지역사회에 우수한 대학이 이웃으로 함께해 행복하고 젊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우수인재 양성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성남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다. 이날 기념식은 발달장애 청년 10명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의 ‘트리치-트라차 폴카’, ‘널 사랑하겠어’, 성남시립합창단의 ‘언더더씨’, ‘드림 걸즈’, ‘더 그레이스트 쇼’ 등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장애와 역경을 극복한 모범장애인 5명과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시청 로
용인한일초등학교(교장 김소양)는 지난 4월 15일부터 1주일간 전교생 대상으로 도서부 학생 중심의 학생 주도 독서 교육프로그램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재울 도서관에서 동시 읽고 동시화 그리기, 책을 읽고 줄거리와 느낀 점을 적고 책 제목을 ‘이모티콘’으로 그려 표현하는 북 티콘 만들기 및 도서관 방문하여 연체한 책을 반납하면 연체를 풀어주는 연체 해지 이벤트 등 직접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은 1층 책 공간과 도서실 복도에 전시하고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남북 대법원장 회담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최근 경색된 남북 관계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형태의 접근법도 필요하다면서 행정부 수장 간의 회담은 이미 진행되었고 입법부 수장 간의 회담도 여러 차례 제안이 나왔으므로 이번에는 사법부 수장 간의 남북 회담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특히 사법부는 상대적으로 행정부, 입법부와 달리 정치, 외교적 영향을 덜 받으면서도 공식적인 부문이기에 남한의 대법원장과 북한의 중앙재판소장(대법원장 격)이 만나 회담을 하면 남북 대화의 새로운 물꼬를 트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화산리에 위치한 갤러리 필랩(대표:허애정)은 ‘with spring, 피어오르다 24’ 이은정 작가 초대전을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갤러리 필랩 1 전시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Be in harmory with all things 만물과 조화를 이루다. 라는 주제로, 접화군생 이란 인간뿐만 아니라 우주 만물을 사랑하고 가깝게 사귀고 소통하여 감화 ㆍ변화 ㆍ진화시킨다는 의미로 꽃의 키워드가 아름다움이라면 인류의 키워드는 무엇일까에 대한 담론과 함께 24년도에는 소통이 잘 되고 꿈이 이뤄지는 바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29건)을 적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수원시 A업체는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등 총 5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해 오다 적발됐으며,
“내가 일할 곳은 어디에?”‘역대 최대 K-시흥 채용박람회’ 현장 북적북적 경기도 시흥시가 단독으로 주최한 ‘역대 최대 채용박람회’가 17일 오후 2시 대야삼2 어린이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 면접에 임하고, 채용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구직자들의 표정이 다소 진지하다. 이날 구직자 1,500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구직 관련 상담과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총 68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인재를 채용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하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신 시장은 “주권자의 힘은 투표에서 나오며, 자신과 가족은 물론 성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소중한 한 표에서 희망은 피어난다. 10일 선거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선거권자는 주소와 관계 없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3,565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본투표
용인특례시(시장:이상일)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작가 그림 전시회‘다 름 답 다’를 시청 지하 1층 갤러리 박스와 시청 누리집 bit.ly/3Jpfgmh에서 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다 름 답 다는 단어는 다르기에 아름답다.라는 뜻의 줄임말로 모든 꽃이 제각기 다 다른 모습과 다른 향기를 가졌기에 더 빛날 수 있듯이, 장애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바라볼 때 풍요롭고 아름다운 사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17일 SNS에서 전하고, 이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바랐다.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KOTRA(사장 유정열)의 붐업코리아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를 협업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붐업코리아는 소부장, 에너지, ICT,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상담회, 전시 쇼케이스 등을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KOTRA 주관 행사로, 올해 바이오 분야에서는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연계해 K-Hospital Biz Partnership 프로그램을 특별 배치했다.본 프로그램에는 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서강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성남시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건립 예정인 신사옥 내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가칭)를 운영하고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 및
17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용인 IL 센터장: 김정태)는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용인시 저상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양지바른보호작업장(대표:박잎샘)의 비타민 듬뿍 음료 캔을 주문하여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양지바른보호작업장 박잎샘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 IL 김정태 센터장이 4월 장애인의날을 맞아 용인시 저상버스 운전기사들이 매번 수동 리프트 내리느라 고생한다며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비타민 듬뿍 수제 캔 음료를 주문해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박잎샘 대표는 이어 “우리 주위에 묵묵히 장애인지원에 애
단국대학교 아시아지역학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제2회 우리 철학으로 동학의 재구성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토론회에서 동학이 한국의 비유교, 비불교, 비서양철학의 총집합체이자 모든 한국 철학은 동학이 그 구심점 역할로 수렴된다고 내린 결론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확장하고 상대적으로 국내에 깊게 자리 잡은 유교 철학과 문화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유교에 대해 종교로서의 유교와 철학으로서의 유교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하였으며 유교를 순수한 철학으로 보는 관점은 비과학적이므로 배격하였다. 이어 유교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철학이지만